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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민석·김아랑 등' 젊은 빙상인 연대, 전명규 교수 영구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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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호석, 김아랑 등 전현직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현직 지도자, 빙상인들이 모인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이하 젊은 빙상인 연대)가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단체 지정과 전명규 한국체육대학 교수의 영구제명을 요구했다.
젊은 빙상인 연대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단체' 지정과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영구제명 없이 정의롭고 공정한 빙상은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지난해 쇼트트랙 상비군 선수들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아직까지 치료비를 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어린 선수들의 교통사고를 1년간 은폐하고, 그것도 모자라 선수 부모들에게 '보험사기' 공모를 강요해 모든 빙상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빙상연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가 비상식과 비정상이 판치는 빙상계를 깨끗하게 정빙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젊은 빙상인 연대’는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젊은 빙상인 연대에는 여준형, 이호석, 권순천, 이한빈, 이호응, 한일청, 류경록, 김태훈, 현종무, 김명홍, 김아랑 외 20인의 빙상인이 함께하고 있다.
▲ 성명서 전문
-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단체’ 지정과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영구제명 없이 정의롭고 공정한 빙상은 기대할 수 없다.
- 어린 선수들의 교통사고를 1년간 은폐하고, 그것도 모자라 선수 부모들에게 '보험사기' 공모를 강요해 모든 빙상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빙상연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가 비상식과 비정상이 판치는 빙상계를 깨끗하게 정빙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젊은 빙상인 연대’는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1948년 제5회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KOREA'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5명의 초미니 선수단이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대한민국 빙상인들은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동계스포츠의 선구자'란 명예로 차가운 빙상판을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빙상 인프라와 대중의 관심이 턱없이 부족하고, 지원마저 요원했던 엄혹한 시절을 보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배 빙상인들은 '지금의 노력이 훗날 빙상 후배들에겐 어두운 눈밭의 발자국이 될 것'이란 믿음으로 버텼고, 후배 빙상인들은 선배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따라가며 '빙상 발전이 곧 선배 빙상인들의 유업'이란 사명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모든 빙상인의 눈물과 노력 그리고 국민적 성원이 지금의 '빙상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긍심과 명예로 버텨온 대한민국 빙상인들 사이에서 언젠가부터 '불신'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어느 조직이나 불신과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일 것입니다.
그러나 빙상계의 불신과 갈등은 특정인과 그 특정인을 비호하는 세력에 의해 조장되고, 심화했다는 점에서 더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특정인과 그 특정인을 비호하는 세력이 절대권력을 휘두르고, 전횡과 폭압에 반대하는 이들에겐 각종 불이익과 '집단 따돌림'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더욱더 심각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 발표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됐듯 그간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책임져야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특정인과 그 특정인을 비호하는 세력에 의해 거의 모든 의사결정이 좌지우지됐습니다.
빙상연맹 행정은 물론이려니와 대표팀 선수, 지도자 선발 심지어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건강을 책임지는 유니폼마저도 특정인과 그 특정인을 비호하는 세력에 의해 결정되고, 그 결정을 빙상인들은 강요받아야만 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이 중요하다는 것,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이 있어야 국민적 관심을 받고, 정부 지원을 더 받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메달 지상주의'가 대한민국 빙상계를 지배하는 동안 많은 선수, 부모, 지도자, 관계자들은 빙상연맹이 특정인의 왕국이 되는 걸 지켜봐야 했고, 어느덧 우리 빙상판은 비상식과 부정의가 판치는 '썩은 숲'이 됐습니다.
