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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현대 여성 ㅇㅈ합니다.
자꾸 검은색 부분에만 눈이 가네요. 아, 물론 가슴이요,
저 남자 : 부먹인들 어떠하리 찍먹인들 어떠하리 이쁜 처자랑 먹는데 맨밥에 처자얼굴 한번 봐도 맛난것을♥
여자 : 오예 탕수육은 내가다먹을수 있다
여자 : 전부먹 이요
남자 : 그래 전부먹 어라 이 shake it 야
여자랑 탕수육 먹으면 됬지
찍먹 부먹 따지긴 아주 배가 쳐 불러가지고...
내가 원하는건 널먹.
(널어놓고 먹기....)(더이상의 음란댓글 차단은ㅠㅜ)
흐흐 부먹 굿
찍먹파인데 이쁘니깐 참는다.
여자가 탕수육 소스를 내 얼굴에 안부은것에 감사하면서 먹을듯
부먹해야 소스까지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데... 전 소스가 좋아요.
남자가 살짝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여자는 끈적한액체를 들이붓네요....
음식점에서 직접 먹는 탕수육은
버무려서 볶은 다음에 나오지 않나
원래 요리 완성이 그거잖아
아앜!!!!!!!!!!!!!!!!!!!!!!!!!!!!!!!!!!!!!!!!!!!!!!!
무슨 드라만가요??
이민정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여자네
캬 탕잘알
전 찍먹이라 저러면 정말 싫어요 ㅠㅠㅠㅠ
뜻밖의 평화로운 댓글이다...(당황)
어허 여자가 그렇다면 그런것이다. 무슨말이 그렇게 많아!!
후우...표정 관리 연습좀 해야겠다. 보면서 순간 정색했슘!
얼마전에 탕수육 시켰다가
의견충돌로 탕수육 반을 소스에 부어서 먹게 됬는데
나중에 먹다보니 찹쌀탕수육이었음
찍먹이든 부먹이든 일단 탕수육이 무슨 종륜지 알아야 판단이 된다는걸 깨달음
찍먹 부먹이 중요한게 아니었음
아마 저 여자가 식초뿌리지 말라는데 그거 무시하고 남자가 식초를 뿌리니까
여자가 화나서 부먹해버린거같은데요?
이민정씨 그렇게안봤는데
하....
실망이다진짜...
테라포밍 시절이 생각나는 댓글의 향연 ㅋㅋ
여기가 콜로세움이구나 장사를 시작해보자 스폐냐드!
근데 보통 중국집에서 먹으면 저렇게 따로 안주죠
따로주는 이유가 배달할 때 불까봐 그런건뎅
꾀나 고급 식당 같은데, 볶먺이 아니라니-_-;;;
저런데는 가면 안됩니다.
여자가 같이 먹어준게 어디냐고 하지 마라.
따로 나온 소스를 굳이 부었다는 건
볶아나온 탕수육을 물에 행구는 것과 같은 의미.
즉, 관계를 끝내자는 얘기다.
홀에서 먹는데 소스가 따로 나와요??
싸우자는거지!
원래 탕수육은 탕수육 소스에 버무려서 볶는요린데 배달시키면 소스때문에 눅눅해지기때문에 따로 주는거고
홀에서는 따로 말 안하면 볶아져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