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중인데요
플리마켓에 핸드메이드 기념품 파는곳이 있길래
제작하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싸길래 하나 달라하니
매장 안에서 결제 하랍니다
들고가서 돈주고 잔돈받으니까 아까 들은 가격의 두배로 받음ㅎㅎ
그 제작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짐
얼떨결에 그냥 된통 바가지 당했네요
끽해야 우리돈 5천원이긴한데 먹잇감 호구가 됐다는게 자괴감 드네요
뭐라 싸우기라도 할껄 왜 그냥 나왔는지 후회됨
https://cohabe.com/sisa/639327
바가지 당해보니까 기분 진짜 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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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 가나 외국인은 그냥 호구(2-3배값에 재고정리해주는 고마운인간)
돈을 받으면 그때서야 가격을 바가지 씌움ㄷㄷㄷ
안산다고하면 환불 못해준다고 꺼지라고하겠죠
여행중 기념품이나 물건을 구입할땐 돈 내기 직전 가격을 확실히 물어보고 계산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3천원이라고 하면 만원짜리나 오천원짜리를 내기보단 딱 맞게 3천원으로 내는게 좋구요.. ^^
예 맞습니다
진짜 교훈 하나 얻었네요
그래도 제일 큰 단위 화폐는 안내서 다행이네요
그랜드바자가서 20만원 바가지쓴 저도 있는데요
터키에서 터키당하셨네요.. 뭐 심한경우는 가게문을 잠구고 안열어 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운좋게 터키에서는 바가지는 안당했네요 ㅜ 원체 없이살아서
팁 줬다고 생각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