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누나 헤라의 촬영장 모습.gif

쟤는 내 아내가 아닌데?

상상력이 늘고 있겠죠

헬라요 헬라 ㅋㅋ

저 배우는 아카데미여우상 받은 배우 아녜요?

흠 한편으로는 늘어나겠죠. 상대역이 감정 잡아주는것도 중요한데 좀 웃긴 모습이라도 감정 잘 잡고 상황을 자기 스스로 상상해가며 연기하는것도 굉장히 어려울것 같아요. 근데 성공한 배우들은 남녀노소 동서양 나이 상관없이 죄다 매력적인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참 멋져보임.

저런 상황에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ㅋㅋㅋㅋ 걍 푸르딩딩한 곳에서 쫄쫄이 입고 쩌는 여왕님 연기를 할 수 있다닠ㅋㅋㅋ

흥부자네

잠깐만 두번째 짤방
남자손 좀 위험한데?

케이트 블란쳇은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전 역할마다 다른 발성을 내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작품들을 보면 목소리가 조금씩 조금씩 다 달라져요.. 이 사람이 얼마나 이 역할에대해 심도있게 연구했는지
소리 어떻게 내야하는지 고민한게 느껴져요

미국살면서 보면 많은 부분이 허당인게 보이지만서도
엔터테인먼트랑 스포츠문화는 인정임..
미국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는데
외국 배우들 할리우드 진출 어려운 이유가 영어가 아니라 연기력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양극화??

점점 극한직업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력을 보려면 영화 매니페스토가 끝판왕이죠.. 무려 12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 그 중에는  노숙자 역할까지 소화했어요

막짤 뭔가 달랑걸리는데..아 지퍼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