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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가 은근히 계륵이 되어가네요 ㅠ

24105들이고나서
35.4가 은근히 계륵이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35.4의 그 광각에서오는 공간감은 진짜 끝내주는데
렌즈를 두개만 들고다니다 보니 은근히 계륵이 되네요
애들찍기 좋은 화각도 아니구...
일단 크기도 너무 큽니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렌즈들보다 제일 가볍고 작은데
(팔오금, 24105)
35는 작아야할거같은 이상한 느낌이...
몇년동안 바디캡이었는데 왜 요즘 35구간을 잘 안쓰게되는지 모르겠네요
24화각이랑 85이상 화각이 마음에 듭니다 ㅠㅠ
24추가하고
35mm f1.4를 내칠지 놔둘지 2.8로 바꿀지 고민됩니다 ㅠ
실내에서는 카메라 거의 안꺼내내요
폰카가 짱인듯. ㅠ
35f1.4 85금 24105
여기서 24mm는 무조건 살텐데
35.4를 어찌해야될까요 ㅠ
안쓰는건 파는게 답인건지
어쩌다가 한번씩 써도 놔둬야되는건지

댓글
  • 〃제피르〃 2018/06/14 10:49

    35mm화각에 질리신거에요. 다른 렌즈쓰다보면 그리워질 날이 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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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6/14 10:52

    35.4는 사랑입니다 ㅠㅠ
    사랑은 변하네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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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6/14 10:53

    저는 캐논에서 24.4를 바디캡으로 오래쓰다보니 24mm가 진저리가 납니다...
    그래서 35mm를 바디캡으로 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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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브러쉬 2018/06/14 10:50

    저는 바티스 25랑 85.8로 가려고요. 둘다 가볍고 회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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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6/14 10:53

    제가 보는 가장 완벽한 조합입니다. 바티스 25 + 85.8
    지금은 잠시 무겁더라도 85.4를 당분간 쓸거고
    나중에 삼양 24나 바티스 25를 들이긴 해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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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브러쉬 2018/06/14 11:00

    저도 28mm 2.0하고 35mm 2.8 두개 갖고 있는데 28mm는 내놨고 35mm도 이번 삼양 24mm나온거보고 바디캡용으로 둘지 팔지 결정할듯해요. 미러리스라 팬케잌 렌즈 한개 정도는 있는게 낫긴 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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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6/14 11:02

    그런거같아요 매번 무겁게 나갈수는 없으니 팬케잌 한두개는 필요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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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bdiv 2018/06/14 11:06

    딱 하나 고르자면 35mm 인데 렌즈가 2개만 되도 이상하게 계륵이 되는 화각 입니다 -_-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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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6/14 11:11

    딱 그렇네요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35가 메인일때는 그거하나만 있었네요 근데 화각이 은근 좁고 85.4한테 심도도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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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nzi]병팔이 2018/06/14 11:07

    전 그래서 팔고. 28-75 85.8로..ㅎㅎ
    85.8도 잘 안들고 다니네요. 28-75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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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06/14 11:12

    ㅎㅎㅎ 제가 24105사고 한동안 24105만들고다녓죠
    근데 결국 85.8이짱입니다. ㅋㅋㅋㅋ
    뭔가모를 아쉬움이 생깁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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