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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세상 참 좁네요 불페너분을 만났습니다

얼마전 환경미화원님께 사탕선물을 받고
아버지 생각나서 글을 불펜에 썼는데
한분이 쪽지를 남기셨더군요
글 잘읽으셨다고 근데 아무래도 그분이 쪽지 주신분의 아버지이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여러차례 쪽지를 주고 받으며
사는 지역과 사우나 위치등을 맞춰보니
헐 맞더군요 (약간 소름돋았습니다)
근데 그분께서 대화 말미쯤에 저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신겁니다
그래서 제가 잠시나마 아버지를 추억할수있게 되어 제가 되려 드려야 한다고 했더니 제글을 그분이 아버지께 보여드렸나봅니다
아버지께서 한번 보고싶으시다고 하신다고
그래서 시간을 잡고
어제 드디어 불페너분을 실제로 만났습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오랫동안 연락끊긴 친구를 만난 기분이였습니다
조방앞 밀양국밥집에서 따뜻한 국밥한그릇 맛나게 얻어먹고 뭘 보답해야 하나
전날밤에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질 않아서
초 미세먼지도 막아주는 마스크를 10개 사가지고 가서 포장해서 드렸습니다
그리곤 헤어지면서 동네도 같은 동네니 자주만나서 한잔씩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회 생활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이렇게 마음씨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

댓글
  • 연상기억 2018/06/08 06:50

    따뜻하네요ㅠ그글 기억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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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본능 2018/06/08 06:50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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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토마 2018/06/08 06:50

    따뜻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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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스트 2018/06/08 06:50

    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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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채 2018/06/08 06:50

    훈훈한 아침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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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옷 2018/06/08 06:51

    여러분들 덕분에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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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칸 2018/06/08 06:51

    불펜의 선기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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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코리 2018/06/08 06:52

    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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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 2018/06/08 06:55

    우와 영화같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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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균님 2018/06/08 06:5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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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원 2018/06/08 06:58

    와 님 전글을 이제 찾아서 읽었어요 아침부터 울게 만드네요 두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늦게나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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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콘 2018/06/08 07:04

    따듯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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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pppp 2018/06/08 07:05

    어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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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샬라 2018/06/08 07:06

    우와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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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스 2018/06/08 07:09

    술김에 정치얘길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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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빠룹빠 2018/06/08 07:26

    아침부터 눈물 핑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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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코치 2018/06/08 07:30

    오우 이런 인연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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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메 2018/06/08 07:37

    좋은 인연이네요. 아름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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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2018/06/08 08:13

    아름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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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깝ㄴㄴ 2018/06/08 08:21

    오ㅡ우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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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아지 2018/06/08 08:28

    세상 참 넓고 좁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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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잼 2018/06/08 08:30

    따뜻하구만요.. 이 시대 일이 아닌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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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기번즈 2018/06/08 08:34

    부산분들이시군요
    조방 앞.. 오랜만에 들으니 아버지랑 냉면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아버지가 요즘 많이 아프셔서...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아버지와 많은 추억 가지세요...
    아프시고 난 후부터 후회가 막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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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맬치 2018/06/08 08:37

    조방앞이라니 우리 동네 근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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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eny 2018/06/08 08:40

    저도 자주가는 국밥집이네요 숨은 맛있는집 우리집 근처에 불패너가 많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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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SL 2018/06/08 08:50

    따뜻하신 분들 끼리 좋은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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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 본즈 2018/06/08 08:54

    부산부심!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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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발전소 2018/06/08 08:54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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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원주니 2018/06/08 09:13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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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트훅 2018/06/08 09:18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ㅎ 좋은 인연 소중히 이어가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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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rl 2018/06/08 09:24

    따뜻한 인연이네요~ 조방앞 국밥집 저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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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스 2018/06/08 09:28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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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전1위꿈 2018/06/08 10:04

    근데 롯데는 야구를 와 이렇게 못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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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취한조던 2018/06/08 10:06

    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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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닉 2018/06/08 10:06

    읽기만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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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카리스 2018/06/08 10:09

