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치트를 받아서 이세계에 전이했으니까, 맘대로 살고싶어
주인공 타로우는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세계최고위의 마법을 치트능력으로 받아, 이세계로 전이된다.
타로우는 그 마법을 포션으로 연성하는 힘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만든 포션을 돈으로 바꾸어 왕도 창관 순례를 즐기는데....
주인공이 이세계로 환생해서 열심히 떡치러 다니는 작품
모처럼 치트를 받아서 이세계에 전이했으니까, 맘대로 살고싶어
주인공 타로우는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세계최고위의 마법을 치트능력으로 받아, 이세계로 전이된다.
타로우는 그 마법을 포션으로 연성하는 힘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만든 포션을 돈으로 바꾸어 왕도 창관 순례를 즐기는데....
주인공이 이세계로 환생해서 열심히 떡치러 다니는 작품
그래 이게 정상이지
뭔 특이 능력을 받았다고 그래도 존나 평화에 찌들었던 사람이 괴물하고 싸울거같냐
돈벌어서 떡이나 치려다녀야지
부챠u인데
원안이 그냥 디자인만 한거지 그림작가 부챠u라고
케릭터 디자인
저 일러는 부챠u야
탈모는 치료 못 해
그림작가가 미즈류 케이
부챠u인데
잉?
저 라노벨 일러스터가 미즈류 케이아님? 캐릭터 원안에 이름붙어있는거보니
케릭터 디자인
저 일러는 부챠u야
그니까. 저 책의 원작이 되는 라이트 노벨의 일러스터가 미즈류 케이 아니냐고. 너무 줄여썻나.
원안이 그냥 디자인만 한거지 그림작가 부챠u라고
삽화가 미즈류 케이 맞는데 뭔소릴하는거야 알고서 얘기하는거 맞음?
찾아보니까 라노벨 일러는 미즈류 케이 맞네
본문은 코믹스판이라 붓챠U가 그린 작화고
저건 코미컬라이즈고 원작이 라노벨인데
표지부터 밤꽃스멜이 엄청 풍기는 느낌인데
쟤네들은 왜이리 치트를 좋아해요?
서브컬쳐는 원래 쉽게 성공하고 싶은 독자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거라 한국도 판타지 소설 시장은 똑같음. 우리는 전생이 기본 베이스고 쟤네는 이세계가 기본인데 이것도 유행따라가는거라 10년쯤 지나면 반대가 되어 있을수도 있음.
그러면 독자들은 왜 치트를 원하는거에요?
치트가 있다면 공정한 경쟁이 아니잖아요.
예전엔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도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손쉽게 꿀빨고 싶다는 욕망에 충실한건데 왜 그러냐고 따져봐야...
주인공이 저런거 받고 무쌍찍는걸 보는 카타르시스가 쩔거든 잘써야되는 전제하에
쟤네만 좋아한게 아니고 우리도 한 10~20년 전에 판소 저런거 오지게많았음 지금은 모르겠고
우리가 로또사면서 아 이거 되면 뭐 사고 뭐 사고 뭐하면서 살아야지...하는거랑 같음.
현실만 해도 충분히 치트 없어서 괴로운데 판타지에서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ㅊㄴㅁ도 치료됨?
그러면 졸라 갓의사 아님?
탈모는 치료 못 해
탈모는 질병이 아니라 특성이니깐 치료 못 하지.
특성은 초기화하고 새로 찍어야 되잖아.
저걸 출판해주는 걸 보니 갈 때까지 갔군
많이본그림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녹턴노벨에 있는 그거네 출판했구나
그래 이게 정상이지
뭔 특이 능력을 받았다고 그래도 존나 평화에 찌들었던 사람이 괴물하고 싸울거같냐
돈벌어서 떡이나 치려다녀야지
이세계갔다고 갑자기 ㅈㄴ 정의감불타서 용사짓거리하는게 말이냐
'용사들이 능력을 부여받고 놀러다는 게 고민이어서 리미트를 걸어버렸습니다!'
라는 작품이 나오겠지
할 일 안하고 놀면 리미트가 점점 깎여서 뒤짐
꼴잘할 색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만한것 같던데 ㅋㅋㅋ
욕망에 충실하니 보기 좋네.
그래, 뭔 정의의 아군 놀이 하지 말고 욕망에 충실해야지.
쯔꾸르야겜 수준의 스토리
이거 은근 재미있음 치트로 돈벌고 그 돈으로 열심히 떡 돌리러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글만좀 꼴리게 쓸줄알면 재밌겠는데?
저 그림작가 자기 만화에 위안부 드립치지 않았나? 지들끼리 좋아서 떡치는 집단을 위안부라고 표현해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