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7인승에 1600cc 엔진이라 세금 저렴하고
타보니 나름 편하고 좋은데...
주변에선
이 돈이면 카니발 산다
이 돈이면 카렌스 산다
이러네요
카톡으로 차값 이런거 보내주면서 왜 그딴거 샀냐고도 하고
나름 열심히 돈 모아서 샀는데
맘에 안들면 그냥 맘에 안들어하고 끝내면 되지
괜히 와서 시비거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몇몇은 한대 치고 싶기도 하네요
일하고 있으면 옆에서 따라다니면서 잔소리잔소리
그래도 와이파이님과 애기가 만족하니 전 충분합니다
혹시 제 주위 사람이 이 글을 보면
제 차 맘에 안들어도 하고싶은말 충고하고싶어도
맘에 묻어두세요... 제발좀요
https://cohabe.com/sisa/6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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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사면 또 품질불량 뉴스나오면
니차도 그렇냐고 할듯
가격 물어보고
비싸네
와서 만져보고 앉아보고 둘러보고
카렌스랑 똑같은데?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깔거리만 찾네요
걍 님이나 와이파이님 좋으면 그게 최고인거임. 지들기준에 맞춰가는것도 좀 아니죠
전 만족하는데 쫓아다니며 까는 사람이 많아서 머리아파요
부러워서 그럴거에요. 애들처럼요.
그냥 부럽다 하면 될것을...
금액과 연비가 궁금합니다
취등록세 보험까지 다해서 4000 조금 안되요
아.. 지금 1700km 조금 넘게 탔는데 13km/l 정도 나오네요..
제목부터 이미 현기를 까고 있는데 남들이 깐다고 뭐라는 것도 좀. 외제면 무조건 현기보다 좋나요?
음? 제가 언제 현기를 깠나요?
자게에선 시트로엥이 현기차 이하 라는건데요?
외제차'지만'부터 깔고 들어가는데요?
아.. 그럼 어떻게 써야하는거죠?
외제차 ‘??’ 자게에서 현기차 이하
외제차 '중' 이라고 쓰면 되겠네요
‘외제차중 자게에선 현기차 이하’ 인가요?
감사합니다
피카소는 천장이 아주 시원하죠. ㄷ ㄷ ㄷ
개방감하난 좋아요
방향제라도 하나 사주고 훈수하라면 그다음부터 닥치죠 ㅎㅎ
제차에서 여분 주차판이랑 이것저것 챙겨가던데요...
뒤적뒤적... 이거 안쓰지?
이러면서
결국 거지들이었군요.. ㅎㅎ
챙길건 다 챙기고 깐다
이런 마인드 인듯
달라길래 다 줘버렸어요
전 올뉴카니발 풀옵입니다 4000만원 이죠 돈좀 더 보태서 익스플러로 산다고들 하죠;;;;ㅋㅋㅋ
카니발 사도 까이긴하는군요
솔직이 시트로엥 왜사신거에요?ㅋㅋ
와이파이님과
벤츠 포드 랜드로버 시트로엥 둘러보고
볼보도 찾아봤는데 제주도에 매장이 없어서 못보고
둘이서 하나씩 지우다 보니 최후까지 남았네요..
푸조5008 은 좋든데...
저는 5008 보단 3008 디자인이 끌렸어요
생각해보니 푸조는 아예 안봤네요...
왜그랬지...
그랜드 피카소 정말 괜찮은 차죠.
매력 덩어리임
타보니 패밀리카로 쓰기엔 정말 좋은 차네요
구석구석 신경 많이 쓴게 느껴지는...
단점은 이게 신차인가 싶을만큼 어이없는 구성요소...
작년 F/L 했는데... 블루투스 모듈이 ver 1.4 라는글을 봤네요...
최신버전은 5.0 이던가요...
한번쯤 미친개가 되어도 나쁘진 않습니다.
물어버리면 되나요 ㅠ
예전에 스파크타고 출퇴근 시작을 하니 나이가 몇개니
직급이 어떠니 지랄들을 하더군요.