    훈훈하네요
    기분좋아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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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non7 2018/06/08 10:09

    이런일도 있군요.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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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상시 2018/06/08 10:21

    와 전에 쓰셨던 글 기억하는데 이런 일이 있네요..영화 같아요
    두 분 인연 잘 이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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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프 2018/06/08 10:23

    예쁜 사랑 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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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무티티 2018/06/08 10:2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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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2018/06/08 10:32

    와 신기하네요
    아버지가 만들어준 인연이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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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의권위 2018/06/08 10:46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바람처럼 좋은인연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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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꼬맨 2018/06/08 10:49

    내일이 아닌데도 너무 훈훈해서 울컥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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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이여행 2018/06/08 10:50

    울컥하네요. 코가 찡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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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39 2018/06/08 10:54

    정말 간만에 훈훈한 스토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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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래 2018/06/08 11:05

    멋지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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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알라맨 2018/06/08 11:22

    햐 우연이 이렇게 인연이 되네요;;;
    야구심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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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2018/06/08 11:31

    뭐야 이 멋진 아재들의 케미는 ㅎ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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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ch 2018/06/08 11:38

    아름답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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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하유향 2018/06/08 11:45

    음마..부산 사나이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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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8/06/08 11:46

    찡하니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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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8/06/08 11:51

    원글도 따뜻했는데, 에필로그는 더 따뜻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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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井山보리밭 2018/06/08 11:52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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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CEIOI 2018/06/08 11:55

    마이구미이후 훈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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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쓴곰 2018/06/08 12:04

    크 므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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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안익훈 2018/06/08 12:23

    진짜 세상 좁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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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카페 2018/06/08 12:35

    거기 댓글들 중에 감성적이 되지 말라는 둥, 정신차리라는 둥 헛소리하던 인간들 떠오르네요. ㅎ
    좋은 기억 가지게 되셔서 축하드립니다.
    세상 살아나가는 데 소소한 힘이되고 위로가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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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sterine 2018/06/08 12:48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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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그니둥이 2018/06/08 12:50

    이렇게 좋은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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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삼성 2018/06/08 12:51

    훈훈한 글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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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06/08 13:09

    그 글도 뭉클했는데....돌아가신 엄마생각 나서요...이 스토리는 무슨...드라마 같네요..한다리 건너면 다 이웃이네요...이래서 생면부지 타인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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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영 2018/06/08 13:09

    따뜻하다 못해 아주 뜨끈할 정도로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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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명전야 2018/06/08 13:11

    아..... 같은 불페너임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네요. 두 분 모두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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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거 2018/06/08 13:12

    추천밖에 드릴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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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름누리 2018/06/08 13:27

    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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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의권위 2018/06/08 13:48

    글 재주도 없는데 이렇게 담장까지 올려주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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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마른낙타 2018/06/08 13:49

    기분 좋아지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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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18/06/08 13:53

    전에 올리신 글 기억나네요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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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화이트 2018/06/08 14:00

    와소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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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다옴 2018/06/08 14:02

    지난 글 읽었는데 눈물나네요 ㅠㅠ 따뜻하고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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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븜 2018/06/08 14:03

    이전글지금밨네요 저역시 울컥했습니다.
    아마도 아버지께서 외롭지말라고 소중한인연을 선물해주신것아닐까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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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18/06/08 14:05

    아~훈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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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네그리프 2018/06/08 14:16

    이런 따뜻한글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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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hof 2018/06/08 14:19

    우와 영화나 드라마같은 일이네요 가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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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선빈 2018/06/08 15:29

    이맛에 불펜을 ㅠㅠ
    좋은 인연 이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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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rvivor 2018/06/08 15:45

    소오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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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젭 2018/06/08 16:04

    제목만보고 장난치러 들어왔다가 ㅠ ㅠ 감동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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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랏차챠 2018/06/08 16:33

    추천 안할 수가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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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ntingLG 2018/06/08 16:40

    역시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청포도가 맞았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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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윤발 2018/06/08 16:42

