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자/살하는법

콘크리트통 다음인가

유령이 되어...

꼬우면 전회차 기억 가지고 윤회해야함

죽은 사람은 항의를 못하지

ㄴㄴ씹선비 사상 때문이지 세금 때문은 아니야
이 나라가 정신건강에 복지를 안 하는 이유가
그 사람들이 세수확보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알기 때문임

물론 남한테 민폐끼치면서 죽는군 안되고

안락사 반대하냐?

무슨소리냐 ■■보다 살고 싶은 사회를 만들어야지
■■이 어려운 사회를 만드는게 말이 되냐

■■의 방법이 점점 쉬워지고 ■■이라는 행동에 대한 인식이 점점 옅어져서 사소한 실패에도 ■■로 끝내버리자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보고 싶지 않다

인간은 절제력이 있는 동물이 아님
■■이 쉬워지면 쉬워질수록 사회가 개판이 날거임

이게 맞는말인데 여기 쫌 정신병자들 많은 듯.

사망확인후 자동소각?

불치병 말기 환자나 초고령자들자들 같은 경우가 있겠지

안 고통스러운데 왜 긁음?

그니깐 숨 쉬는게 점점 안 쉬어지는데, 몸은 살아 있으니까 어떻게든 숨 쉬려고 긁는다더라

헐 무섭네

신경계의 신호가 있어야 근육도 움직이는데 ( 심장같이 별도로 뛰는 애들 뺴고 ), 마취제같은거 잔뜩 먹은 상태면 근육이 어떻게 움직임?

내가 그렇게 깊숙한거 까지어떻게 알어... 교수님이 말해주신대로 말한건데

나도 뭐 물어본거지,, 생물학에서 배운건 근육이 수의근이랑 불수의근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신체 근육은 수의근이라서 신경신호가 없으면 안움직이거든.

교수님은 그거 집적보고 말하신건데 나는 아직 본적이 없어...

ㄷㄷ 근데 마취제가 아니라 수면제면 위가 반사적으로 토할라고 그래서 모습이 좀 끔찍해진다고 듣긴 들었음

뭔가 은근히 닉값하는 느낌..

나도 언제가는 보게 될건데 왠만하면 안보길 바랄뿐이지

인생이 진짜 꼬여서 자.살하는거 말고 정신적인 문제로 자.살 하는 경우에는 솔직히 ■■하는건 실수로 죽는거라고 봐야함. 진짜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음. 단 안락사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그 정신적인 문제랑 스스로 원해서 내리는 판단을 구별하는 기준이 있음? 인생이 진짜 꼬여서 정신적인 문제를 얻은 경우도 있고. 인생이 안꼬였는데도 그냥 죽길 원하는 사람도 있음. 세상사 한가지로 단순하게 해석되지 않는일 천지라 진짜로 죽고싶어하는 사람 없다고 증거도 없이 얘기하는건 아닌듯 함. 증거도 없고 기준도 없잖아

바보야.. 노예가 하나 줄잖아

자1살을 개인의 자유라고만 말하기전에 그 선택지를 쉽게 선택하게 만드는 우리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는게 옪지 않을까

국가 입장에서는 인력이 사라지는 거니 중대한 문제지.

그 관점이라면 이해는 함. 사회를 위해 노동력은 필요하니까. 사회는 그걸 유지하려고 하겠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그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이 워낙에 쉬운게 아니니까 ■■에 실패해서 새 삶 사는 사람이 많다는거야... 그 후로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있을지언정 충동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인의 자유는 타인에게 물질적,신체적,정신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이외의 사회를 위한 책임 또는 문화 및 전통의 유지를 위해서 개인의 자유가 제약되거나 금지될순 없다고 생각함.

하는 ■■ 시도들이 얼마나 사회에 많은데 그게 다 성공하면 개인에게도 반드시 이로운 선택이 아님.

■■하는건 남에게 커다란 슬픔을 강제로 떠안겨주는 행위임. 그건 너무 나쁜 행위야.

이미 죽은 사람의 의견은 확인 할 수 없으니 사망 이후의 결과가 개인에게 이로운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는 판단 할 수 없음.
이는 개인에게 이로운 결과였다 라고 판단 할수도 없지만, 후회가있는 결과였다. 라고 판단할 수도 없는 것임.
그러므로 그에 관한 판단 기준은 없음.

그러면 남의 행복을 위해서 지옥같은 삶을 유지하는게 올바른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이 필요함.
난 아니라고 봄.

부탁은 할 수 있겠지. 네가 없으면 난 슬플거다. 같이.
하지만 강요할수는 없음

지옥같은 삶은 벗어날 수 있지만 ■■을 통해 전해진 슬픔은 절대 벗어날수도 잊혀질수도 없음.

■■을 하지 말라는게 강요가 될수 있을까?

ㅇㅇ 근데 이미 죽음을 선택하고 결심한 사람은 그 전달되는 슬픔의 무게보다 본인의 선택이 더 무겁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기까지 도달한것임. 왜 그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느냐는 거야.
단지 제3자가 슬퍼하니까? 그런 간단한 이유로?