그 특정인이 누군지 이젠 전국민이 알게 됐습니다. 바로 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이자 전 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 씨입니다. 전명규 교수는 갖가지 의혹과 논란으로 지난 4월 빙상연맹 부회장에서 물러났지만, 빙상계에선 여전히 전 교수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언제든 실업 빙상선수의 밥줄을 끊을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어린 선수들의 미래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공포심과 두려움을 국민 여러분은 잘 실감하지 못하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 빙상인들은 그러한 공포심과 두려움을 오랜 세월 동안 직접 경험하고, 체감해왔습니다.
어쩌면 그 공포심과 두려움에 떤 탓에 최근까지도 전 교수와 전 교수를 비호하는 세력에 반하는 목소릴 내지 못한 것일지 모릅니다. 저희 '젊은 빙상인 연대'는 이점과 관련해 통렬한 반성 먼저 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전현직 선수, 지도자들이 '젊은 빙상인 연대'를 만들어 일치된 목소릴 내기로 결심한 건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전국민적 지탄을 받는 빙상연맹을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빙상연맹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정의롭고 공정한 빙상계가 되고, 대한민국 빙상계에 밝은 미래가 있으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70년 전 외롭게 생모리츠행 비행기에 올랐던 선배 빙상인들이 남긴 유업을 지키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문체부 감사 결과 발표에도 빙상연맹은 반성이나 개혁안을 내는 건 고사하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일념으로 버티기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빙상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많은 빙상인의 요구에도 빙상연맹은 문체부 감사 발표 이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어쩌면 달라지는 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한 욕심일지 모릅니다.
이렇듯 '모르쇠'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빙상연맹에 대해 오늘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 2017년 8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19명이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이 사실을 빙상연맹이 철저히 은폐하고, 다친 선수들에 대한 치료비를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빙상연맹이 '교통사고를 숨기고, 대한체육회 실손보험으로 보험을 타내자'며 피해선수 부모들에게 사실상 '보험 사기 공모'에 가담할 것을 압박했다는 보도 내용이었습니다.
세계 어느 스포츠 단체가 대한빙상경기연맹처럼 다친 선수들에 대한 보호 대신 '보험 사기 공모'를 요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상식적인 스포츠 단체가 취할 태도인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빙상 개혁과 변화, 그리고 깨끗한 빙상계를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는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아래와 같은 요구를 하는 바입니다.
1. 대한체육회는 속히 대한빙상경기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해주길 바랍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현 수뇌부와 사무처가 존재하는 한, 빙상 개혁과 변화는 절대 기대할 수 없습니다.
2. 대한민국 빙상계를 '썩은 숲'으로 만든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에 대한 영구제명을 요구합니다. 문체부 감사 결과로 드러난 각종 문제만으로도 전명규 교수에 대한 영구제명이 가능하다는 게 저희의 일치된 생각입니다.
3. 교육부는 현장조사가 아닌 감사로 전명규 교수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을 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감사를 통해 '교육부가 한국체대의 최대 비호세력'이란 불신에서 교육부 스스로가 벗어나길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4. 수사 당국은 빙상연맹 '보험 사기 기획'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교통사고 이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어린 선수들이 있는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누가 사고를 은폐했고, 누가 '보험 사기'를 획책하고, 강요했는지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주시길 요청합니다.
저희 '젊은 빙상인 연대'는 어떤 불이익도 감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 어떤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더는 비겁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자릴 빌려 특정 정치인의 외압과 부정의한 세력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않고,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빙상 개혁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해준 문화체육부 도종환 장관님과 일선 조사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 드림

