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신차를 받았는데..
이렇게 출고 되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차 수리 했냐고 물어 보실 정도입니다.
첨엔 뒷쪽 문짝이 의심 되었는데... 자세히보니 미세하게 색상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반전의 결과가.. 암튼.. 오늘 현대 들어갑니다.
여러 가지 합리적인 정황을 다 확보 해 둔 상태입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ㄷㄷ
https://cohabe.com/sisa/637948
새차 도장상태 한번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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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인수 하셨어요?????????
바빠서 영맨분께 맡겼죠
믿을놈을 믿었어야죠 ㅜㅜ
새차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불량의 정도까지는 수용하겠다는 평소의 입장입니다. 스크레치, 단차 등등까지 말입니다. 근데..이건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 생각합니다. 새차의 수준이 아닌 중고차 수준에서도 아주 막장이 왔습니다.
다시 도색한 것 맞네요.
아무래도 차가 전기차다보니 기능적인 부분만 중점적으로 보고 성격 상 미세한 도장의 불량이나 기스는 타다 보면 어차피 생기는거라 그냥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당연히 중고차가 아닌 새차를 계약했기 때문에 이런 정도까지 확인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전제가 새차를 계약 했으니 새차의 도장상태에 준하는 차가 출고 될 것이라 예상 했기 때문인데.. 새차를 계약 했는데 중고차가 출고 되었네요. 참..
뒷문 재도색 같은데요
과연 그 정도일 뿐일까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와 이런 경우도 있구만 ㅋㅋ
저도 에이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던 게 현실로 점점 확인되고 있습니다.
투톤 버전도 있나요?
5톤 정도 됩니다.
차랑 색상보고 주말에 본 상구횽 코나 전기랑 비슷하다해서 글쓴이 보니 ㅎㄷ
네 오늘 드디어 담판지으러 갑니다.
오잉 얼마전에...후기 올리신분 차네..ㄷㄷㄷㄷ 후기 잘봤습니다.ㄷㄷㄷ
후기 영상 아쉬운점...고속주행 과 급출발...테스트 영상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좀 아쉽...
네 감사합니다. 반응이 너무 화면이 흔들린다 하시어 다시 촬열 할 생각입니다. 말씀 해 주신 내용 포함에서 다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실력이 딸려서.. 그나저나 차에 정이 떨어져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보조금 받고 구매하셨을텐데 판매가 되나요???
헐... 차 문짝 색깔이..넘 심하네 이런차를 인수해주다니...
네 솔직히 외장은 뭐 조금 스크레치 있어도 된다 하고 영맨분께서 인수 해 달라 했고 차 받고도 전기차 작동과 관련 된 부분만 확인하고 주차장에 몇일 세워두고 한참 후에 보았습니다.
미세는 이럴때쓰는 단어가 아닌듯합니다 ㄷㄷㄷ
음... 아오..ㅜ
새차라서 색상코드대로 도색해도 이색없을텐데 ㅎㄷㄷ
하네요
일단 크레임 거세요 대리점 본사 모두요
네 지금 여러가지 현대측에서 반박하기 힘든 정도의 정황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헐 티비에 나올 수준입니다....환불에 돈 더받아야되겠어용 ㄷㄷㄷ
글쎄 목적은 돈이 아니지만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도색 들어갔네요..... 영맨한테 연락해서 사업소에서 문짝을 교체하던지 재도색하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새차를 샀는데 재도색을 하거나 문짝을 교체하면 새차가 아닌게 되기 때문에 애초에 이 문제는 상황이 심각합니다.
심각하죠. 근데 번호판 달기전에 검수 후 인수거부가 들어갔어야하는데 지금으로썬 사업소가서 수리받는게 최대한 빠른 해결책일거에요.
자거 판갈이 했네여...
그 정도가 넘어섭니다.
누가봐듀 사고차로 보이네요
네 새차를 주문하면 사고차가 온다.. 현실판
요즘 재도색도 저 정도는 아닌데..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재도장을 한 차가 나왔다 칩시다. 근데 저 상태로 출고 시킨건 소비자를 그냥 개 똥으로 아는 그 들의 정신상태에 치가 떨립니다.