    와 아버님께서 내려주신 기쁨이네요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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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종국대 2018/06/08 16:51

    진짜 드라마같은 일이네요~훈훈합니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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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illu 2018/06/08 16:53

    와~~가슴 따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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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인산 2018/06/08 16:54

    이게 불펜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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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2018/06/08 16:58

    따뜻 훈훈 미덕의 현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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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뜨고코판 2018/06/08 17:00

    오랫만에 느끼는 불펜의 순기능이네요. 훈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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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ton 2018/06/08 17:27

    좋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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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웁쓰 2018/06/08 17:33

    부산분들 벙개함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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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WZito 2018/06/08 17:35

    그리고 탕수육을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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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Asensio 2018/06/08 17:56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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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요바돌 2018/06/08 17:58

    이런글을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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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8/06/08 18:00

    아 글이 따뜻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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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베니 2018/06/08 18:36

    이게 게시글에 적힌 "쪽지요" 의 후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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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곰팅 2018/06/08 18:38

    밀양돼지국밥옆 부산해수 헬스 다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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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웃자구^^ 2018/06/08 18:43

    따듯한 글입니다. 항상 따듯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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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성204 2018/06/08 19:05

    세상좁아요 좋은분이좋은분을 알아보네요. 따뜻한글 읽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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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lie01 2018/06/08 19:17

    와.. 정말 동화같은 따뜻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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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천 2018/06/08 19:20

    님, 따뜻한 분이군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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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중간펜스 2018/06/08 19:31

    영화네요.
    본문에 나오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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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61 2018/06/08 19:32

    뷰리풀 라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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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방있음 2018/06/08 19:38

    조방 앞이라니 뭡니까 ㅠㅠㅠㅠㅠ
    부산이면 저도 끼워주셔야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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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꽈리고추 2018/06/08 20:19

    기분좋은글.ㅎ 근데 조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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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햇밥 2018/06/08 20:40

    우와..이런 훈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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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하게 2018/06/08 21:11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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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자동차 2018/06/08 21:22

    헛~~이런 뭉클함이라니...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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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oia 2018/06/08 21:37

    우와 신기하고 멋진 에피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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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06/08 22:01

    정감있는 글에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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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06/08 22:02

    조방은 일제시대 부산에 있던 조선방직 공장인데요, 그 공장있던 곳을 아직도 조방이라고 해요.
    범일동 근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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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영  2018/06/08 22:06

    와. 정말 훈훈한 글이네요. 제가 더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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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세우스 2018/06/08 22:29

    이 글 보면서 훈훈해서 좋고 또 고향생각나서 더 좋네요.
    조방앞은 낙지가 유명한데 부산 사람이지만 타지 생활하는데 조방낙지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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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야포수 2018/06/08 22:38

    너무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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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이어 2018/06/08 23:02

    불페너가 만났는데 새우잡이 어선이 아니라니 ㅋ
    맘이 따뜻해 지는 글 감사합니다.
    롯데 타로점도 보고 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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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숑 2018/06/08 23:18

    불페너♡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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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댕유댕 2018/06/08 23:27

    추천안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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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8/06/08 23:36

    이래야 불펜이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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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토 2018/06/08 23:38

    와 보통 인연이 아니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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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속으로 2018/06/09 00:07

    불펜에 물어뜯는 글말고 이런 따뜻한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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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지터 2018/06/09 00:10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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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8/06/09 00:14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인 글 넘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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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츠장인 2018/06/09 01:03

    예쁜사랑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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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keom 2018/06/09 01:45

    이글 보고 인연이 시작된 글까지 찾아서 읽고 왔네요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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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파크 2018/06/09 02:10

    조방앞 밀양국밥집이면 바로옆 마산국밥집 옆이네요.
    둘다 한때 애용했던 가게..
    전 그보다 더 맛있는 가게로 이동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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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프필리아 2018/06/09 03:55

    이쁜 사랑 하세요~~~
    훈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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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맛 2018/06/09 12:17

    밀양국밥 맛있나요?
    전 거기 2층 동래통닭은 가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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