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거대로봇을 한 대만 보내는 게 아니라 모아서 한 번에 보내겠다는 이야기.
참고로 시리즈 시작한지 3화만에 나온 이야기다.
악당간부가 너무 유능하다.
헌데......
보스가 제정신이 아니라 작전을 허락 못 받음ㅋㅋㅋㅋ
그냥 당장 에너지모으기 급급해서 기껏 좋은 작전 제출해도 캔슬 당함.
참고로 부하놈들은.....
시킨 거조차 제대로 못 하고......
그냥 여유롭게 알고 있다며 넘어가려고 하는데......
적에게 작전을 다 불어서 계획을 다 알려줌ㅋㅋㅋㅋㅋ
이 때 농담 아니고 악당간부의 눈가가 정말 축축해짐ㅋㅋㅋㅋㅋㅋㅋ
상사와 부하 모두 무능해서 혼자 고생하는 것이 불쌍해서 오히려 간부를 응원했던 시리즈.
참고로 정말 이 특촬물에서 가장 인기있던 캐릭터가 악당간부였음.
진행될수록 간부는 유능한데 상사와 부하가 너무 무능해서.......
시리즈 이름은 고버스터즈.
악당간부 이름은 엔터.
막짤 거의 울기 직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저러다가 최종보스 된다며
엔터가 진짜 악역간지 쩔었는데
후반부에서 포스넘침
쟤가 주인공들보다 인기 더 많았음.
막짤 거의 울기 직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저러다가 최종보스 된다며
엔터가 진짜 악역간지 쩔었는데
후반부에서 포스넘침
뭐 근데 저건 상사가 무능하다기 보다는. 상사 존재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이었으니
고버스터즈 한 번 볼만함 ㅇㅇ
특촬 전대물로 입문 하려면 괜찮은 작품임
중간에 여간부도 나오는데
얘도 말 더럽게 안들음
쟤가 주인공들보다 인기 더 많았음.
쉬벌 중간에 끼여서 개고생하는 중간관리직의 설움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내가 이럴려고 간부됬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그러니까 내가 최종보스가 된다.
얘 예상했는데 진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