댓글
  • 망상이 2018/06/04 12:56

    전명규 꼬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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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시가든 2018/06/04 12:57

    선수 부모들에게 보험 사기 공모 강요라니... 이건 또 뭔가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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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시가든 2018/06/04 12:58

    나저씨팬/ 배은망덕이요??? 설마 저 성명서 낸 선수들 비판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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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井山보리밭 2018/06/04 12:58

    전명규는 영구제명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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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2018/06/04 12:59

    아랑이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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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지밥 2018/06/04 12:59

    그알에서 빙쉰연맹 까던 당시에 연맹 편에 서던 불페너들 많았지요. 진성불페너가 맞는지 머잖아 dl갔거나 갈 예정인 사람들인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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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uchSmurf 2018/06/04 13:00

    [리플수정]불펜에서 전명규 감싸주던 사람들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음
    짬짜미가 일생의 유일한 전략인 사람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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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줍은 2018/06/04 13:00

    깨끗하고 고결하신 능력자 전명규는 대체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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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시가든 2018/06/04 13:00

    스폰지밥/ 빙연편에 섰던 사람들 대부분이 김보름- 노선영 사태때 노선영을 아주 죽일 인간으로 만드는 글 지속적으로 올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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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트 2018/06/04 13:01

    오호
    후배들한테 제자들한테 비토당해봐라
    그것만큼 비참한거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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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der슝슝 2018/06/04 13:01

    보험 사기 건은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01125509996?f=m 이거예요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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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대장 2018/06/04 13:01

    빙엿 쉴더들 이제 어떡할려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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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ric 2018/06/04 13:01

    명규맘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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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프리 2018/06/04 13:11

    영구제명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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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ergo 2018/06/04 13:15

    명규 동생들이 와서 쉴드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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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alsi 2018/06/04 13:19

    비호세력.. 유니폼까지 관여한 세력이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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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윌비 2018/06/04 13:48

    아랑이 힘든 길 가는구나.
    팀추월 일로 난리났을 때 일부였지만 몇몇 전명규 쉴드는 가관이 아니었죠.
    그냥 최순실이랑 이권 다툼한건데도 깨끗한 전명규라고 쉴드치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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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시누 2018/06/04 13:56

    전명규 쉴드 쩔었죠.
    딴쪽은 부패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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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케 2018/06/04 14:06

    김보름-노선영 선수로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은 항상 걸러야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언제나 빙연과 전명규임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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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iak 2018/06/04 14:08

    지지합니다. 참여한 체육인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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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타겟 2018/06/04 14:20

    전명규와 감독까니 엄청 쉴드치면서 본인과 저는 위치가 다르니 생각이 다르다고 말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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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06/04 14:57

    빙연편에 섰던 사람들 대부분이 김보름-노선영 사태때 노선영을 아주 죽일 인간으로 만드는 글 지속적으로 올렸었죠...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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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봉철 2018/06/04 15:21

    전명규가 훅가면 이제 이승훈도 다 밝혀지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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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쿡민 2018/06/04 15:42

    결국 나가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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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니네 2018/06/04 16:02

    김보름건에 적극 참여한 게 또다시 이호석 같은
    선수가 나오는 게 싫어서..였는데 이번 빙상
    연대 성명중 김보름도 저격 대상에 끼어있는
    듯한 느낌에 기분이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이호석 이제라도 자기 목소리 내는 건 참
    반갑습니다. 누가 뭐라도 호석이는 자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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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발전소 2018/06/04 16:04

    보험사기라니 역대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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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난 2018/06/04 16:05

    연맹이 보험사기 ㅋㅋㅋㅋㅋㅋ 진짜 썩어도 너무 썩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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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06/04 16:14

    선수들 지지합니다 이거 어려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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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슬려나 2018/06/04 16:14

    전명규랑 김보름은 다르죠.김보름 옹호하는분중에 전명규 욕하지 말라는분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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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2018/06/04 16:41

    [리플수정]바로슬려나// 네 당시 눈팅만했었는데 많이들 계셨음.
    흔히말해 '무능부패'보다는 '유능부패'가 훨씬 낫지않나라는 프레임을 짜신분들도 계셨고,
    2014소치끝나고 최순실때 털어도털어도 나온거 하나없지않느냐, 선발과정에선 잡음이 많지만 비리면에선 흠잡을거없다.식의 댓글도 숱하게 봤었네요.
    그땐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순실때 제대로 털긴털었는지 그것도 의문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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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oist. 2018/06/04 16:49

    바로슬려나// 불펜에 빙엿 알바 풀렸던거 모르세요?
    제가 전명규알바들하고 드럽게 많이 싸워서 잘 압니다.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 털어서 전명규 옹호하는 인간이 불펜에만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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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16:57

