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사이 폭등한건 이해합니다만
그게 잘못된거라 생각하시나요?
가끔 글들보면
집값말도안된다. 폭락해야한다. 거품덩어리다 라고하는데
어느나라던 수도의 주요지역은 다 비싸요...
투기던 투자던 수요공급원칙에 따라가는거구요
가까운 일본, 중국만하더라도 같은중심지역 비교하면 다 몇배이상 비쌉니다
홍콩은 주차장이 8억에 팔렸으니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미국? 그 큰 나라도 중심지는 비쌉니다.
왜 서울 땅값가지고 지x를해대는지
땅값떨어지면 너나나나 서울에 집가질수있을꺼같죠?
진짜 꿈좀 깨시길
https://cohabe.com/sisa/636690
아니 근데 서울부동산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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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슬프다
일본사람들은 내집이있어야 한다는 생각자체를 안합니다
좀 놓아두면 편해ㅛ
각자 상황에 따라 입장은 다른거니까요.
아직 더 오를법 하다는 분도 있고
아이고 꼬시다 다 망해버려라 하는분도 있고...
등락은 있을수있지만 거품이네 폭등했으니 폭락해야하네
하는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해서요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비싼거죠.
고소득자도 많겠지만
200만원도 겨우 버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200만원도 겨우 버는 사람들이 왜 자가집이 꼭 있어야하죠?
있는데로 사는겁니다
알리바바회장 2천억짜리집에 산다고 욕하나요?
급여는 제자리인데 물가와 세금은 오르고 근데 집값은 미친듯이 올랐고? 이건 문제 있는거죠 왜 출산률과 혼인률이 낮을까요?
200만원도 겨우 버는 사람들은 자기집 있으면 안됩니까?
베베 꼬였네
그게 이유라면 그들은 왜 200만원만 버는데요?
당신이. 얼마 버는지 모르지만 당신보다 못버는 사람과. 당신이 더 버는 차이는 몬지 생각해봄?
아니.. 왜 200만원 벌면서 1000만원버는사람하고 같은생활 하길 바라나요?
그거야 말로 이기적인 생각이죠
천만원 버는사람은 편한 삶을 사는거고
이백만원 버는사람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게 당연한겁니다
공산국가인가요?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비싼거죠.
--> 아닙니다.
어느나라 어느도시가 그런가요?
그런 나라 그런 고시 없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한참 소득이 떨어지는
동남아를 가도
그나라의 제일 번성하는 도시의
부자들이 사는 곳은
우리나라 서울 뺨칩니다.
한국전체에서 수도이자 경제적으로도
번영한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 뭐 이런곳을 가지고
내 소득 비교해서 비싸다..
--> 이런 논리는 정말 .. 세계에서 사례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ㄷㄷ
어디 뉴스 제목만 보구 사나?
개념 없는 댓글이네...
200도 못버는 사람이 도심에 자기집을 굳이 가져야하나요? 도심이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이는데, 현재 기준 200도 못번다면 적어도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이ㅜ아니죠.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주변에 꼬마녀석도 주말 쉬고도 200은 벌더이다.
200벌면서 서울도심 자기집 장만은 좀..무리죠;
지방집은 집아닙니까..
급등이 문제지 싼편이죠..
급등이 문제라면 문제일수는 있는데
다 수요공급원칙이고 정부에서 완급조절하겠죠..
가격을 내리는걸 목적으로하면 이상한거라 생각하네요
게다가 이젠 국제적으로자금유동이 더 쉬워져서
울나리사람이 느끼기에 비싸도 외국보다 싸면 팔리는거죠
내가 돈없으니 비싸네 이런 논리로는 설명안되는일
네 이게맞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베트남까지도 땅값폭등하고있어요.
욕할문제 아닙니다
홍콩등에비하면 싸지만
전반적으로 미친가격임
어느나라와 비교하면 미친가격이라 생각될정도로 비싸던가요?
왜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목매고 저출산 인구절벽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좀 둘러보세요.
여튼. 무조건. 선동하고 글싸지르면 전부. 먹힐줄. 아나봄
미얀마가 왜 행복지수 1위인지 좀 알아보세요.
'전반' + '미친' --> 이런말 쓰려면
홍콩을 제외하고 비교할수 있는 곳중
압도적으로 사례가 많아야 합니다.
자. 말씀해보시죠.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우리나라보다 소득이 높은 나라 뿐 아니라
동남아 어딜 가도
'그나라 최고도시의 부자들이 사는 동네'의 집값이
서울의 같은 조건과 비교해서
서울이 '미친' 가격인
대상이???
우리나라는.. 지금 분단 국가에
'휴전'국가입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엔 전쟁리스크가 있는 나라입니다.
(보는 나라,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리스크를 가지고
휴전선에서 가까운 도시의 가격치고는 비싸지 않나? 할수는 있겠습니다만.
'소득'? 얘기로 하려면.. 웃겨요.
남북.. 관계 좋아지면
서울은 더 오르는게 현실입니다.
인구절벽이 우리만의 문제임?
그냥 뉴스에서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싶은거죠?
님이 말씀하신것과
현실에서 서울이 세계의 다른 곳과 비교해도
'미친가격'이라는 말이 사실과 다른말.. 인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동문 서답 아닌가요??
올라도 적당수준에서 오르면 반발이 없을텐데
너무 심하게 오르니 부정적으로 볼수밖에요..
그먕. 정부에서는. 저 소득자들 표밭이라 생각하고 정책펴는거에요.
최저시급 올리고 표심 얻었지만
실제 개망하는건 지금 최저시급자임
진짜 서민위한 정책이면. 복지를 늘렸겟죠.
