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의사만 해서 2만명 정도의 실직자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 스럽네요..
요즘 병의원 관련 컨설팅이다 마케팅이다 하는
곳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한군데만 해도
회원수가 2000명이나 되네요 실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곳은 그 열배는 족히 되리라 생각이 들고
이번에도 정부에서 비보험을 대거 건강보험 급여화
하면서 가격이 내리면 환자가 늘어나서 수지가
마춰 질것이라는 소릴 할텐데 과연 그럴까요.
가격이 내리면 환자가 늘어난다는 보장 어디에도 없습니다.
가격이 내리면 환자가 대폭 늘어날만 한것은 급여에 포함
시키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최우선 순위는 건강보험재정
건전성 이기 때문 입니다.
https://cohabe.com/sisa/631799
의사들이 이번에 마저 정부에 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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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장의 타당성을 떠나
회장 부터 좀 갈아치워야
궁금한게 회장 뽑는 기준이 뭔가요?? 의사들 전체 투표로 뽑나요??
선거권 가진 의사들이 투표해서 뽑죠
동감 x100... 일베충을 회장으로 뽑아놓고 참 자랑스러울듯
선거권 없는 의사들도 있나보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냥 수입이 줄어들면되지 실직자는 절대 안생기죠.
간단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의사가 예외일 수가요.
이미 변호사는 10년째 빙하기인데.
와?점쟁이가 그러더나
의사들이 알아서 하겠죠. 걱정안하셔도 되요.
건강보험재정은 애초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가 인상은 어렵죠. ㅋ
의사도 그냥 수입이 줄어드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수많은 다른 직종이 그래왔습니다.
다른 어떤 직종요?
조선시대에는 고무신만드는 사람이 고소득이었고.
625이후에 동네에 기계좀만지거나. 땜/용접만 해도 고소득이었고요.
영어만 할줄알아도 고소득이었죠.
유학만 다녀와도 교수 되던시절도 있었고...
찾아보면 많아요..
아니 그거랑 정부에서 대놓고 공산주의처럼 가격 깎아내리는거랑 같다고보시는건가요?? ㄷㄷㄷ
수면다원검사 이번에 급여로 포함되서
그동안 검사비 부담스러워서 검사미뤗던 사람들
실제로 환자 많이 늘어날겁니다
가능한 얘기에요
의사도 아닌게 의사타령하면서 의사 걱정을 하다니ㅋㅋㅋㅋㅋ
의사들 죽겠다고 하는데..
의사인 지인들 말 들어보면 의사들이 죽겠다는 기준자체가 일반 회사원들과는 다름.
스스로 특권계급의식이 있어서 일반인보다 훨씬 더 벌어도 굶어죽는다고 투덜대더군요.
의사들 공부하고 노력하고 노동하는거 옆에서 한번이라도 보셨는지...
의사 지인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굶어 죽겠다고 해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훨씬 많이 벌텐데요.
이런글은 자게에 쓰지 마시고
청와대에 직접 민원 계속올리시죠~
주무시지
정부의 최우선 순위는 건강보험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수에게 보건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이미 꼭 필요한 보건의료 혜택은 저렴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주어지고 있지요.
정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케어를 미는 거겠죠.
의사는 망하면 안 되는 것이오?
경쟁력 없는 의사 나부랭이들은 폐업하는게 순리지요?
그래 싹 다 조져보자
국가에 의료기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매르스때 보셔놓고 지금은 건강하니 이렇게 이야기 하시겠지만 나중에 감기라도 죽을수 있구나 느끼시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네요.
마치 자기가 의사인것처럼 글 쓰는 재주는 정말 용하다...
헛소리 길게도 썼네
ㅋㅋㅋㅋㅋㅋ
물리치료사 중에 가장 특이한 케이스...
의료보험료는 약간 안올랐는데
문재인케어로 100만원이상 치료비가
나오면 공단부담 ->환자수 증가
비보험 항목 축소 ->환자수 증가
노인인구 증가 ->환자수 증가
수입은 약간 늘었는데
환자수가 많이 증가하면
의사 급여 깍는거 외에는 방법니 없어보이는데요
봉직의하면 됩니다. rm 삼십중반 경력도 별루인데 월 이천씩 가져가던데요. 못구해서 안달입니다.
알엠은 아무나 갑니꺼.. 요즘 채고인기관데ㅠㅠ
수고하십니다ㅎ
근로자 보고 귀족 이라던데
의사는 황족일텐데 뭔 황족걱정을 ㅋㅋㅋ
의료계 일부분일뿐인 단체입니다 저기 단체말고는 대체로 지켜보자는 분위기이고 지금까지 적자진료의 수가가 현실화되고 건보적용않되는 항목이 더 많은 대형병원들도 계산기 두두려보고 나쁠거 없네하는 분위기인데 대부분이 건보항목인 동내병원이면 오히려 환영해야하는데 덮어놓고 못믿겠다 저러고 있음 근데 생산직 노조들은 졸라 까면서 저런거는 정당화시키네...ㅋㅋㅋ
건보가 문제가 아니라 심평원을 못 믿는거 같아요. 국립 병원들 적자폭 보시면 놀라 자빠지실듯요. 모 국립 병원 적자가 매해 200억이 넘는다죠. 지정 약물 아니면 수가다짤라버려서 논문 들이대도 머리나쁜 지식없는 심평원이 아몰랑 나의사 아니야 하면 급여 안나오는거죠. 그걸 붙들고 늘어지는 것 같아요 저 사람들
낮은수가 + 심평원의 경직된 삭감. 정부도 의료기관도 그리고 이쪽으로 지식이 있는 국민들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