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아 이건 좀 아닌데

브로커에게 돈주네 언레기에게 돈주네 판사나 경찰에게 돈주네 보다는
차라리 노조를 돈으로 매수하는게 더나을꺼 같은데...
노동자면 언론에게 돈주는거 보다 더 적게 들어갈꺼 아니야?

노조한테 돈 많이 주면 그거로 끝이고 좀만 얘기 안 맞으면 갈등생겨서 언론타고 그러는데
언론에 돈주면 자동적으로 여론조작되고 판사, 경찰, 검찰 등 사법 권력에 돈 주면 법적으로 걸려도 유야무야가 되잖아
애초에 돈 줘서 나오는 효용성의 클라스가 다름

노조 활성화를 경계하는거일듯

크으...

삼성이 몇십억들여서 노조 안생기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한번 받아주기시작하면 끝이없으니까 손절하려는거
법없는세상에 내가 삼성 사장이면 나같아도 그럴듯

김규삼 작가의 천리마마트 보면 노란머리를 잡아갈려는 조폭들이
정복동 이사가 알려준 인맥(!)을 듣고는 기겁하여 설설기던데.
정복동 이사가 건설업쪽이니... 어... 음...

진짜 나라 쥐락펴락 하는 흑막이 따로 없음.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이번 평창올림픽 열고 제일 개이득 본 회사도 삼성임. 이미 예전부터 땅사놓고 개발계획 다 잡아놨으니까.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되고 성공적으로 마친 것도 삼성이 손대서 그런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작부터 그림 다 그려놨더만.

복마전이 따로 없네

아들이 당하는걸 봤으니 어찌 감히 삼성을 상대할까
라고 생각함

하지만 최근 검찰 조사 결과, 112에 신고한 사람은 유족이 아닌 이모씨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씨가 신고하기 3시간 전부터 인근에서 대기 중이었고 정상적인 출동으로 위장한 겁니다.
이씨는 이같은 브로커 역할에 대한 수고비 명목으로 삼성 측에서 3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알보면 아버지 인터뷰까지 다나옴, 돈준다는데 마다할 사람 누가있냐고 그러면서
본인도 저렇게까지 할줄은 몰랐지만 탈취에 협력한거랑 돈받은건 다 인정했음

첨언하면 본인은 노조장으로 해달라고 유언 남김, 근데 아버지가 삼성 돈 받아 먹고 협력함

이래서 싼다고 다 애비 아님.

ㄴㄴ 그냥 도박에 미쳐서 아들 어릴 때 엄마한테 이혼당한 상쓰레기였음. 삼성이 그거 이미 알고 애비한테 접근해서 자기들 돕게 한 거.

아들시체 빼돌려서 삼성에 받은 돈 6천만원도 1년도 안 되서 정선가서 다 탕진했다고 그알 관련 다큐 마지막 인터뷰에서 지 입으로 말함.

다른거라면 삼성은 대도시에 위치

삼성 제품엔 빨아줌.

신안은 그 지역 인간들 말고 빠는 놈이 없지만 삼성은 당장 여기도 빠는 놈들 넘침

삼성사건의 경우는 잡혀있다 탈출한 노예를 팬다는점?

악의 번영과 강요된 희생만으로 지탱할 수 있는 사회라면
차라리 망해버리는게 오히려 방법

* 삼성하다
동의어 : 신안하다
문장 예시 :
1. 삼성이 신안하다.
2. 신안이 삼성하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한 사건인데
막 시신 탈취하려는거 필사적으로 막는 유족한테 최루액 같은거까지 분사하더라

뭔 수를 썼는지 몰라도 기동 타격대 2백명이 일개 노조원 장례식 방해하고 시체 빼돌리는데 동원됨. 심지어 죽은 아들 어머니가 있는데도 무시하고 경찰이 같이 빼돌림.

현대가 자동차 테러, 식칼 테러 뭐 이런거 따지기 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