    제가 전명규씨 쉴드라면 쉴드를 쳤는데요..전 영구제명 반대합니다.
    요즘 이재명시장이 핫하니까 성남 예를 들자면 김병량시장 쫒아내고 이대업시장 불러오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인적 청산을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그건 개인적인 사감이 들어가는 여론재판이 되기가 쉬워요.
    쉽고 빠른만큼 사람만 상하기 쉬울 뿐..
    또한 빙상계에 그만한 족적을 남긴 사람이 드문데 그렇게 모욕적인 방법으로 쫓아내는 건 공에 대한 예우가 아니죠.
    관리단체 지정하고 선수들 목소리를 반영하는 위원회를 구성한다든지 근본적인 시스템 개혁에 포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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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17:05

    [리플수정]맞춰야지 자칫 잘못하면 면피성 사람 자르기로 끝나고 말 공산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분명 전명규란 사람은 넘어야 할 산이 맞지만 빙상연맹의 문제가 비단 한 사람의 전횡에 의해 저질러졌을까.. 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성적지상주의나 기업체 스폰에 의존하는 연맹운영, 권위적인 지도체계.. 이런 것들이 단 한 사람 진퇴로 해결될 리 만무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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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윌비 2018/06/04 17:11

    아스날// 최훈민 기자 페북 가서 보니 소치 때는 감사한다고 말만 하고 감사를 안했답니다. 최훈민이 14년도 감사 결과 물었더니 감사를 한 적이 없다고 답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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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iathan 2018/06/04 17:16

    여지없이 등장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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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윌비 2018/06/04 17:19

    오늘마감// 전문 안 읽어보셨습니까? 전명규의 영구제명 뿐만 아니라 빙상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해달라고 하죠.
    빙상연맹은 전면적인 개혁이 있어야지 님 말대로 전명규 한명이 퇴진한다고 해도 그와 함께 했던 무리들이 남아 있는 한 똑같은 역사 반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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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17:43

    [리플수정]아이윌비// 네..전문에서 주장한 관리단체 지정이나 그 외 선수협의회같은 단체 결성은 찬성하지만 영구제명엔 반대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전명규씬 쫒겨났었잖아요.
    구체제가 지속되면 영구제명 할애비를 해도 다시 돌아올 수 있고 시스템이 개혁돼서 의사결정이 분산되면 눌러 있으라고 해도 자연스레 물갈이가 되는 거예요.
    게다가 전명규씨 국제적으로 먹히는 몇 안되는 인물 아닌가요?
    이런 사람 영구제명해서 해외로 쫒아내는 게 정말 최선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건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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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운 2018/06/04 18:57

    오늘마감// 저게 사실이라면 해외로 쫗겨나도 할말 없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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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MTiNG 2018/06/04 19:02

    이승훈 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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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금님 2018/06/04 19:32

    한창 실더들이 밀던 전명규가 누구보다도 비리없고 깨끗하다는 말이 진짜 웃기는 말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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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솔방울 2018/06/04 19:39

    전명규와 김보름은 다른 이슈죠. 전명규의 영구제명 지지합니다. 빠른 제명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결과에 따라 김보름의 명예회복도 고대합니다. 그리고 노선영선수의 사과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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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시누 2018/06/04 19:39

    짐금님//돈 안받으니 비리 없다는게 웃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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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19:40

    뭐가 사실인데요?
    모든 악은 전명규로 통한다 이건가요?
    아시다시피 지금 감사가 끝났습니다.
    형사처벌이 가능한 비리를 전명규씨가 저질렀고 그걸문체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영구제명은 가혹한 일이죠.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적폐는 비단 한체대파에서만 저질러진 게 아닌데요.
    그런 식의 여론몰이는 박근혜 시즌2죠.
    박근혜정권에서 전명규씨를 쫒아내기만 한 게 아니라 isu 기술위원 추천도 엎어 버렸어요.
    쇼트트랙에선 한국견제가 심해서 판정이나 룰개정에서 불이익이 많죠.
    우리나라 출신 기술위원 하나 더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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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솔방울 2018/06/04 19:41

    전명규 아웃! 이승훈도 아웃! 그리고 감사결과에 따라서 김보름도 아울러 명예회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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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19:52