최저시급 올려서 세금 더 받는게. 아니라
부정적이고 좀 말이안된다라고 생각할수는있으나
좀 더 넓게 본다면 당연한 수순이죠.
상류층과 하류층의 빈부격차는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인 수요공급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들인거죠. 뉴욕이나 도쿄 등 주요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그냥 모르는척하는거 같음.
베트남처럼 건물을 똑같은 사이즈로 잘라서 배분해도 차이가 나요.. ㅋㅋ
공산주의하면 다 같이 잘 살거 같음?
집값 똑같이해서 나누면 다 똑같이 나눠 가질거 같음?
기다려봐요. 인구줄면 집 남아서 빈집 생길거에여.
니들이. 원하는. 개 퍽락 오면..
그때 아무곳이나 주워서 살면됨
기다릴줄을 모르지 ㅜㅜ
ㅋㅋㅋ
그게 서울, 수도권 주요도시에서는 안통합니다. 지방에서나 통할 얘기죠. 인구가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집중화는 더 심해질겁니다.
문제는 일자리 대부분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
수도권 신축 가격이 더 이해가 안됨요.
도심이 비싼건 맞다고 칩시다
영등포나 강동이 비싼건 거품같죠
ㅇㅇ마즘
영등포나 강동이 서울이 아닌가요??? ㅎㅎ
강동 둔촌주공은 원래 비쌌어요..
최근 고덕지역이 신축하고 9호선영향으로 많이 오른거고..
집값 폭락할거봐 그간 전세살던 사람들이 배아파서 그런거죠 ㅋㅋㅋ
맞음.
자기 수준에 맞게 살아야함.
땅값 집값 떨어져서 돈없는 사람도 살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지금처럼 비싸서 부자들만 사야 좋은거란 말씀은 아니죠?
국가 전체적으로 국민들의 소득 수준 대비해서 서울의 집값이 매우 높은 건 사실입니다.
그게 전반적으로 낮아지면 국민들이 집값에 덜 부담하고 나머지 돈으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가는 부동산 정책의 흐름이 맞지 않을까요?
지금도 부자 아니어도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뭔줄 아세요? 그렇게 떨어져라 떨어져라 하는 사람들이 정작 떨어지면 안사죠. 더 떨어질까봐. 내가 샀는데 떨어질까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서울이 부자와 가난한사람모두 살수있는집값이되면 그게 좋은것만은 아닐껍니다... 정책으로 하는것도 한계가 있죠
집을 정부가 지어서 추첨 돌리지 않는이상
힘들껄요.
세금 올려서 떨구는건. 어차피 2백버는 사람은 세금때문에 그 지역 들어가지도 못해요
수요가 있으면 올라가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만..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버리니 공감이 안되는거죠.. 얼마전 무슨 기사를 보니 한국 땅값을 전부 계산을 해보면 캐나다를 2번 살수 있고 독일도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주요도시가 당연히 다른 지방도시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높을테지만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서울 땅값 거품 및 하락론자들은
머저리 쪼다 등신이라
평당 50만원으로 떨어져도 못사요
등신쪼다인데
애초에 살돈도 없고 그냥 남 좃대라만 외치는 병신등이죠
당장 중고나라 거래도 쿨매다 싶으면 예약되어도
웃돈 줄께 나한테 팔라고 하며 시세가 시장가로 수렴되는데 강남 집값이 최저임금자도 살수 있게 강제조정되면 금방 프리미엄 붙으며 정상가 됩니다
과거의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욍창 뛴거죠 어른들보고 물어보세요
올해 소득세만 1억 넘게 냈는데요.
제가 머저리 쪼다 등신은 아닌 것 같으니 댓글 달아볼게요.
해외도시들과의 비교?
사실 수도에 사는 사람들은 그 국가 소득 상위 30% 안에는 드는 사람들입니다.
일자리를 중심으로한 지방과의 소득 격차 때문이기도 한데... 어쨌든 통계적으로요.
베이징은 2% 안에는 들 것 같고,
홍콩은 애초에 인구가 과다밀집되고 중국을 배경으로 든 특수한 경우니 제외하고요.
뉴욕이나 런던, 파리... 어느 곳을 봐도 집값은 비싸니 서울 집값이 타당하게도 여겨집니다.
토론토나 시드니처럼 중국인들이 올려놓은 집값도 좀 특수한 경우고요.
애초에 다른 도시들과의 비교가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 문화, 교육시설, 인프라 등등... 차이가 너무 크니까 말이죠.
기본적으로 주민들의 소득 수준에 집값이 비례한다는 통계가 가장 정확하다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에 비해 몇 배의 집에 사느냐...
혹은 국민들이 어느 정도 많은 대출을 받았느냐...
이걸 보면 그 국가나 도시의 주택 시장이 거품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요?
소득 수준에 비해서 집값 높습니다.
대출은 많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일어나던 시절과 비슷하게 GDP대비 대출이 많습니다.
금리 인상기에 대출은 무한정 늘어나는 자산이 아니기에 현재 상태 유지, 혹은 축소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계소득도 정체되어 있고...
집값이 더 이상 오른다는 분들은 이걸 전적으로 투기적인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고,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조정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십년간 계속 그정도 였으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상관없는 남얘기이니까요. 최근 몇년간 폭등으로 자신과 갭이 더 벌어지지 배아픈거죠
그러니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없는놈들은 제발 서울 그만 쳐다보고 대충 싼데서 살아라 지랄하지 말고......이거.....운좋게 부자 엄마아빠 밑에서 태어나지 못한거는 니 탓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