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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일하는 독일 여자가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1. 두바이에 있는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결혼을 요구했다. (정황상 계약결혼을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의미였을 겁니다.)
2. 이 사람은 단지 독일 여권을 원할 뿐이고 6개월 후에 이혼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3. 왜 아랍사람들은 독일에 가면 아파트를 무료로 주고 일하지 않아도 매달 생활비를 준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만약 독일에서 정말로 그렇게 살수 있다면 내가 왜 지금 두바이에 와서 일하고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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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간들 정말로 여권을 운전면허증 정도로 생각합니다. 소속감, 애국심 그런거 없습니다.

댓글
  • ▶◀bluesky 2018/06/07 23:07

    독일들어가 테러활동 하려고 하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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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07 23:09

    자칭 난민이라면서 독일에 몰려간 사람들중 테러범은 일부죠.. 그러나 대부분은 저런 마인드입니다. 독일 정부에서 아파트와 생활비를 주기를 기대합니다. ... 독일 사람들 자가보유율이 유럽에서 최저수준이고..요즘 렌트가 올라서 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점점 시외각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런데..저런 인간들이 와서 아파트를 주길 기대하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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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07 23:12

    저렇게 계약결혼을 하던가 아니면 그나라에서 짝을 찾기 쉽지 않아보이는 처지는 여자들을 골라서 결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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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8/06/07 23:13

    아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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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07 23:14

    한국에 와서도 똑같이 그래요...저런 사람들과 결혼해서 사는 한국여자들 딱 보면 바로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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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ertCapa 2018/06/07 23:07

    침대축구 하는거 보면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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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6/07 23:11

    일단 세계 유수의 산유국으로 어지간한 건 정부에서 예산으로 대주니까 아쉬운 게 별로 없고, 우리처럼 맨날 피터지게 머리 싸매고 경쟁할 필요가 없...ㄷㄷㄷ
    다만, 뜨거운 열사의 기후와 전제군주국, 전통 이슬람 교리에 대한 속박 등을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가까운 서유럽 국가로 이민 가고 싶은 열망이 매우 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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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07 23:18

    두바이에 산다고 해서 꼭 두바이 국적자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UAE 전체 거주민중 UAE 국적자는 1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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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아찌77 2018/06/07 23:56

    아랍쪽이라고 해서 다 잘 사는게 아니고 못사는 애들은 정말 못살아요. 일자리가 없어서 저런 방법으로 해서 유럽쪽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나이 많은 유럽 할머니 여행객들에게 구애를 해서 같이 사는 아이들 부터 위에 방법처럼 결혼을 위장해서 나가는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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