본인이 영맨한테 인도받았을때 좀 보시지 그랬어요
이미 인도 했다고 아마도 빼애액 시전할텐데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리플에 달았듯이 이게 상식선에서 어느정도의 스크레치나 단차는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중고차를 산게 아닌 새차를 샀기 때문입니다. 새차의 정의, 혹은 개념으로 접근하자면 외관의 검수는 도장불량(기포,이색,스크레치,단차 등)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는 새차라는 점을 감안 해 볼 때 미세한 정도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기 때문에 새차인데 뭐 외장은 평균 이상은 하겠지라는 상식적인 외장의 상태를 예측 했기 때문에 늦게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차의 상태는 기본적으로 통념적인, 상식적인 새차의 개념에 부합 될 수 있는 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 기아 프라이드 산 이웃인가... 기아인가 현대인가 대우는 아니었지요. 차를 출고해 가져오다 사고가 나서... 그걸 고쳐서 팔았는데 이웃은 뭣도 모르고 타고 다님(아주머니) 나중에 탄로나게 되는데...
영맨의 양심을 믿은 건 좋은 겁니다. 영맨은 나쁜거네요. 사실이라면...
색 단차가 심합니다. 이런 경우는 도색업체가 저 색을 공수하기가 어려운 과정에서 색을 섞어서 쓰는경우 이런 경우가 발생. 현대로 들어갔으면 감쪽같지요. 같은 색이니까... 그런데 주변 판금업체가서 30만원으로 때운듯 합니다.
네 하지만 정황 상 지금 반전이 있습니다. 그건 지금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현대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문짝 재도장한거네요. 저걸 팔아먹나 영맨 개X
영맨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제 차는 현대에서 재작업을 해 나온차로 강력하게 의심이 됩니다.
현대 본사에 사진찍어서 클레임거세요. 저거 만약 사고차팔아먹거나 한거면 그영맨 짤라야죠
오늘 현대의 주요 거점 중 한곳을 찾아 갈 생각입니다.
영맨에게 인수거부를 할수있는걸로 아는데.
영맨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상황이 특수하고 좀 복잡합니다.
조심스럽게 촬영 각도를 정면 말고 8시 4시 에서 다시 촬영해 보세요
도색에 펄이 들어가 각도 차이로 빛 차이가 심할수 있으니까요~
다 촬영 해 보았고 근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라 할지라도 저 정도 상태면 출고 하면 안되는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공개는 못하지만
저는 임판 날짜까지 타고 번호판 답니다 ㄷㄷㄷㄷ
좋은 쪽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코나ev 니로ev 대기중인데 심하네요 이건..
인수거부했어야지
소송하세요
사진으로 이렇게 보일 정도면 실제론 더 심하겠는데요?
반전이라는게 사고찬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뭐 이런 건가요?
제게 사고차란게 사실이면 그건 반전이 아니라 당연한 예측이라고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 잘 하셔서 이기세요
번호판 달아도 신차교환 가능합니다.
저도 번호판 달고 신차교환 받았습니다. 등록비까지 다 보상해줍니다.
도막 측정기 테스트 해보시고 근처 공업사 도장반에 물어보세요.
리어 도어 재도장 브랜딩 도장 들어간거 같습니다.
관광버스 그사진 보니 확연히 드러나네요 문짝 볼트 푼 흔적있나요?
음... 근데 사실 생산 공장에서는 도어는 한판 칠하기보단 파트 교환하는게 빨라서 저렇게 작업을 잘 안하는데... 앞문만 열고 뒷문 고정부 보면 일반인들도 대충 작업 흔적을 알아볼 수 있긴 한데
영맨한테 인수 맡기면 안됩니다. 제차도 실내 볼트자리 덮개 없는채로 왔었고, 뒷 범퍼 단차 3미리 튀어나와 있는대도 인수 받았더라구요.
백퍼 재도색...;;
이건... 출고후 사고난거 몰래수리해서 파는 느낌인데요 ㄷㄷ
티가 팍 나네요...ㅠㅠ
ㅍㅎㅎ 인수증 싸인 하셨으면 평생가져가셔요... 아니.. 뭘 믿고 영맨한테 인수 맡겨요? 저도 영맨 ㅆㅂㄹㅁ 내 허락도 안맡고 번호판 달아놔서 개ㅈㄹ을 했었는데...
이건 뭐 사진으로도 그냥 티나네요. 투톤인줄...
와진짜 사기꾼새끼들이네.. 이제는 외관상 멀쩡한새차도 새차가 아닐수도ㄷㄷ국민상대로 사기치고싶나 쓰레기새끼들
한 때 자동차 후기로 도색을 좀 해본 자게로써 저거는 다시 도색 했다하더라도, 색상 못 맞춰서 재도색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1000% 재도색 입니다.
미친거아닌가요...
바둑이도아니고 잘해결하시고
후기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