부탁은 하겠지만. 법으로 금지하고 공권력을 투입해서 방해한다면 그건 강요가 되는거지.

자신의 생명이라는게 과연 나만의 것일까? 사회적 관점으로 보면 그 사람의 시간이 쌓아지면서 영향을 준 사람들의 지분이 담겨있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이란 행위는 그 사람들의 대한 배신과 횡령이나 마찬가지라고 봄.

■■ 실패해서 살은 사람들 얘기들을 빅 데이터와 유사한 방식으로 연구해볼때 대체로 그렇다는 거임.

사람의 마음이라는건 너무 약해서, 약간의 충격만 가해져도 시야는 좁아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 그게 유일한 대비책이 아님에도. 만약 그사람이 ■■을 택하지 않아도 벗어날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을 막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사람에게 나쁜짓을 하게 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난 생각함.

그러니까 결국에 도착한곳은. 내 생명은 내것이 아니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거야? 사회적인 책임을 위해 혹은 제3자를 위해 그사람들이 원하는 인물로서 그 위치에 존재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면. 참 끔찍하네. 그렇게 생각하면 결국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 조차도 타인의 지분 때문에 못하게 될 일이 생길테니까.
부모님이 바라는 자식이 되기 위해서 학업에 시달리다가 죽어버리는 친구들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하네. 그 지분을 위해 노력하다가 고통받고 포기하려 해도 결국 그 지분 때문에 포기하는것도 못하는 인생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한 인생이야

강요는 될 수 있지

자신의 생명마저 나만의 것이 안된다면 그또한 슬픈일 인거 같은데
나만의 것은 하나도 없는거야?

그건 너무 극단적인 말이잖아. 네 말은 그런 사회에서는 ■■이 필수불가결하다는거야? 책임을 가진다라는건 전혀 악한 말이 아니야. 그걸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는 힘을 얻는거라고. 죽음이 무거움을 가져야 인간의 발전이 오게되고 또 우리는 그렇게 발전되고 살아왔는데, 그걸 그렇게 비꼰다면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온 결실을 부수는거나 마찬가지지.
예를 들어 한 가장이 가족들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을 한다라는건 끔찍한 인생이라는거야? 그 사람은 책임을 가지고 있기에 ■■이라는 선택을 못할거라는 생각은 들지않아?

아니지 오히려 물질적인 것은 개인소유가 될 수 있어도 생명은 자신의 것으로만 칭하기에는 부정확하다는거지.

물질적인게 왜 개인소유인거야?
니 말대로라면 그것 역시 다른사람의 지분이 있을텐데?

■■하고싶으면 ■■하게 냅두라니...
이런 위험한 생각을 가진사람이 나랑 같은 한 표라니...

이것도 일리가 있지

맞음. 언제나 그랬듯이 저 '의도'대로만 사용된다면야... 정말로 좋지. 어떤 사상이든 처음에 그걸 생각했던 사람은 거의가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갔을거란 말이지. 사람을 위해서 더 행복하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생각했던 일들이 의도와는 다른 뱡항으로 틀어지고 변질되고 급기야는 그 의도 자체도 의심받게되는 상황을 너무 자주 보게 되잖음. 심지어 그 대상이 사람의 목숨이라고 한다면 이건 뭐랄까, 최대한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 존엄성을 위한 안락사를 원하는 고통받는 분들은 안타깝지만.

근데 생각은 각자 다를거 같기도하고... 무엇을 더 중요히 생각하느냐에 따라 가치판단이 달라질거 같긴함.

저거 구해서 집어넣고 죽이는것보다 칼빵 놓는게 훨 쉽고 들키기도 힘들듯

■■도 저거 구해서 죽는것보다 건물에서 떨어지는게 훨쉬움
심리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고통을 덜어줄 뿐이지

그런 강력범죄적 살인도 있는데 윗댓에 적혀있는 것처럼 재산상속을 노리는 호로샠들의 강압, 환자, 노인, 장애인들의 경우엔 사회적시선 등이 압박을 형성해 본인이 원치 않지만 죽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훅 늘어날거 같아서.

난 그렇게 압박해서 죽음으로 내모는 것도 살인이라고 보거든

그런 방법은 지금도 많음

그건 애초에 별개의 문제로서 해결해야할 문제
딱히 이게 아니더라도 이미 존재하는 문제니깐
문제가 심화되는걸 지적할수잇지만 이건 심화된다기보단 겉으로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함
원래부터 자1살을 선택할정도로 압박을 받고 잇다는 뜻이니

그러니까 이 기계가 그 방법의 유익한 수단이 되어줄거 같다는 거

그런 수단이 많다고 ㅡㅡ;
그리고 그런 수단이면 그냥 옥상에서 뛰어내리게 만드는게 더 쉬움

거기에 이 의자가 추가되는 거지. 굳이 추가시킬 필요가 없다고봄.

맨날 ㅅㅅ 외쳐대는 놈들이 자 살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감수성 터져가지고 자 살하고 싶다는등ㅋㅋㅋ
정신나간놈들이 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