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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과, 야자, 그리고 학원이 만든 성과입니다.(뿌듯)
좋은편이긴한데 그래도 밤은 좀 그럴껄
좋긴한데, 한국보다는 좋은편은 아님... 그리고 그냥 순경들이 순찰 많이 다녀서 그나마 좀 나은거지. 그거라도 없으면..
??? : 여동생이 소총분해조립..
일본도 치안조은편 아님?
일본도 치안조은편 아님?
좋은편이긴한데 그래도 밤은 좀 그럴껄
일본인이 그렇다는데
우리랑 비교하면 낮음
좋긴한데, 한국보다는 좋은편은 아님... 그리고 그냥 순경들이 순찰 많이 다녀서 그나마 좀 나은거지. 그거라도 없으면..
우리나라만큼 밤에 자유로운 국가가 거의 유일무이할걸
일본은 밤에 저렇게 많이 돌아다니지 않으니깐요..
유럽이나 미국에 비하면 우수하지만
그래도 밤길이 자유롭진 않은 수준
저녁되면 집안 불 빼곤 다 꺼져서 외곽은 존나 납치되도 모르겠단 생각 들 정도로 어둡고 조용함.
한국만 못 하다는거지
내가 느낀건 우리나라 새벽 3시쯤이 저동네 저녁 10시 풍경
왜 애니메이션같은데서도 자주나오자너
애들 귀가 시키는거 ㅇㅇ
몇몇 슬럼분위기 나는 동네빼고는 안전하다고 생각함
싱가폴도 괜찮더라
괜히 한국이랑 치안순위 다투는 나라가 아님
우리나라랑 좀 다른게
뭔가 24시간하는 가게라든지 그런게 편의점말곤 딱히 없어서
진짜 엄청 번화가 아닌이상
10시 이후엔 엄청깜깜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무서움
일본은 봉고 인신매매가 아직 남아았음
유흥가나 주점 주변에 직장인들이 제법있죠
집에 가는 길인 중고딩학생들이 있기도 하고
밤에 밖에서 노는 애들이 없을뿐 ㅋㅋㅋ
우리나라같이 불야성으로 밤도 낮같은 나라가 없어
번화가 역주변에 호텔 잡았는데 밤 10시 넘으니까 주변이 개조용하고 사람도 없음;; 깜놀했지.
일본이 치안좋다 뭐다해서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놀 생각했었는데
밤되니까 가게 거진 다 닫고 사람정말 하나도 없어서 개무서웠음
외국인 많이다니는동네는 여행객들이 다니니까 좀 놀만하고 걸을만 한데
외곽으로 나오니까 ㅈㄴ 깜깜하고 황량해서 걸어다니기 무섭더라
한국은 새벽까지 놀다가 길바닥에서 잘수있을정돈데 일본은 아무도없는 으슥한 골목 걷는기분이라
그냥 편의점가서 먹을거사서 집가게됨
특히 여름대면 더 그럼 ㄹㅇ
진짜 애들 밤에도 놀더라.
학원가서 10시 넘어서 끝나는 애들이니 뭐...
폰,pc게임이 활성화되지않던 시절엔 애들이 잠옷입고 12시까지 놀이터에서 조뺑이깟었지
??? : 여동생이 소총분해조립..
?? 도와줘요 스피드왜건
어떤놈이 한국이 뭐가 안전하냐면서 내 여동생은 뿅뿅안당할려고 정조대차고다니고 어쩌구하면서 일반인이 소충분해 몇초만에 끝내는 나라가 안전하냐고하던놈이 있었음
소총분해로 드립치고싶었나봄
ㅇㅎ 고마워요 스피드왲건
출처 데일리 베스트인줄 ㄷㄷ
곧 무거워질 게시물 입니다
필름 끊겨도 집까지 안전
야근과, 야자, 그리고 학원이 만든 성과입니다.(뿌듯)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라; 아주 좋은건 아님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니지만 그냥 결과적으로 밤에도 좋아진거
ㅇㄱㄹㅇ
야자는 요즘 없어지는 추세잉걸
야자는 없어지지만 그시간이 학원가는시간으로 대체됐을뿐이라.....
나조차도 중학교이후론 10시까진 학원에 있었음....
세계 어딜 찾아봐도 아침부터 일하고 새벽까지 일하는게 디폴트인 국가는 없을듯....
저 꼬맹이가 들이박으면 욕들어먹고 치료비 물어줘야해서 깡패보다 위험함
저번에 본건데 밤 12시에서 12시 반이엿나 초딩들 서너명 자전거타면서 놀고있더라...
난 초딩 때 9시에 잤는데 요즘 애들은 에너지가 넘치네
이거 엄청 옛날 만화 아닌가
한국 지인이 유자차 보냈는데 뭔지 한참 고민하다 유자 잼으로 결론내리고 빵에 발라먹었단 얘기도 있었고
요샌 길에서 자고 일어나도 지갑이 아니라 감기 몸살 걱정할 수준이니....
치안은 진짜 원탑
내가 3년전에 그렇게 길에서 자다가 지갑이며 이것저것 탈탈털려서 편의점 들어와서 경찰에 신고한 아조씨 봤었음
고등학생들이 10,11시나 되서 집에 가니까 그렇지
사촌동생들이 포켓몬 잡게 같이 다녀달라고 해서 밤샘한적있는데 11시에도 고딩들 보이더라
10년 전에도 새벽까지 자전거 타고 놀았는데 지금은 머
일단 사람들 평균이 선량해서.
술 문화도 영향이 있는 게...
우리나라 술집은 밤 새벽이 메인이지만 저기는 일찍 닫는 술집들이 많음...
12시 넘으면 거의다 닫는거 같더라
치안차이가 확 나는게 밤늦게까지 하는 술집이 외국은 거의 없음.
밤이 안전해서 밤까지 일시키는걸까
밤늦게 퇴근하니까 범죄저지르기 그런건가
솔직히 여고생을 어떻게 이김
도쿄 여행갔을때 놀란게 아사쿠사 근처에서 머무르는데
분명 시내쪽인거 같은데 밤이 되니깐 급 조용해짐
저게 진짜 웃픈게 학원끝나고 놀라하면 이미 밤이라서 그럼. 직장인은 야근에 치여사니 역시나 밤에 엄청 돌아다니고.
치안이 좋은게 시스템이나 경찰이 잘났다기보단 걍 밤에도 낮만큼 사람많이 돌아다니니 그런건데 (단적인 예지만 같은 한국이지만 한낮에도 인적 드문 골목길을 안전하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좋은 면만 보기엔 현실이 너무 슬픔
글쎄 내가 인적드문 골목길을 많이 안다녀봐서그런가 끽해야 길냥이 하나 있을거같은데
이케부쿠로 번화가만 가도 12시면 술집들도 몇개 안열려있음
그 번화가인곳이...
출처 사이트 보고 흠짓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