    한국지분이 그만큼 늘어나는 건데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영구제명이란 모욕으로 쫒아내는 건 그간 공로는 깡그리 무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명규씨가 해외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기술유출 그런 건 무시하더라도 국제적으로 볼썽 사나운 모습 연출되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은 거 하나는 세상 일이 그렇게 일필휘지로 써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이다를 꿈꾸는 사람들이 세상을 젤 위험하게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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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서 2018/06/04 19:57

    사고 은폐도 모자라 보험사기라니, 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젊은 선수들의 용기에 지지와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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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윌비 2018/06/04 20:14

    오늘마감// 모욕이요? 그간 그 공로로 한체대 교수에 빙상연맹 좌지우지하면서 권한 휘두르고 살았는데요? 박근혜 정부에서 쫓겨나서 전명규가 야인으로 있었습니까? 문체부 감사보고서 보세요. 2014년 3월 연맹 부회장에서 사임하여 다시 부회장으로 복귀한 2017년 1월까지 정당한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맹 업무에 개입하였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14년 소치 끝나고 정부 감사 없었답니다. 최훈민 기자가 문체부에 14년 감사 결과 문의했더니 담당자가 그때 공지만하고 감사안했다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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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nae 2018/06/04 20:20

    올림픽 때 전명규 실드글이 좌측 담장에 걸린 거 보고 참 기가 막혔었는데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거대한 악을 상대한다는 게 얼마나 두려울지 상상이 됩니다.
    저 분들을 계속 응원하고 싶습니다.

    (T1LSDu)

  • S1J1 2018/06/04 20:36

    이번 올림픽 남자 팀추월 은메달, 1500m 동메달리스트인 약관 20세의 김민석 선수. 4년 뒤 올림픽에서도 현역일 나이인데,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빙상 연맹 개혁을 적극 지지하며, 혹시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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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J1 2018/06/04 20:38

    "이 자릴 빌려 특정 정치인의 외압과 부정의한 세력의 로비에도 흔들리지 않고,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빙상 개혁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해준 문화체육부 도종환 장관님과 일선 조사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부 조사가 현장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모습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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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4 21:17

    아이윌비// 박근혜정부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쫒아낸 건 더더욱 한심한 일이구요, 연맹에 대한 월권인지 영향력인지는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라 위법보다 부적절에 가까운 일인데 이게 영구제명할 일일까요?
    가성비와 효율의 묵인속에서 생겨난 많은 관행을 한 사람에게 짐 지워서 해치워 버리면 그 사회가 공정해지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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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ineken 2018/06/04 21:22

    전명규가 삼성가 비호 받고 있어서 쉽지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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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dkdjd 2018/06/04 22:11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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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8/06/04 23:1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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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8/06/04 23:41

    응원합니다 !!! 저런 전명규 쉴더가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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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8/06/04 23:59

    썩어빠진 인간은 도려내야 합니다. 청렴하다는 실더들 꽤 많이 봤는데 웃기지도 않은 헛소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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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2 2018/06/05 00:22

    쉴더가 아직도 설치는걸 보니 확실히 도려내야만 해결될거라는게 명확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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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pig 2018/06/05 00:37

    [리플수정]살이 곯아 썩고있는데 연고 바른다고 낫나요 도려 파버려야지 저렇게 무마하고 넘어가면 또다시 재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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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떼동 2018/06/05 00:43

    김보름 편드는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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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로세움 2018/06/05 01:45

    전명규 보고비리 드러닜으니 이제 까도 된다는 양반도 있었는데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이전까진 탈탈 털어도 먼지히나 안나온디는 게소리로 전명규 옹호하던사람 여럿 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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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VERMIND 2018/06/05 03:43

    김보름과 전명규 건은 엄연히 별개로 봐야죠. 김보름 옹호하면서 전명규까지 같이 옹호한 분들 계셨으면 그 억지 논리만 까면 되지, 전명규가 잘못했다는 이유로 김보름이 까이는게 마땅한 건 아니죠. 올림픽 때야 저도 전명규 옹호하는 분들 보긴 했는데 폐막 이후로 김보름 관련글에서 전명규 옹호하면서 동시에 김보름 옹호하는 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그 분들 거의 다 전명규는 얼마든지 까라, 그런데 김보름은 억울하다고 주장하신 걸로 분명히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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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독약 2018/06/05 04:19

