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1년전의 인터뷰
-야한책 썼다고 정부에서 잡아 가둠
-야한책 썼다고 교수직 짤림
-언론에서 마광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문란해진다고 비난함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온갖 루머가 퍼져나감
-정년퇴임을 했는데 체포 기록 때문에 명예교수도 되지 못함
마광수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1년전의 인터뷰
-야한책 썼다고 정부에서 잡아 가둠
-야한책 썼다고 교수직 짤림
-언론에서 마광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문란해진다고 비난함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온갖 루머가 퍼져나감
-정년퇴임을 했는데 체포 기록 때문에 명예교수도 되지 못함
얼마후 섹뜨 칼럼리스트라는 인간들이 설치기 시작함
시대를 너무 일찍 타고난게 죄지
지금같이 문화가 훨씬 자유로운 시대기만 했더라도
사람이 너무 잘나도 시대에 거스르면 자기만 고생...
진짜 사회 지도층과 지식인 놈들이 하나같이 뿅뿅을 해댔으니
얼마후 섹뜨 칼럼리스트라는 인간들이 설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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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너무 일찍 타고난게 죄지
지금같이 문화가 훨씬 자유로운 시대기만 했더라도
사람이 너무 잘나도 시대에 거스르면 자기만 고생...
진짜 사회 지도층과 지식인 놈들이 하나같이 뿅뿅을 해댔으니
어쩌면 나중에 역사적으로 부각되어 재평가 받을 수도 있음,,,그냥저냥 무난하게 교수나 하면서 지금 살고있는 사람보다도 더
생각이 많아진다..
https://steemit.com/kr-art/@cyanosis/5
마광수 교수님 제자가 쓴 회고록
읽어보면 꽤 많은 생각이 든다.
실상은 윤동주를 발굴해낸 ㄹㅇ 천재.
욕망의 예술성에 대해서
요즘 나오면 페미들한테 물어뜯겼을듯. 물론 페미 칼러니스트란 명목으로 남자를 상품화 해서 써재끼는건 옳바른 행동이라 안까임
지금 봐도 마광수 작품은 그냥 야설이 아니고 21세기 현대에도 논의될만 한 사회와 인간에 대한 통찰이 녹아있었음
모 여학생:야 아수업 질낮네 ㅉㅉ
마광수:거기학생 뭐라고요? 일어나보세요
모 여학생:(당황하면서 일어남)
마광수: 이제 질 높아졌죠 ^^
요즘도 별 다를 건 없는 듯
진짜 이 이후로 은모씨같은 사람들 설쳐대는 거 보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입에 아주 걸레를 물었던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