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즈 스포가 있으니
보기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
이야기는 크게 보면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공존'을 무대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은 회색늑대 '레고시'와 붉은 사슴 '루이'
레고시는 '초식동물 하루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를 먹어버릴지도 모른다' 라는 갈등을 지니고 있음.
(참고로 하루는 루이의 여친)
루이는 (불법이지만)
'고아로서 '먹히기 위해 식용으로 길러진' 사슴이나 입양되어서 살아남고 그 세계를 바꾸기 위해 살아가는 캐릭터'
본래 루이는 부자집 도련님으로 키워졌고, 대학에서 '비스타'로서 입지가 확고했으나
하루가 납치된 상황에서 레고시가 '하루를 구하러가자'라고 말했지만, 루이는 이미 약혼자가 있으며 성공해야 하는 인생이라 거절.
그러나 후에 루이도 하루를 구하러 나갔고, 위 짤처럼 보스를 죽이지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먹힐 바에 죽음을 당하겠다'시전
일어나보니 보스를 죽였기에 자신이 보스가 된 상황인데
문제는
육식해야함.
어쩔 수 없이 육식을 결정.
뭐 현재는 이런 식으로 육식동물들의 보스가 된 상황.
'식용으로 길러졌던 자신'이
추악한 세상 바꾸려고 하는게 루이의 목표.
다만
식용으로 길러지는 것은 초식 뿐만이 아님.
일부 권력자들이 건강을 위해 육식 동물을 죽이고, 그들의 신체 일부를 먹기도 하기 떄문.
루이는 이러한 것에 큰 충격을 받지만
육식 동물 역시도 그런 상황에 쳐했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게 됨
루이에게 있어서 육식동물이란 '자신의 친구를 먹은' 이로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성장을 했다고 보는게 옳은듯.
레고시의 경우 첫사랑 하루로 인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은 공존할 수 없는걸까?'라는 물음을 가지게 된 캐릭터이며
1화서 육식동물이 같은 반의 학생을 먹어버린 학교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황에 쳐해있음.
기본적으로 육식과 초식은 신체적 차가 크기 떄문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함.
참고로 윗 짤의 곰탱이의 경우
육식성을 억재하는 약을 먹으며 살다가
친구라 할 수 있는 초식동물을 만남.
약을 먹을까 하지만 자기 자신은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우연히 팔을 부러트려버리고
겁에 질린 친구는 도망침.
그러나 친구는 곰탱이를 용서하고
정신을 차리고보니 친구를 먹고있었음.
막짤은 짱 쌘 판다로 마무리.
내가 번역을 한건 아니고
걍 상황보고+주변 물어봐서 대강 스토리 정리(?)한거라
틀린 사실 많을꺼임..
2권만에 대상받고
스토리도 확실히 훌륭함.
주제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공존
의외로 세계관에서 초식과 육식의 밸런스는 맞는데
이 세계관에 총이 존재하기 때문.
주인공은 육식동물인 레고시지만
초식동물(숫사슴)인 루이가 2인 주인공 체제급으로 비중이 높음.
6월달에 한국 정발.
힘들게 썼으니 ㅊㅊ주면 고맙게 받음.ㅎ힣
덧붙여 바키 딸 작가 수인 작품만 그리던데
수인러같더랑....
주토피아 다크사이드 같다
참고로 중간에 도마뱀 먹는거 ㄱㅊ 짤리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바키 딸?
주토피아 ㄷㅡ
재밌는 주제네
주토피아 다크사이드 같다
ㄹㅇ 바키작가 딸이였어?ㄷㄷㄷㄷㄷㄷ
재밌어보이는데?
바키작가 딸 말하는거지?
바키는 추해지는데
이거 만화는 평 괜찮더마
본문은 개요 정도지만 상당히 잘 만든 만화같네요 ㅊㅊ
참고로 중간에 도마뱀 먹는거 ㄱㅊ 짤리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이거 일본판도 전부 다삼
정말 재미잇음
아 그리고 제목에도 스포 붙이는게 좋을듯
추천
쩐다 ㄷㄷ
정발되면 한번볼깽
꾸르잼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