기동전사 Z건담(1985)의 최종보스 팝티머스 시로코.
그는 평소 '여성이 훗날 인류의 지배자가 될것이다'고 말하고 다니며 주의로부터 페미니스트라고 불렸다.
허나, 그의 본질은 '(내가 지배하는)여성이 (나의 꼭두각시로써)인류의 지배자가 될것이다'라는 뜻을 숨긴 야심가 였으며,
그를위해 수많은 여성들을 포섭하여 이용하였다.
시로코의 이중성이 가장 잘 드러난게 바로 엑시즈의 지도자 하만 칸을 대하는 태도였는데,
평소 그가 끈질기게 주장하던 인류를 이끌 여성 지도자로써의 자질을 가졌지만,
자신을 따르지 않는데다가 오히려 방해물이 될 하만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도 강력한 살의를 내뿜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상황은 현제 여성들의 환심을 사서 이용해먹으려 드는 남성 페미니스트들의 행태와 놀랍도록 유사하다.
건담의 감독인 토미노는 이러한 행태를 30여년전부터 예견하고있던 셈이였다.
그리고 이런 놈이 가장 있어선 안될놈 소리를 맞고 골로감
저놈이 수박바 먹고 배탈나서 죽은넘 맞지??
맞는 해석 같음.
메갈리아 : ...?? ㅗㅗ
그리고 로리콘을 공략하려고 플자매를 만들었지
그리고 이런 놈이 가장 있어선 안될놈 소리를 맞고 골로감
"여자를 도구로만 쓰는 시로코는 알수가 없지! 나를 통해서 나오는 이 힘을!!!!"
쟤는 천재적이기라도 했지
저놈이 수박바 먹고 배탈나서 죽은넘 맞지??
토영감은 천재맞음 그래서 작품묘사가 갈수록 난해해지다가 G레코 노잼됨
G레코 개꿀잼인데 너무 짧았음..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샤아라고 볼 수 있었음
리더로서의 재능, 파일럿으로서의 재능, 뉴타입의 재능 (MS 제조 재능은 덤)
여자에 대한 비뚤어진 집착. 완벽한것 같지만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것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