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이 유행으로 퍼지자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용기를 내서 힘을 모아서 영화계의 거물이자 권력가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만행을 폭로함
미투 운동 이전에는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이 간간히 나왔지만 영화계의 거물, 권력자이라서 다들 침묵하거나 두려움때문에 폭로마저 못함
게다가 변호사 빽으로 묻어버릴 정도로 강력했음
결국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끝없는 폭로를 시작함으로 하비웨인스타인이 재판 출두함 ㅂㅂ2
결국 만행이 드러나게 되고 영화계와 투자자 또 할리우드에서는 영구 제명해버리기로 함
이게 올바른 미투 운동이고 미투는 권력가들의 성추행 만행을 고발하기 위한 운동이지
만만한 '약자'들에게 '협박'용으로 쓰는건아님
버지니아 울프의 책을 제대로 읽어보면 페미가 타락하지 않았을텐데
버지니아 울프의 책을 제대로 읽어보면 페미가 타락하지 않았을텐데
인간에게 자제력을 기대하는 게 바보라고 하면 너무 비관적이겠지만
적어도 지금 미투 외치는 인물들은 저런 용도로 생각 안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