    또 비열하게 전명규 까는글에 김보름 소환해서 죽창질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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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가이 2018/06/05 07:11

    저도 전명규는 어찌되도 상관 없는데 김보름 노선영건에선 노선영이 200프로 잘못한거죠 애꿎은 김보름 하나 희생양 삼은것도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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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줍은 2018/06/05 07:48

    명규맘 등장 ....
    명규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 ㄷㄷㄷ
    적폐명규가 얼마나 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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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사자 2018/06/05 08:29

    전명규 이슈는 덤으로만 생각하고 김보름 죽이기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빙연편에 섰던 사람들 대부분이 김보름- 노선영 사태때 노선영을 아주 죽일 인간으로 만드는 글 지속적으로 올렸었죠..." 이런 소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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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로세움 2018/06/05 08:33

    김보름 옹호하는 사람중 높은 비율로 전명규 옹호했어요. 뭐 극성으로 댓글적는 두세명이야 전명규는 문제있다고 했을지몰라도
    다수는 김보름 옹호하면서 노선영을 비하하면서 동시에 전명규 반대파들은 다 돈먹었다. 전명규는 돈 안먹었지 않느냐? 이런 논리 퍼뜨리던걸 제가 헛눈으로 본게 아닐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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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8/06/05 08:39

    전명규 반대파가 돈 먹어서 감옥가고, 선수선발 과정에서 각종 비리에 개입하고
    성추문에 구타파문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서서 전명규 비판하니 역비판이 갈 수 밖에 없던거죠.
    문체부 특별 감사 보고서 전문이나 읽어보세요.
    전명규에게 적용된 혐의는 결국 부당한 인사개입과 상임위원회 설치로
    집약됩니다.
    불페너들이 부당한 인사개입을 어떻게 알 것이며, 빙연에서도 아는 사람이
    극히 없는 상임위원회 설치건으로 어떻게 비판을 가하죠?
    특정감사 결과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 비리들이 다 전명규 비리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처럼 감사 결과가 나와서 그걸로 비판하면 그만인거에요.
    당시에 전명규 비판에 앞장섰던 인사들이 돈먹어서 빵에 가고 선수 선발시
    각종 비리가 있던 인사들이었던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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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8/06/05 08:49

    어차피 읽지도 않으시겠지만
    문체부의 감사보고서 전문과 특정 감사 보고서가 문체부가면 확인됩니다.
    이거 다 읽어보면 전명규의 혐의로 적시된 것은
    1. 연맹업무 부당개입 - 야인시절에 연맹업무에 개입함
    2. 지도자 징계 부당개입의 두가지 입니다.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706
    나머지는 빙상연맹의 비리로 적시되어 사무처장등에 징계요청 되어 있죠.
    그래서 전명규에 대한 감사결과는 별도 항목으로 나올 정도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있는데 정작 혐의로 나온건 '직권남용'과 '사회적물의'의 두가지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직권남용'이고 이것에 대해서는 징계를 받아야하겠지만
    돈받고 성적조작하고 이런 내용을 저지르던 사람들에게 더 비난받을일인지는
    의문이네요.
    차라리 구시대의 리더쉽은 가고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리더쉽으로
    새 틀을 짜는걸 지지하는 것이지 정치게임해서 반대파가 복권되어서도 안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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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빌딩 2018/06/05 08:57

    그냥 노선영만 욕해야지 안그러면 알바들한테 조리돌림 당했지요.
    전명규랑 빙연욕하다 개돼지 되신분들도 많았고....
    김아랑 이호석외 빙상인들 진짜 힘든길 선택 했는데 잘 올라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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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빌딩 2018/06/05 09:00

    nomads// 본인부터 잘 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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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lp 2018/06/05 09:04

