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에 대해 늘 그랬듯이 어떠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늘 할 말을 할 생각이기..."
당신이 쓴 이 글을 보니 좀 역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한 번 김한길, 김종인에 대해 제대로 된 비판한 적 있습니까?
당신이 보기에 이 양반들은 잘못한 게 없습니까?
결국 당신도 그동안 당신 계파의 이익에 따라 행동한 것 아닙니까?
무슨 코스프레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석기 허황된 사람으로 보지만
그래도 과거 이때의 잘못된 열정이 비겁한 변명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말장난으로 위기를 모면할 생각하지 말고
제발 자신의 모습을 냉정하게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펌]
박용진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이, 민주당에 와서 진보적 의제로 확 드러나게 무언가를 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 내 비례나 청년대표, 시민사회 그룹들이 더 많은 성과를 내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양반 12년 대선 패배 그날 정신이 살짝 나간 것 같다니까요.
장외에서 힘들게 야인으로 살다 국회의원 해보니 신세계거든요.
그래서 이 뱃지를 끝까지 가지고 가야겠다 싶은데 문재인에게 붙기엔 너무 늦었고 붙어도 자리 보장이 안되니 자리보장이라도 되는 반대편에 서자.
이거 아닐까요.
박용진 진짜 뻔뻔한 사람인듯. 페북에 그많은 댓글들을 다 극성인 문지지자들로 매도하더군요. 그리 욕을 먹어도 반성하는게 아니라 더 배째라 나오는듯...
작년 총선 때 전 국회의원이 박영선 따라 나라려던 명단에 끼어서 온라인 당원들이 역선택 했다고 봄
사진 퍼 가요 ㅡ 이런 넘은 이런것으로 꼬투리잡아서귀찮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