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목사가 대부분 사기꾼 목사, 성범죄 목사, 망언 목사들임.
이런 평범하고 좋은 목사님들은 언론에 노출도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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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좋은 목사는 언론 노출도가 적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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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노출 큰 애들이 전부 기독교 대가리급들이라 문제
좋은 목사들의 공통점은 가난하더라 자기꺼 다 퍼주다보니 지원을 받아도 남는게 없어
뉴스에 나온다는건 보통 무슨 사건이 있을 때니까 말이야 평범하게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 뉴스에 나오는 일은 없지
기자들이야 대체로 자극적인 소재를 좋아하니까
근데 그 노출 큰 애들이 전부 기독교 대가리급들이라 문제
구조상 저런 선행하시는 분들은 바빠서 정치질하고 올라갈 시간이 없어서 그럼
기독교에 대가리가 어딨어
대형교회 문제있는거는 인간인 이상
돈이 모이면 파리떼도 꼬이기 마련인거고
한기총에서 큰 목소리 내는 먹사들은 대가리라고 할만하지. 조용기라던가.
기자들이야 대체로 자극적인 소재를 좋아하니까
(주인님 심기안건드리는선의) 자극적인 소재
그럼에도 자정작용을 위한 그 어떤 노력도 안한다는게 문제지
계속되는 방관으로 인해 저런 좋은 목사님들만 피해보는 구조가 계속되겠지
좋은 목사들의 공통점은 가난하더라 자기꺼 다 퍼주다보니 지원을 받아도 남는게 없어
뉴스에 나온다는건 보통 무슨 사건이 있을 때니까 말이야 평범하게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 뉴스에 나오는 일은 없지
무당은 뉴스에 거의안나오던데 그럼 클-린한거냐?
좋은 사람이 뉴스에 많이 소개되는게 좋은게 아니라
별 뉴스가 안뜨는게 좋은 것.
원래 인터넷은 어그로가 더 유명해지잖아
그런거지
언론이전에 자정작용되냐 문제 아닌가?
애초에 종교인들이 무슨 연예인들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계속해서 안좋은쪽 노출되어서 좋을게 없어보여
내가 아는 목사가 한명있는데 말야. 시골에서 개척한다고 그 동네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주고, 모내기도 도와주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거든. 근데 정말 솔직하게는 그게 영업활동인지 봉사활동인지 잘 구분 못하겠더라. 저렇게 봉사 많이 한다고 소문나면 지원도 더 들어오고 신도도 더 들어오거든.
처음 알았는데?
목사가 아니더라도 원래 잘 퍼지는 건 나쁜 소식뿐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목사조차도 숫자가 적은거지. 이유는 지들도 잘 알던데. 교육과정의 정립도 없고 돈만내면 될 수 있는 목사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고, 무리한 사업확장식의 교세확장이 보편화 되면서 상업적으로 변한 부분도 있음.
추가적으로 박정희 시대 이후로 보수적으로 재편된 종교적 구조의 문제도 큼. 교리자체도 멋대로 해석하는데다가 전문성이 없다보니 목사라는 이름은 위장이고 사실상 교주행세 하는 놈이 천지가 됨. 안수기도니 초능력을 부린다는 사기꾼도 버젓이 교단에 적을 두고 있는 등 우리나라 교회가 달리 총체적인 사이비 취급 받는게 아니다.
본인이 믿는 종교 실드치고 싶겠지만 칼뱅 기준이면 우리나라 개신교계는 몰살당함.
좋은 목사는 언론에서 보도 안된다고 하는데 명백히 말도 안되는 소리임. 같은 기독교 계통인 신부들은 언론에 등장할 때마다 자기 희생적 면모가 부각되는데 반해 목사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좋은 목사의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
같은 관점에서 들리는 소문이나 언론 노출로 무당이 곳곳에서 까이는 이유나 다를 바 없음. 나쁜 목사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부패한 교회가 많기 때문에 잦은 언론 고발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부정한다는 건 웃긴 소리임.
이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모든 목사가 미치지 않았다는 것 뿐이고, 그런 것으로 이미지가 개선되기에는 개신교는 전반적으로 너무 썩었음.
그냥 드러난 사실로 비판하면 끝날 일. 어차피 좋은 일은 대부분 다 묻히는 법이니, 그 부분을 염두하고 대화가
오가야지, 한쪽만 보면 결국 어딘가 어긋나게 되어있음.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2448
ㄴ스님들도 이런 좋은 스님은 언론에 잘 안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