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줌마들의 정서라고 해야될까... 동네문화 라는것이 아줌시들끼리 쑥떡거리는 문화라서 쓸데없이
남의집 일들에 관심들이 너무 많음...
acami2018/06/07 10:12
남의 집 관심사로 쑥덜댈만큼 한가하다는 거지
不動明王2018/06/07 10:14
일단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씨들이야 한가할수밖에.... 한가하고 시간 많으니 아줌씨들끼리 남의집 씹으면서 노는거지 뭐.
핑쿠 빌런2018/06/07 09:40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것이 절대방어라는 것이다, 날 까면 너희들 스스로를 까는게 되지
채유리2018/06/07 09:40
생각해 보니 그러네
루리웹-86609382532018/06/07 09:41
실제로도 집안일 별일 아니잖아?
루리웹-86609382532018/06/07 09:42
우리 어머니는 맞벌이라구
opppo_fight2018/06/07 09:47
그 얘긴 부모님한테 하시죠?
루리웹-86609382532018/06/07 09:48
우리 어머니도 전업 가정주부는 쉽댔다
집안일이랑 회사일을 동시에 하는게 어려운거지
홀리워커2018/06/07 09:49
실제 나가서 감정 노동, 육체 노동을 하면서 눈치도 보고 하는거에 비하면 맞지
홀리워커2018/06/07 09:49
상사가 있나 수주를 따야되나 정해진 쉬는시간이 있나 그야말로 프리 올 포올인데 뭐
세뱃돈안뺏기는법2018/06/07 09:50
ㅇㅇ
육아는 힘든거 이해하겠는데 가사노동 힘들다고 우는 소리하는건 나도 이해가 안댐.
떡밥인생2018/06/07 09:50
나 어릴 때만 해도 한참 맞벌이하는데 여자만 가사부담한다는 논조로 말 많이나오고, 우리 부모님도 맞벌이라서 다들 여자는 직장+집안일 둘 다 하는거 때문에 불공평하다고 하는 줄 알고 컸는데.
요새 하는거 보면 진짜 집안일만 하면서도 남자보다 힘들다! 가사분담해야한다! 하는 사람이 많더라?
어느 순간부터 사회 분위기자체가 많이 이상해진거 같음.
opppo_fight2018/06/07 09:51
그래서 마인드가 그런거구나. 가족들을 위해서 자기 꿈도 포기하고 경력도 안쳐주는 가정주부 일을 평생 해야 하는데 가족들한테 마저 무시 당해야 하는...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6/07 09:52
심지어 저 글 주인공은 육아 가사임ㅋㅋㅋㅋㅋ
로리섹돌왕국2018/06/07 09:52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이 꿈인 사람도 있나?
opppo_fight2018/06/07 09:54
중소기업이 중요합니까?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그 일로 회사에서도 인정 받고 돈도 벌고 자기도 보람이 있고 그러잖아요?
집안일은 누가 월급이라도 주나요? 가족이 인정 안해주면 누가 인정해줘요?
로리섹돌왕국2018/06/07 09:56
보람상조 같은 소리 하네.
절대 다수의 직장인들은 자기 꿈을 접고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회사 가서 욕 쳐먹고 사는 건데.
세뱃돈안뺏기는법2018/06/07 09:56
그건 무시하는 가족이 이상한거지 전업으로 집안일 맡아하는 사람 잘못이 아니지.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 받아오면 옆집 철수 아빠는 연봉이 얼마던데 너는 이것밖에 못벌어오냐 하면서 바가지 긁는 전업주부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청소 꼬라지가 이게 뭐냐..반찬이 이게 뭐냐 하면서 타박하는 가장이나 똑같다고 봄.
光の運営者スLL2018/06/07 09:57
사실 집안일은 별거 아닌거 맞음 애보는게 난이도가 헬이라서 그렇지
스텐레스쟁반2018/06/07 09:58
진짜로 집안일 제대로 하면 힘들어요.
이불 타이밍 맞춰서 내서 햇빛 쬐이고, 시트랑 이불을 항상 기분좋게 푹신푹신하게 해놓는 것도 힘들구요.
한정된 예산 안에서 가족들 영양 챙기면서 과거식단+미래식단까지 영양소 맞춰서 제철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게 잘 요리해서 먹는 것도 힘들구요. 가족들 입맛까지 맞춰가면서요.