    전명규가 문제 있는거에 김보름 노선영이랑 연결짓는거 웃기네요.
    그때 정확한 상황이 뭐였나면 김보름 엄청 까임- 김보름 마녀사냥론 나옴-개돼지설로 김보름까들 욕먹음-아몰랑 이모든건 빙연이랑 전명규탓임-김보름건이랑 전명규 빙연이 뭔상관? 이 흐름이었음.
    지금도 마찬가지죠. 전명규가 잘못이 있는거랑 김보름이랑은 상관없는데 전명규 잘못을 김보름이랑 엮어서 자기가 퍼부은 비난이 김보름이 아닌 전명규와 협회를 향한것이었던양 합리화 시도하는거.
    티 안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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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계약 2018/06/05 10:17

    오늘마감// 당신같이 무식한데 신념있는 인간들이 무서운겁니다.
    스케이트 잘탄다고 국위 선양한답니까?
    국민들 세금으로 스케이트타면 꼭 잘해야됩니까?
    금메달따는거야 본인의 운7기3이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럴거면 대표팀 마크주고 개인사비로 운동하고 금메달따라고 해요ㅋㅋㅋ
    어디 비교할게 없어서 정치랑 운동이랑 비교질이죠?
    엘리트체육같이 공산주의식 체육 옹호하는 꼬라ㅡ지가 딱 답나오네요.
    그냥 이재명이 싫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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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윕no.7 2018/06/05 10:34

    아직도 전명규로 김보름까는 개돼지들이 넘쳐나네.
    문체부 감사결과를 취사선택하지 말라고요.
    어찌 지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김보름 노선영으로 연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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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박 2018/06/05 10:47

    아니 댓글다실땐 글좀 읽고 다세요...대체 여기 어디 김보름까는 내용이 있나요...찔리시면들 걍가만히들 게세요... 빙연과 전명규 욕할때 노선영잘못을 빙엿탓으로 몰아간다고 개돼지소리하던 사람들을 까는내용 이에요...피해의식들 쪄시네..국어실력들이 모자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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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가돗 2018/06/05 11:05

    추천!
    아랑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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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투인 2018/06/05 11:14

    보험 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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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요민후후 2018/06/05 11:56

    빙엿은 진짜 싹 쓸어버리는게 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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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nae 2018/06/05 12:25

    아직 전명규 실더들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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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5 12:57

    이별계약// 본인 무식이나 좀 면하세요.
    뭘 봐서 제가 엘리트 체육을 옹호한다는 거죠?
    전 진천이든 태릉이든 국가주도로 스포츠 육성하는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대한민국이 살아온 궤적이란 걸 부인해선 안되죠.
    전명규씬 우리나라에 쇼트트랙이란 이름 자체가 낯설때 도입해서 전략적으로 종목 육성한 사람입니다.
    네델란드 출신 빙상코치들이 전세계에서 밥 벌어 먹고 살듯이 한국출신 코치들이 세계적으로 먹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에요.
    제가 보기엔 안현수, 김연아 선수보다 국가적 부가가치 창출은 이 사람의 그늘이 훨씬 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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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5 12:58

    이별계약//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형사적 유죄판결문도 없이 함부로 용도폐기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세요?
    그거 국제적으로도 나라망신이고 전명규씨가 다른 나라 사령탑이라도 되면 그땐 아주 꼴 우스워지는 거예요.
    김보름 선수, 이호석 선수, 소치올림픽 국대 마녀사냥의 근본 원인은 결국 사람 귀한 줄 모른다는 거예요.
    뭔가 꼬투리 하나 잡히면 치도곤을 할 생각을 하니까 사람에 집중하는데 그 사람 치우고 나면 또다른 사람이 등장할 뿐이죠.
    선수를 소모품으로 생각한다고 빙상연맹을 비난하지만 비난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보여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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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마감 2018/06/05 12:58

    이별계약//영구제명 아닐까요?
    그냥 싫은 건 아니지만 이재명방식이 끔찍한 건 사실이구요, 그런 식의 칼춤으로 남는 건 폐허더군요.
    버팔로떼도 아니고 우르르 몰려 다니며 한 사람 때려 잡는 거 정말 안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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