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가 증오하는 동물.jpg

아님 걔네 기준이서 남자는 꾸며야됨 그렇지만 꾸미지않은 여자를 좋아해줘야함

안꾸며도 예쁘면 적일것같은데

김기수한텐 왜그래

개미도 왜 암컷만 있고 수컷은 씨만 뿌리고 죽으니 페미 아니다 할 걸?

자신을 꾸미는건 종족번식을위한 본능임
꼴페미들이 탈 코르셋 외치는건 그 사이클에서 탈출하겠단거고
그러니 그냥 신경끄면됨. 생존을위한 능력과 노력을 부정하는데
그냥 죽어야?

인간일 비롯한 모든 암수 구분의 동물들은
다 선택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열심히 부정하는거 보면 웃길 따름

스스로 도태된다고 추구하는셈이니까 이득일뿐

공감, 그냥 똥만드는 기계임.

남녀 구분 없이 꾸미는건 생존경쟁의 일환임. 다만 과거의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의 가치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컸고, 이 영향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남성이 치장에 신경쓰는 것 보다 여성끼리의 치장 경쟁이 훨씬 과열돼 있는거. 여기서 다들 좀 어깨 내려놓고 남성들 수준으로만 경쟁하자, 이런게 탈 코르셋 운동 아니겠음. 근데 이걸 실천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감수해야 되잖아? 남한테 강요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님. 참여 안한다고 욕하는 것도 너무나 전체주의적이고 오히려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다윈의 진화론 생각나네
진화를 못한 생물은 도태된다

사실 암 수 구분 없는 애들도 가려..

이게 참 재밌는게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남성중심사회의 끝판왕 시절, 단발령이니 스커트규제니 뭐니해서 꽁꽁 싸입게 했거든. 오히려 요즘 여성들처럼 롱헤어, 미니스커트 등 이쁜옷 입고 다니고 하는건 여성 해방의 상징이지.

개미도 수컷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