그냥저냥 웃어넘기니 진짜 좃으로 보더라구요.
딱 한마디 싸질럿죠.
그럼 월급 300% 올려주고 품위유지비 챙겨주면
그랜저로 바꿀께요, 해줄거 아니면 걍 나두세요.
얼굴색 누렇게 뜨더니 걍 자리피하고 그뒤로 조용하데요.
뭐속으로는 개소닭말 찾으며 나중에 두고보자 했겠죠.
약해보이면 물고 뜯고 맛보는 사람이 참 많네요
돈없는 이들이나 이돈이면 뭐산다 하지. 돈있으면 이것도 한번 사봅니다.
누가 하도 사천이면 뭐산다 그래서
얼른 사서오라고했는데 대답을 안하네요
같은 직장 같은 월급 받는 동갑한테
외제차라고 현기보다 다 나은건 아닌거 같아요. ㄷ ㄷ ㄷ자기맘에 드는차가 최고죠.
본인돈으로 무슨짓을하든 자기만족만 하면되는거 같아요
4천만원에 1600cc 차를 샀어요??
네 세금 아깝기도 하고
궂이 엔진 큰 차를 사야할 이유가 없어서요
ㄷㄷ 농담입니다 지송~~
벨로스터N도 옵션넣으면 차값만 3500은 한다던데ㄷㄷ
차값이 끊임없이 승천해서 고르기가 쉽지않았어요
그나마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까이기 싫을땐 그냥 1억 넘는차 사면 되더란 ㄷ ㄷ ㄷ
조용히 일하고 조용히 살고싶은데
궂이 와서 까고 까는 사람이 있네요...
시트로엥이야 어디까지아 현기와 같은 급의 대중 브랜드..
외제차라고 현기보다 무조건 좋다는 것도 옛말이쥬..
프랑스의 현기차 푸조-시트로엥 뭐 이런거 같네요
여기저기 신경쓴 티가 많이나서 만족하며 타고있어요
난독증 이신가요?
걑은 오너시네요.만족하면서 정말 잘 타고 있습니다.
제 주변엔 그렁 사람들이 없네요.다행히
이거 중국차지?
라는 사람도 있어요...
까고 싶어도 뭘 좀 알고 까던가
검색이라도 해보지 싶을만큼
시트로엥을 그돈주고 왜사요.......
이 돈 주고 산 이유는....
딜러가 견적을 이 가격에 줘서...
달라는대로 줘야 살수 있는거 아닌가요...
주고픈만큼 주고 사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애기있는 입장에서 부러운차네요!
2열에 카시트 세개 장착가능해요
가족계획이 자녀 셋이라
차 고를때 조금 가산점이 들어갔어요
정말 사고 싶은 차인데...
잘 타세요
출고 2일만에 와이파이님이 문 열고 닫으면서 벽에 콩
몇번하니 이젠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뭔놈에 오지랖이 그렇게들 넓은지 모르겠어요
세상 차 다 타본 것 처럼 얘기하는 것 도 짜증나고...
사람마다 니즈가 다르고 취향이 다른데.
세상사 다 통달한 사람처럼 얘기할때는
누가 좀 불러줬으면
전화라도 왔으면 싶어요
대출전화라도 와라 싶고
배아파서 그런거에유 신경쓰지마세유 전 120d살때 그런소리 마니들엏지유 연비 운전재미 가성비 따져서 사는데 말이많지유
120d... 비교대상에 있었지만..
제가 올려놨지만
와이파이님이 BMW는 불호라고....
매장에도 못가봤어요
(두리번 두리번) 대나무숲이 어디에 있지?
아 저기 있구나
에잇 "내가 그 돈이면 카니발 산다!!!!!!!!!!!!!!!!!!!!!!!!!!!!!!!!!!!!!!!!!" 아오 시원하다
애기랑 결혼만 아니었어도...
적금 깔끔하게 털어서 포르쉐를 사고싶었지만....
