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살다보니 잘몰랐지만 심각한가보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처럼 키우던 아이들 강제로 죽는모습 바라본다면 가슴 찢어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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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살처분 당하신분 블로그입니다..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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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장사나 판매 목적의 식용 닭 이라기 보단 (물론 돈벌이긴 하겠지만..)
자식 키우는 듯 사랑으로 보듬어가며 기른 닭들 같은데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내 새끼 한마리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얼마나 마음 아픈데
멀쩡한, 죄없는 천여마리를 생으로 죽인다니 ... 얼마나 속상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진짜 이번 정부의 무능함만 아녔어도....
눈물나네요... 저 분 심정이 어떨까요... 정부는 이 난리가 나는동안 도대체 뭘 하고 있었을까요...
멍청한 정부가 사람도 동물도 괴롭히네요.
이번정부는 이미 글렀으니.. 다음 정부에는 제발 컨트롤타워로서 제구실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또한 동물복지가 동물만을 위한 일만은 아니란것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총체적 부정, 부패, 무능...
죄없는 농가 동물들만 피해 막심이네요...
ㅠㅠ
닭장도 아니고 넓은공간에서 건강하게 키우던 무고한 닭을 살처분 한거네요. 얼마나 가슴아플까..정말 무능한 박근혜정부 빨리 없어져야 정상적으로 살수있을거 같네요. 분통터집니다..ㅠㅠ 멍청한 닭부터 답아야 할텐데.
양계장을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크죠 타격이...살처분이라니... 생계수단인 닭을 그냥 땅에다 묻어버렸으니, 그나마 보상도 얼마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