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망원이 반 필수적인 인간입니다. 펜F로 새사진 찍을 려는데. 위상차 없이 이제 한계입니다. 펜F로는 도저히 나는 새는 못 찍겠네요. 결국 장터에 매물 좋은거 나와있어서 업어왔습니다. 올림푸스M1의 센서는 작습니다. AF도 대단하지 않습니다. 노이즈 많습니다. 그래도 이놈입니다. 역대 이놈만큼 좋은 사진 준 바디는 없었음. 다시들이는데 고민 많이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만져봐도 정말 안정감 있네요. 이제 빨리 돈 모아서 40-150pro사야겠네요.
댓글
lunic*2018/06/05 22:56
1년 반쯤 쓰고 있는데, 공연 찍다가 C-AF가 따라가 주는 걸 파인더로 보면서 업글하길 잘 하긴 잘 했다고 생각했었죠.
1년 반쯤 쓰고 있는데, 공연 찍다가 C-AF가 따라가 주는 걸 파인더로 보면서 업글하길 잘 하긴 잘 했다고 생각했었죠.
사람정도는 쉽게 잡죠...
저도 수없이 많은기변속에 살아남은건 m1이 처음입니다. 정말 좋은 카메라입니다.
크기에 속도에 제에게 이만한 바디도 없습니다.
새사진 담는것은 타사 플레그쉽이 더 수월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