청소도 제대로 하면 힘들어요.
다만... 제대로 안하면 너무너무 쉬운게 집안일이죠.
왜 본인이 개같이 일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꺼라고 폄하 하시나요? 그러니 가정주부일도 집에서 꿀빠네 하면서 폄하 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생명의소중함2018/06/07 10:02
대한민국의 절반은 월 200 이하로 버는데, 보람? 꿈? 경력? 그 정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할 정도면 평범한 남자들 연봉보다 쌜텐데 그걸 포기하고 가정주부를 시킬 정도면 남자 수입이 상위권이지. 그래서 가정주부 때문에 꿈을 포기한다는 건 모순이야. 꿈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를 할 정도면 남편이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라서 가정주부 하면서도 여가시간에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음. 커피마실 시간에 상위권 주부들은 재테크도 하고 스포츠도 하고 좋은일 하러 다닌다고. 주부라 꿈을 포기한다는 건 핑계일 뿐이지.
로리섹돌왕국2018/06/07 10:03
그 "집에서 꿀빠네"라는 말을 동네 아줌마가 했다는데?
생명의소중함2018/06/07 10:04
물론 육아는 예외임.
고양이와새2018/06/07 10:04
솔직히 재대로해도 가사만 하면 별로 안힘듬
처음에야 익숙하지 않으니 힘든데
이게 사이클이 있어서 한바퀴씩 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기계적으로 빠르게하고, 시간도 엄청남음
육아가 시발이지
히컬2018/06/07 10:04
진짜 청소 주기를 어떻게 하느냐 반찬 가짓수 이런 거에 따라서 난이도 확 달라짐
루리웹-37200488452018/06/07 10:07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족들을 위하지않고 자기 꿈을 쫓아간게 좇소기업인가봄 가장들 의문에 어리둥절
거북이는꺼북2018/06/07 10:10
ㅇㅇ. 매일같이 대청소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집안일 1~2시간이면 끝남.
걍 애 돌보는게 난이도 헬일뿐...
두리안맛우유2018/06/07 10:10
왜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는건 꿈을 가지고 하는 보람찬 일이고
가사 노동은 보람 없는 희생이라는 건지?
가사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한 일임?
가사일 폄하는 그 쪽인거 같은데
KKGM2018/06/07 10:11
어디가서 사람들이랑 대화하지마라 속터진다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8/06/07 10:13
집안일하면서 월급받고싶으시면 가정부를하세요
서슬달2018/06/07 10:13
까놓고 말해서 매일매일 삼시세끼를 9첩반상 궁중요리라도 차릴 거 아니면 길어봤자 2시간이면 땡치는게 가사구만 꿀빠는거 맞지. 당장 파출부 4시간 고용해서 대청소 및 집안 가사일 싹다 시켰는데도 시간 안에 끝났고 당연히 평소에는 일이 그 절반 이하. 집안일은 육아+가사 2가지가 합쳐져야 그나마 직장이랑 밸런스가 맞는데 육아도 애가 5살만 넘어가도 급격하게 난이도 내려가고
루리웹-21091189782018/06/07 10:14
개소리 하는거 알고 있으니까 그만 런해.
더 추해질뿐이야
쵸코렛2018/06/07 09:45
맞네
ETS토익2018/06/07 09:47
자아성찰인가?
귤박하2018/06/07 09:47
솔직히 집안일 힘든건 맞는데 지들이 논다면야 뭐...
쾌남2018/06/07 10:02
아이까지 보면서 집안일하면 헬임 내가 주말에 하루정도 그렇게 하는데 존나 빡심
Judy Hopps2018/06/07 10:06
매일 대청소하면 힘든건데
맨날 그렇게 하진 않지
집안일은 대부분 귀찮은거고 육아가 빡시지
귤박하2018/06/07 10:07
더군다나 가정주부라면 매일 그러니까 더함...
귤박하2018/06/07 10:11
잡다한거 하다보면 은근히 시간 안나던데
Judy Hopps2018/06/07 10:12
세세하게 다 하는 수준이면 이제 힘든 레벨인데
이거만 봐도 알걸
결혼하면 직장을 관두려는 여자들이 많을까?
