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을 이끌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사장이 '전 직장'인 BMW M에 쓴소리를 던졌다. 그리고 N이 현재의 기존 양산차 퍼포먼스 모델 수준을 넘어 머지않아 N 전용 고성능 모델도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외신에 따르면 비어만 사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날에는 BMW 모든 차에 M 배지가 붙는다"며 BMW M을 비판했다. 그는 "내가 BMW에 있을 때는 M 한 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었다"고 덧붙였다.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로 이적하기 전 BMW M 디비전의 수장이었다.
M 남발이 심하긴 하죠.. 엠퍼포먼스 등등
현대에서 m5를 제낄만한 차를 만든다면 인정~~
현기차 튜익스 돌려까기?
양심에 가책을 안느낄까..
약간 잡스가 떠난후 화면커진 애플을 보는느낌인가봄 ㅋㅋ
솔까 현기까지만 N은 나와봐야 암
다른차가 나올수 있음
피터 슈라이어 들어온 기아 디자인 마냥 기대되긴 합니다
외국에는 이미 나와서 리뷰도 나오고 나름 선방중이던데요.. i30n..
그건 외국꺼고요
국내생산 말입니다 ㅡㅡㅋ
현다이는 비어만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건가요? ㄷㄷ
요즘 5씨리즈 기본 엠팩이라 더 심함 ㄷㄷㄷ
어느해외매체에서 스팅어랑 i30n 타보더니 스팅어보다 운전 재미있어함
엠팩을 가지고 엠이라고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리고 자기는 이제 현대 사람인데 비머보고 감 놓아라 배 놓아라는 왜 하는걸까요
n이나 잘 만들면 되지 비머를 까네.. 자한당 논리도 아니고..
엠팩이 엔진은 그대론데 외장만 엠처럼 나오는건가요??
엠팩이랑 엠은 배기음부터가 달라요
맞는말이긴 하네요 ㄷㄷㄷㄷㄷ
앞으로 현대가 N스타일 패키지 이딴걸 안내놓는다면
전 세계적으로 고성능차 시장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작은 시장이다. 그럼에도 후발주자로 이 시장에 뛰어든 배경을 묻자, 비어만 사장은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답했다. 그는 "브랜드들이 고성능차 개발에 나서는 것은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 및 성능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회사가 갖고 있는 차에 대한 철학과 지식을 일반 차량에도 상당 부분 적용할 수 있는 점은 또 다른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i30 N, 벨로스터 N 등 N브랜드를 달고 출시되는 차 외에도 최근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 코나, 뉴 K3, 스토닉 등에서도 N브랜드의 기술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그는 더 많은 운전자들이 고성능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올해 N브랜드에서 추가 1개 모델을 선보이고, 이르면 내년 N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도 내놓을 계획이다. 비어만 사장은 "이미 N브랜드의 향후 몇 년 간 로드맵이 짜여져있고, 이를 기반으로 유럽, 미국 등 해외 연구개발(R&D) 센터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성능차의 대중화를 위해 'N스포츠 패키지'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레이스 트랙을 달릴 수 있는 N브랜드와 일반 모델의 중간 수준의 기능을 옵션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될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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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퍼포먼스는 진짜 필요없는듯
M팩은 진짜 M 성능이 필요 없고 탈 돈 없는 사람들이 기분이나 내라고 (?) 서비스 해주는 차원인데 그걸로 뭔 디스인지... 지들도 N 좀 잘 되는 거 같으면 “N 패키지” 같은 거 내놓을 거 같은데 ㅎㅎ
엠팩은 일종의 고객서비스 차원이죠. 나무랄 일은 아님.
애프터마켓으로 워낙들 엠버전을 하는 일 허다하니 고객정책으로
엠버전을 꼭 넣어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