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수비드치킨과 바닥에 스파게티를 깔아나오는 특이한 치킨점이 생김
아는 분들은 아실거임.
인x주민 이라는 신생체인임
이 스타일이 유행하자마자
똑같이 카피한 프렌차이즈가 나옴
이건 다른 브랜드인데 그냥 고대로 베낌
그리고 얼마전 또 나옴
또 다른 체인점...
이건 자세히보면 위 카피집 사진을 반전해서 그대로 쓰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보임
배껴도 너무 대놓고 배끼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우후죽순 생기면 결국 몇년전 치즈등갈비, 핫도그, 카스테라 처럼 다 망하는데 그래도 또 다 따라함..
결국 대한민국 자영업의 미래는 어두울수밖에 없음
특허를 내면 괜찮을라나요?
특허가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음식쪽은 별 의미가 없다더군요.
조리과정 조금만 변화 주거나 재료 다른 거 하나 추가하고 다른거라고 말하니...
특허는 기본적으로 출원하자마자 레시피 다 까야해유... 그게 특허등록이 되건말건 선공개 후 등록과정이기때문에요 등록안되도 무조건 다 까야함.. 그런이유로 음식은 특허등록 잘 안해유..
비공개 기간있습니다. 문제는 음식은 특허는 둘째치고 파는순간부터 다 알게되니 ....
특허나 실용신안을 냈었어야...
제가 하고 있는 가죽일도 그래요 ㅋ
명품브랜드에서 무슨 가방 하나 유행하면 동호회부터 공방 등등 시작해서 다 카피.... 누가 더 똑같이 만들었다고 자랑도 함 ㅋㅋ
그래놓고 남이 자기꺼 카피하면 좌표찍어서 다굴요청...ㅎㅎ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아이폰 특허 보니깐 폰 테두리가 둥근것 뭐 이런것도 있던데..
수비드란 이름과 치킨을 녹인치즈가 있는 원판형 그릇에 담는 행위를 특허 내면 못따라 하지 않을까요?
하긴 1년걸린다니.. ㅠㅠ
영세하고, 너무 많아서 그래요.
수익이 앞에서 벌고 뒤(점포세)로 다 나감.
적정수준에 비해서 3배나 많다고 하죠.
그리고 5년버티면 대단한겁니다. 살아남은거죠.
이때부턴 건물주가 세를 팍팍 올려댐.
대다수가 2년이내에 폐업함.
새로운 가겟방이 들어올때마다 보증금 빼줘야하고 인테리어를 하니까.
건물주 입장에서는 싫어함. 건물망가지니까. 방수틀 깨지고.
모방품요? 미국가보시면요.
등록된것도 법망을 피해서 요리조리.
한국은 양반이구나 생각이 들겁니다.
돈쓰러 가는거 말고 돈벌러 가는
걸로다가 생활하시고 오시면요.
베껴서 문제는 아닌라고 봄...
대만 카스테라, 인형뽑기, 핫도그, 감자튀김과 맥주, 치킨
유행하고 없어지고 유행하고 없어지고 이런걸 몇년간 보아오니 참 노답이구나 싶어요.
서로 배끼고 배끼고... 처음 시작한 사람은 진짜 노력으로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후발 주자들이 카피하고 카피하고 맛과 서비스 다까먹고...서로 죽는 거죠
글 내용을 이해못한건 아니고요 ^^
간혹...
같은 사람이 저짓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ㅎㅎ
(세무,법인,부도,타명의)
사진돌리기가 거시기 해서요.
인근주민 맛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