반대 케이스는 거의 없잖아?
남자가 직장 관두고 전업주부하고 여자가 돈벌고
來栖川 芹香2018/06/07 09:48
그렇지 남자가 전업주부가 되는걸 깐다는건 지들도 꿀빤다는걸 안다는거니까
네피오2018/06/07 09:48
난 개인적으로 집안일은 별일 아닌거처럼 하면 별일 아니고 별일인거처럼 하면 별일이 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당장 바닥 청소기 돌리는것도 하루에 한번 돌리려면 돌릴 수 있는데
약간의 더러움을 감수하면 3일에 한번 돌려도 됨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함
네피오2018/06/07 09:50
밥도 마찬가지로 매일 하루 세번 밥을 지을 수는 있음
근데 한번에 왕창 짓고 이틀간 먹어도 별 문제 없지
그 차이라고 본다
떡밥인생2018/06/07 09:53
매일 밥짓고 청소하고 빨래해도 다 하는데 4시간도 안걸림. 무슨 결벽증마냥 시간마다 청소하는거 아닌 이상 별 일 아닌거 맞음.
하시발2018/06/07 09:54
육아가 끼어들면 또 다르긴 할듯
이시타2018/06/07 10:09
육아는 혼자하면 힘듬
뒤도라 너에게로2018/06/07 09:49
가사야 솔직히 힘든게 아니지 귀찮은거지.
에버렌2018/06/07 09:49
집안일 ㅈ도 아닌데 부심 부리긴...
물론 일과 끝나고 하는 건 나도 별로
난이도2018/06/07 09:50
가사는 힘든게아니고 귀찮은거다
이게 정답인듯
외장하드맛감2018/06/07 09:50
집안일은 쉽다하면 쉬운거고 어렵다하면 어려운건데
말 그대로 대충 살 사람은 집안일을 큰것만 처리하는데, 부지런한 사람일수록 자잘한 가사노동을 추가해서 꾸준히 하기 때문임.
어머니한테 집안일 개쉽죠?라고 하면 유게이들 욕 존나먹고 1달동안 어머니 하던것만큼 해보면 말 달라질거임
네피오2018/06/07 09:51
ㅇㅇ 내가 위에 댓글단거처럼 나도 그렇게 생각함
프로도와네오2018/06/07 09:51
집안일은 쉽다..
애기 키우는게 어렵다.
kokolord 2018/06/07 09:51
어차피 남자가 약사고 여자가 프리랜서하다 애돌봐도 저런말 나옴
심보 더러운 사람들의 열등감 폭발이지 뭐
BShop2018/06/07 09:52
가사는 보편적으로 이렀다!할수가 없는일이라
집이 크고 매일 청소하고 밥이나반찬도 매일하면 그것도 중노동인데 타협하고살면 할만하지
RENUP2018/06/07 09:53
동네 아줌마들 오지랖 드럽게 넓네
루리웹-73133966902018/06/07 09:53
집안일은 하는 만큼 어려워짐 ㄹㅇ
빨래 꼬박꼬박 하고, 청소기 매일 돌리고, 대청소 까진 아니더라도 집안 다 깨끗하게 쓸고 닦고 2~3일 마다 하고
반찬하고 뭐하고 이거저거 하면 할 수록 어려워짐 그래서 남의 집 가사노동 강도를 함부러 단정지을 수 없음
근데도 꿀빨려고 집에서 일한다? 결국 지네 집에서 지가 하는 가사노동 수준에 비춰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지 ㅋ
굴러다녀2018/06/07 09:56
어.. 원래 빨래 바닥청소 매일하는거 아니였음?
TYPE;Unknown2018/06/07 10:08
우리 엄마는 매일 하시다가 나이드시고 소일거리도 같이 하시더니 이젠 매일 못하시는 거 같더라. 아 물론 나는 자취생임.
굴러다녀2018/06/07 10:08
세월은 못이김... ㅠㅠ
펫세세2018/06/07 09:56
남잘되는꼴 못봄
아내가 돈많이 벌어오니 질투나서그럼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6/07 09:59
우리 집사람도 일 안하니까 너무너무 좋대. 그리고 처제가 집사람은 젊어지는데 날 보고는 많이 늙었대. ..
