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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씨 얘기 나오니 생각나는 일화

7-8년 전 쯤에 서교동에 있는 출판학교에 다녔음.
그때 편집자반에 공지영씨 딸이 같이 수업 들었음. 말보루 레드 피웠음.
나름 유명한 철학가? 강신주씨가 정기적으로 강의 했었는데
강신주씨는 김수영 시인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반해 공지영은 죽일년급으오 싫어했음.
강의 올때마다 공지영씨 욕을 어마무시하게 했고 같은반 학생들은 공지영씨 딸내미 눈치보고.. 근데 웃긴게 아무도 강신주씨에게 귀뜸은 안해준듯..
강의 끝나고 항상 담배 피우던 공지영씨 딸내미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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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빤스런닝 2018/06/07 2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0G59)

  • soystdejdksjd 2018/06/07 23:28

    공지영이가 소설을 써서 돈도 좀 벌고
    인물도 예쁘장하니 뭐 욕할게 있나
    근데 남편을 몇번 갈아 치운게 좀 그런가보네
    다섯번인가 갈아치웠지 아마

    (oO0G59)

  • 콩콩국수 2018/06/07 23:30

    ㄷㄷㄷㄷㄷㄷ

    (oO0G59)

  • 19850611 2018/06/07 23:41

    몇번인지는 모르구요. 자녀들 아버지가 다 다르다는 얘기만..

    (oO0G59)

  • Blossom.May 2018/06/07 23:52

    다섯번이요?

    (oO0G59)

  • 세반자 2018/06/07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0G59)

  • 내일은백수 2018/06/07 23:31

    엄마를 부탁해..좋은 소설이었는데...
    그냥 소설만 쓰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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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짜당망치™ 2018/06/07 23:58

    소설 [엄마를 부탁해]와 공지영은 아무런 관계가 없... ㄷㄷㄷ

    (oO0G59)

  • 007브레드 2018/06/07 23:37

    딴 얘기이긴
    소설가랑 기자랑 같이 다닐일이 많나요??

    (oO0G59)

  • FeelGoodphoto 2018/06/07 23:49

    글을 참 못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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