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자 혼자 물소들 앞에서 까불다가 다침.
어미가 급히 왔을 때는 이미 불구 신세.
다친 새끼는 버리고 떠나야 하는데 계속 엄마 부르며 기어오는 새끼와 눈물 흘리는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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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버리고 가야하는 어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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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마음은 종을 가리지 않는다
하........
이런거 보면 감정 없는 생물은 없고 소중하지 않은 생물은 없는거같음
난 빼고 난 별로 안소중해.
재 살앗을까?
3일도 못갈껄
분노한 초식동물들한테 밟혀죽지 않았을까
적어도 굶어죽었겠지
저리 다쳐서 도태된 애들은 사람들이 안데려오나
다리 끄는거봐 ㅠ
어미의 마음은 종을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