역시 일을 안해야 건강해지는법..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6/07 10:02
집안일을 회사일 처럼 남 눈치봐가면서 8시간 몰두해서 하는건 아니니까. 이런이유로 집사람은 만성 위염이 나았음. 지금은 내가 만성 위염으로 곶통받는중 ㅋㅋ
E과2018/06/07 10:00
육아가 빠지면 집안일은 쉬운거 맞음.
드루킹2018/06/07 10:03
집안일은 힘들지 않음.. 존나 귀찮을 뿐이지 ㅋㅋㅋ
아리안로드2018/06/07 10:04
씹1줌마들 주둥아리 터는건 믿지마라.
아리안로드2018/06/07 10:04
입터는것들 3명만모이면 회사 공중분해도 가능한년들이다.
포르티오2018/06/07 10:04
집안일 솔직히 안어려움.. 존나귀찮은거지
씨그램마시쩡2018/06/07 10:08
나도 돈 많은 여자한테 장가 가서 집안일 하고 싶다
Np2018/06/07 10:16
걍 남자는 밖에서 일해야 되고 여자는 안에서 집안일 해야한다는 전통 관념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것이 절대방어라는 것이다, 날 까면 너희들 스스로를 까는게 되지
우리 어머니도 전업 가정주부는 쉽댔다
집안일이랑 회사일을 동시에 하는게 어려운거지
남의집에 관심 존나많엌ㅋㅋㅋㅋㅋ
솔직히 집안일 힘든건 맞는데 지들이 논다면야 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남의집에 관심 존나많엌ㅋㅋㅋㅋㅋ
한국 아줌마들의 정서라고 해야될까... 동네문화 라는것이 아줌시들끼리 쑥떡거리는 문화라서 쓸데없이
남의집 일들에 관심들이 너무 많음...
남의 집 관심사로 쑥덜댈만큼 한가하다는 거지
일단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씨들이야 한가할수밖에.... 한가하고 시간 많으니 아줌씨들끼리 남의집 씹으면서 노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것이 절대방어라는 것이다, 날 까면 너희들 스스로를 까는게 되지
생각해 보니 그러네
실제로도 집안일 별일 아니잖아?
우리 어머니는 맞벌이라구
그 얘긴 부모님한테 하시죠?
우리 어머니도 전업 가정주부는 쉽댔다
집안일이랑 회사일을 동시에 하는게 어려운거지
실제 나가서 감정 노동, 육체 노동을 하면서 눈치도 보고 하는거에 비하면 맞지
상사가 있나 수주를 따야되나 정해진 쉬는시간이 있나 그야말로 프리 올 포올인데 뭐
ㅇㅇ
육아는 힘든거 이해하겠는데 가사노동 힘들다고 우는 소리하는건 나도 이해가 안댐.
나 어릴 때만 해도 한참 맞벌이하는데 여자만 가사부담한다는 논조로 말 많이나오고, 우리 부모님도 맞벌이라서 다들 여자는 직장+집안일 둘 다 하는거 때문에 불공평하다고 하는 줄 알고 컸는데.
요새 하는거 보면 진짜 집안일만 하면서도 남자보다 힘들다! 가사분담해야한다! 하는 사람이 많더라?
어느 순간부터 사회 분위기자체가 많이 이상해진거 같음.
그래서 마인드가 그런거구나. 가족들을 위해서 자기 꿈도 포기하고 경력도 안쳐주는 가정주부 일을 평생 해야 하는데 가족들한테 마저 무시 당해야 하는...
심지어 저 글 주인공은 육아 가사임ㅋㅋㅋㅋㅋ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이 꿈인 사람도 있나?
중소기업이 중요합니까?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그 일로 회사에서도 인정 받고 돈도 벌고 자기도 보람이 있고 그러잖아요?
집안일은 누가 월급이라도 주나요? 가족이 인정 안해주면 누가 인정해줘요?
보람상조 같은 소리 하네.
절대 다수의 직장인들은 자기 꿈을 접고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회사 가서 욕 쳐먹고 사는 건데.
