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냥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한 미모했습니다.
동생보다 한 달 일찍 저와 만나 모심을 받았어요.
그리고 집사는 한 배에서 태어난 남동생을 한 달 뒤 입양하게 됩니다. 포즈가 여상치 않죠.
평상시 이런 관계....ㅠㅜ 지못미. 첫째야..
사진 날짜를 보니 벌써 반 년 전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처럼 이갈이 + 서열 문제로 엄청 서로 물어댔어요.
지금은 덩치가 작은 첫째가 일방적으로 괴롭힘 당할 때가 많아서 수시로 둘째를 혼내게 됩니다.
쓸데없는 긴박감
뭐 서로 남매인 걸 잊은 것 같아도 종종 그루밍은 하더라구요ㅎㅎ
어디갔다 찾아보면 침대 아래에서 껴안고 자고 있구.
반 년이 지난 지금 이런 아깽아깽한 모습은 이젠 볼 수 없지만 여전히 이넘들은 예쁩니다!
본판불변의 진리. 역변은 없었다.
(사진 퀄이 바뀌었죠. 사진에 전혀 취미가 없었는데 얘네 찍으려고 똑딱이도 장만했어요 ㅠㅋㅋ)
카리스마 둘째라고 쓰고 깡패라고 읽는다.
그 뒤로 들이게 된 셋째. 인물 좋죠 ㅎ
생긴 거랑 다르게 성격 보살, 꾹꾹이 부자에 소심남입니다.
이렇게 남매와 한마리 더 있는 집 이야기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장 남았습니다!
진짜 나 빼고 다 냥이 있는거 같아 ㅎㅎ
저도 남매냥이 임보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 생각도 나고 넘 좋네요 첫째가 진짜 미묘네요 컸는데 더예뻐 ㄷㄷ
싸울때 생각보다 치열하게 싸워서 놀랐어요 ㅋㅋㅋ 물고 발로차고 때리고 인정사정없던데요 ㅋㅋㅋ 그러면서도 잘때붙어자고 같이먹는데 안싸우고 남남인것보다 확실히 남매가 사이가 다르긴하더라구용 ㅋㅋㅋㅋ 아유넘이뻐요 둘째도멋잇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