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맘에 안듬.

대안이 없고 자유당은 박멸해야 되기 때문에 민주당을 찍었지만..

사실 민주당의 여성의원 할당제는 병맛이다.

우리 동네 같은 경우는 시의원에 무슨 음악 단장 출신 피아니스트가 나왔다. 그것도 '가'번으로...

대체 아무런 경력도 없고 경험도 없는 피아니스트가 도당위원이란거 하나로 공천 받아 나오는게 정상인가?

그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동네 돌면서 연설 한 번 한 적 없고 피아노만 쳤다. -_-;;;

대체 저런 후보가 무슨 시정을 볼 것이며 무슨 정치 활동을 하겠는가 말이다.

여성, 남성을 떠나 그 직책에 맞는 적임자를 뽑도록 제도를 만들어야지..

뭔 여자라고 인위적으로 숫자 할당해서 소위 깜도 안되는 사람을 내세우는지 모를일이다.

더불어 민주당에 정말 맘에 안드는게 여성의원 할당제다.

이건 또다른 차별이고 특정성에 대한 '특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