그건 무시하는 가족이 이상한거지 전업으로 집안일 맡아하는 사람 잘못이 아니지.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 받아오면 옆집 철수 아빠는 연봉이 얼마던데 너는 이것밖에 못벌어오냐 하면서 바가지 긁는 전업주부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청소 꼬라지가 이게 뭐냐..반찬이 이게 뭐냐 하면서 타박하는 가장이나 똑같다고 봄.
사실 집안일은 별거 아닌거 맞음 애보는게 난이도가 헬이라서 그렇지
진짜로 집안일 제대로 하면 힘들어요.
이불 타이밍 맞춰서 내서 햇빛 쬐이고, 시트랑 이불을 항상 기분좋게 푹신푹신하게 해놓는 것도 힘들구요.
한정된 예산 안에서 가족들 영양 챙기면서 과거식단+미래식단까지 영양소 맞춰서 제철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게 잘 요리해서 먹는 것도 힘들구요. 가족들 입맛까지 맞춰가면서요.
청소도 제대로 하면 힘들어요.
다만... 제대로 안하면 너무너무 쉬운게 집안일이죠.
보람?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먹고살려고 돈이필요해서
자존심 버려가고 품속에 사직서 가지고서 버티는거지
왜 본인이 개같이 일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꺼라고 폄하 하시나요? 그러니 가정주부일도 집에서 꿀빠네 하면서 폄하 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대한민국의 절반은 월 200 이하로 버는데, 보람? 꿈? 경력? 그 정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할 정도면 평범한 남자들 연봉보다 쌜텐데 그걸 포기하고 가정주부를 시킬 정도면 남자 수입이 상위권이지. 그래서 가정주부 때문에 꿈을 포기한다는 건 모순이야. 꿈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를 할 정도면 남편이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라서 가정주부 하면서도 여가시간에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음. 커피마실 시간에 상위권 주부들은 재테크도 하고 스포츠도 하고 좋은일 하러 다닌다고. 주부라 꿈을 포기한다는 건 핑계일 뿐이지.
그 "집에서 꿀빠네"라는 말을 동네 아줌마가 했다는데?
물론 육아는 예외임.
솔직히 재대로해도 가사만 하면 별로 안힘듬
처음에야 익숙하지 않으니 힘든데
이게 사이클이 있어서 한바퀴씩 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기계적으로 빠르게하고, 시간도 엄청남음
육아가 시발이지
진짜 청소 주기를 어떻게 하느냐 반찬 가짓수 이런 거에 따라서 난이도 확 달라짐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족들을 위하지않고 자기 꿈을 쫓아간게 좇소기업인가봄 가장들 의문에 어리둥절
ㅇㅇ. 매일같이 대청소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집안일 1~2시간이면 끝남.
걍 애 돌보는게 난이도 헬일뿐...
왜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는건 꿈을 가지고 하는 보람찬 일이고
가사 노동은 보람 없는 희생이라는 건지?
가사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한 일임?
가사일 폄하는 그 쪽인거 같은데
어디가서 사람들이랑 대화하지마라 속터진다
집안일하면서 월급받고싶으시면 가정부를하세요
까놓고 말해서 매일매일 삼시세끼를 9첩반상 궁중요리라도 차릴 거 아니면 길어봤자 2시간이면 땡치는게 가사구만 꿀빠는거 맞지. 당장 파출부 4시간 고용해서 대청소 및 집안 가사일 싹다 시켰는데도 시간 안에 끝났고 당연히 평소에는 일이 그 절반 이하. 집안일은 육아+가사 2가지가 합쳐져야 그나마 직장이랑 밸런스가 맞는데 육아도 애가 5살만 넘어가도 급격하게 난이도 내려가고
개소리 하는거 알고 있으니까 그만 런해.
더 추해질뿐이야
맞네
자아성찰인가?
솔직히 집안일 힘든건 맞는데 지들이 논다면야 뭐...
아이까지 보면서 집안일하면 헬임 내가 주말에 하루정도 그렇게 하는데 존나 빡심
매일 대청소하면 힘든건데
맨날 그렇게 하진 않지
집안일은 대부분 귀찮은거고 육아가 빡시지
더군다나 가정주부라면 매일 그러니까 더함...
잡다한거 하다보면 은근히 시간 안나던데
세세하게 다 하는 수준이면 이제 힘든 레벨인데
이거만 봐도 알걸
결혼하면 직장을 관두려는 여자들이 많을까?