개인적으론 피카소를 더 좋아합니다 ㄷㄷ
제가 선택했어도 같았을것 같네요
사실 전 볼보쪽을.... 와이파이님이 이겨서... ㄷㄷㄷ
7인승이라고 하기에는 차가 좀 작던데유 ㄷㄷㄷ
디자인은 호불호 갈릴듯....
7명 타려면 좀 작아요 트렁크도 사라지고
전 의자 두개 포기하고 트렁크로 쓸 생각이어서 만족해요
뒤에 의자 두개를 빼버릴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근데 솔~~~직히 글로벌적으로 봐도 시트로엥은 현기차 이하죠..
품질이나 기술이나
그런가요? 사실 구석구석 좀 모지란 부분은 있더라고요
절대 글쓴님 차안좋다거나 그런건아니구요 차야 자기만족하고 잘타면 그만이죠
저도 개 꾸진차 타는데요뭐ㅎ 그냥 객관적인 지표로 그렇다는거죠뭐..
객관적으로 좀 모질라요..
블루투스 모듈은 십년전 모듈인거같고...
실내 부품 몇볓은 구석에 실밥같은게 튀어나와 있는데
as 센터에 따지러갔더니
부품 새거 꺼내서 보여주는데
공정상 어쩔 수 없다고....
천이 접히는 부분이라고 하기도해요
관심가는 차인데 실내크기는 카니발대비 어떤가 궁금하내요
카니발이좀더 크겠죠?;;
신형카니발은 타본적이 없어서요;;
푸조.시트로앵이 기술적으로 현기보다 못하다는 소리도 듣네요. 세상 참....
엔진은 참 좋은거같은데... 편의사양은 좀 분발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만족하고 타면 되지여. 남이 뭐라하건 신경 쓰지마세요. 다만 판매량이 그리 많지않은 차량들에 문제가 발생할시 수리비나 부속 수급시간이 상당히 걸리니 불편할수 있다는게 하나 걸리더군요. 중고로 팔때 감가도 그렇구요. 그외에는 만족하고 타면 되죠.
출고때 내장재 불량이었는데 부품 수급에 2주 걸렸어요...
잘 안쓰는 부품이라며....
오래탈 생각이라 감가는 생각 안하고있어요
희한한게.. 우리나라에서는 예쁘다는 것 못느꼈는데.. 아니 예쁘다기보단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파리에서 보니 진짜 예쁘더라구요. 저차가 저렇게 예뻤나 하고 놀랐습니다. 유럽의 거리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글로벌 판매량으로 보면 현대기아가 푸조시트로엥보다 많이 파는 것은 맞는데.. 푸조시트로엥의 품질이나 기술이 현대기아보다 못하다라고 얘기할 순 없죠. 두 회사가 주력으로 삼는 시장이 다르고, 프랑스 특유의 이상한 고집스러움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참 많지만요. 눈에 보이는 것은 현대가 좋아보일지 몰라도 푸조시트로엥이 가지고 있는 디젤엔진 기술이나 칼같은 핸들링은 현기가 못따라 갑니다.
벤이라 그런지 뒤쪽이 좀 둔한 느낌이긴한데
혼자 탈때 한라산 올라가면 핸들감이 좋다 싶어요
꼬불꼬불 한 길인데 가고싶은 방향으로 딱 움직여주네요
제주 사시나보네요. 제주도는 풍광이 예뻐서 제주와 피카소는 왠지 잘 어울릴거 같은데요? ^^
제주변에 그런사람한명 있었어요....
자꾸 주변사람들 차뭐냐 물어보고 국산이건 외제차건
무조건 이건 이래서 안좋고 저건 저래서 안좋고 그돈이면 다른차를 산다는둥....
옆에서 몇번 듣다가 하도짜증나서 제가 "그래서 니차는 뭔데?" 이랬더니 개민망해하면서 다시는 안그러더라는...
입사 동기에 같은 월급받는애가 뭐라해서
“난 모은돈으로 이 차사고 돈남아서 예금했다”
이러니 그 후론 별말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