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여주인공 "로제"
설정상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암살자이지만
천성적으로 완벽하게 정의로운 성격이라
로제가 저지른 살인은 모두 정의구현이라는 설정
태생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것이 아예 없고
당연히 살인에도 망설임이 없고 고민도 없음
디렉터는 이 캐릭터를 두고
"저를 닮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라고 코멘트함
일본 현지 반응은
"이딴 싸이코패스를 좋아할리가 없잖냐"가 절대 다수
저렇게 유치한 설정을 진지하게 만들었다고?
저렇게 말하는 놈 치고 성공하는 놈 많이 없제
세상에 완벽한 정의가 어딨어
생긴거도 별로다 일단
이새키 사람 존나 죽여놓고 도사랑 같이다니면서 이미지 세탁한년임
저렇게 유치한 설정을 진지하게 만들었다고?
저렇게 말하는 놈 치고 성공하는 놈 많이 없제
세상에 완벽한 정의가 어딨어
원래 그걸 다뤘어야 했고 주인공도 그걸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쟤가 등장해서 주인공이 그에 대한 고민을 포기해버림
이새키 사람 존나 죽여놓고 도사랑 같이다니면서 이미지 세탁한년임
생긴거도 별로다 일단
일단 안꼴리네
시이카랑 비슷하군
작중 비중도 비슷함.
그래서 존나 족같지
가미p가 저거 개발진중 하나였을껄?
이열 트위터 짹짹이들이 만들만한 설정
좀 게임 만드는 새,끼들은 정신 차리고 자캐 딸좀 안 쳤으면 좋겠슴.
시이카니?
그래서 애니판에서는 다 갈아엎어서 그나마 괜찮아졌잖아
스레이 활약도 늘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공주님이랑 백합 찍음 ㅇㅇ
.
꼭 잘나가던 프랜차이즈에 나중에 껴들어온 놈들이 저딴식으로 자캐딸치면서 조져놓더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