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월1일이 설인 관계로 잠시 항상 신세지는 대마도의 민박에 갔다 왔습니다.
우선은 싱싱한 자연산 전복을 좀 썰어내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술인 오토소(お屠蘇)를 한잔씩 한 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합니다.
홋카이도산 털게!
요녀석은 오조니 일본식 떡국 입니다. 영화나 만화 같은데서 많이들 보셨죠?
이건 점심때 다른집에 초대받아서 먹은 또다른 오세치 입니다.
사케가 빠질수 없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쿠보타 입니다. 쿠보타 센쥬까지는 우리나라 대형마트 등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만 현지보다 가격이 2~3배 비싼듯.
그리고 저녁입니다. 커~다란 옥돔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저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특급이겠네요 비싸죠? 그외 참치나 가츠오타다키, 돌문어, 뿔소라등이네요.
옥돔 회 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중간중간에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도 만들고.
요건 옥돔 튀김!
초밥도 만듭니다. 옥돔초밥!
옥돔 초밥입니다.
옥돔 맑은탕 입니다.
옥돔을 회로먹는군요. 한국에선 거의 구이나 탕으로 먹는데
와 너무맛있어보여요!
아. 이건 진짜 아. 으어. 으아. 으아아아아아아.
오매....
소라밥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아 일본가고싶다아아아아아!!!!!!!!!
덩치에 비해 많이 드시네요^^
모발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갈색 털 관리 하신 모습이 인상깊네요
소라밥~ 아
부러워요 ㅋㅋ
와후!!!대마도에 사시는 건가요??
염장주의라길래 간고등어만 있는 줄.........맛나보여요~
와 여행경비라던가 코스라던가 알고싶네요
와이프랑 일본여행 한번도 안가봐서 ^^:;;;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여기가 어디 민박인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