반대 케이스는 거의 없잖아?
남자가 직장 관두고 전업주부하고 여자가 돈벌고
그렇지 남자가 전업주부가 되는걸 깐다는건 지들도 꿀빤다는걸 안다는거니까
난 개인적으로 집안일은 별일 아닌거처럼 하면 별일 아니고 별일인거처럼 하면 별일이 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당장 바닥 청소기 돌리는것도 하루에 한번 돌리려면 돌릴 수 있는데
약간의 더러움을 감수하면 3일에 한번 돌려도 됨
그래서 나는 그렇게 생각함
밥도 마찬가지로 매일 하루 세번 밥을 지을 수는 있음
근데 한번에 왕창 짓고 이틀간 먹어도 별 문제 없지
그 차이라고 본다
매일 밥짓고 청소하고 빨래해도 다 하는데 4시간도 안걸림. 무슨 결벽증마냥 시간마다 청소하는거 아닌 이상 별 일 아닌거 맞음.
육아가 끼어들면 또 다르긴 할듯
육아는 혼자하면 힘듬
가사야 솔직히 힘든게 아니지 귀찮은거지.
집안일 ㅈ도 아닌데 부심 부리긴...
물론 일과 끝나고 하는 건 나도 별로
가사는 힘든게아니고 귀찮은거다
이게 정답인듯
집안일은 쉽다하면 쉬운거고 어렵다하면 어려운건데
말 그대로 대충 살 사람은 집안일을 큰것만 처리하는데, 부지런한 사람일수록 자잘한 가사노동을 추가해서 꾸준히 하기 때문임.
어머니한테 집안일 개쉽죠?라고 하면 유게이들 욕 존나먹고 1달동안 어머니 하던것만큼 해보면 말 달라질거임
ㅇㅇ 내가 위에 댓글단거처럼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집안일은 쉽다..
애기 키우는게 어렵다.
어차피 남자가 약사고 여자가 프리랜서하다 애돌봐도 저런말 나옴
심보 더러운 사람들의 열등감 폭발이지 뭐
가사는 보편적으로 이렀다!할수가 없는일이라
집이 크고 매일 청소하고 밥이나반찬도 매일하면 그것도 중노동인데 타협하고살면 할만하지
동네 아줌마들 오지랖 드럽게 넓네
집안일은 하는 만큼 어려워짐 ㄹㅇ
빨래 꼬박꼬박 하고, 청소기 매일 돌리고, 대청소 까진 아니더라도 집안 다 깨끗하게 쓸고 닦고 2~3일 마다 하고
반찬하고 뭐하고 이거저거 하면 할 수록 어려워짐 그래서 남의 집 가사노동 강도를 함부러 단정지을 수 없음
근데도 꿀빨려고 집에서 일한다? 결국 지네 집에서 지가 하는 가사노동 수준에 비춰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지 ㅋ
어.. 원래 빨래 바닥청소 매일하는거 아니였음?
우리 엄마는 매일 하시다가 나이드시고 소일거리도 같이 하시더니 이젠 매일 못하시는 거 같더라. 아 물론 나는 자취생임.
세월은 못이김... ㅠㅠ
남잘되는꼴 못봄
아내가 돈많이 벌어오니 질투나서그럼
우리 집사람도 일 안하니까 너무너무 좋대. 그리고 처제가 집사람은 젊어지는데 날 보고는 많이 늙었대. ..
역시 일을 안해야 건강해지는법..
집안일을 회사일 처럼 남 눈치봐가면서 8시간 몰두해서 하는건 아니니까. 이런이유로 집사람은 만성 위염이 나았음. 지금은 내가 만성 위염으로 곶통받는중 ㅋㅋ
육아가 빠지면 집안일은 쉬운거 맞음.
집안일은 힘들지 않음.. 존나 귀찮을 뿐이지 ㅋㅋㅋ
씹1줌마들 주둥아리 터는건 믿지마라.
입터는것들 3명만모이면 회사 공중분해도 가능한년들이다.
집안일 솔직히 안어려움.. 존나귀찮은거지
나도 돈 많은 여자한테 장가 가서 집안일 하고 싶다
걍 남자는 밖에서 일해야 되고 여자는 안에서 집안일 해야한다는 전통 관념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