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거니까 지역세탁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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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동 6000원 순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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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원래 저정도 하지않나?
혹시 갓물주의 가게인가?
특) 주변에 없음
만원 한닢 들고가면 거스름돈 남지도 않고 국밥 하나 소주 하나 먹을수 있겠다
뭐 땅값 비싼곳 아니면 저정도긴 하지만
요즘 저가격대는 거의 지방파티
요즘엔 가격표도 주작해서 올리던데
혹시 갓물주의 가게인가?
운영하는 할매가 가격올릴 타이밍을 놓치시고 몇십년째 운영중인 가게
맛있음? 위치좀 방신시장 근처려나
공항시장에 몇 없는 잔재중 하나.
맛있음.
아.. 공항시장이구나 그쪽은 생맥주맛있는데 있어서 가끔가는데 존맛 나중에 시간되면 가봐야겠다
주소 좀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 8월 말에 한국 들어가는데 가서 꼭 먹고 싶다...
주소 파악이 안되네...골목 구석이라.
일단 이쪽이야
.
당케 당케... 가서 꼭 먹어야지
맛있껫다...
특) 주변에 없음
저런집
간이랑 머릿고기도넣어주나ㄷㄷ
여기가 으뎁니까
강서구 공항시장..
공항시장에 저런 맛집이 있었군
항상 발산역쪽 순댓국집만 갔는데 한번 가봐야겠다
아죠씨..
제가 순댓국좋아하는데 ...
내가 일하는곳 근처에도 순대국집 저정도에 7천원인데 맛이 괜찮아서 자주사먹음
순대국밥 원래 저정도 하지않나?
뭐 땅값 비싼곳 아니면 저정도긴 하지만
요즘 저가격대는 거의 지방파티
일단 수원지역 사는데 저정도는 많이 봄 서울은 모르겠다
아 국물 한방울 안 남기고 한그릇 싹 비우고 싶다
구미로 와라
병천면 시내 순대골목 순대국밥 맛있다...
원조 할매집은 너무 붐벼서 못가고 항상 그 바로 옆집으로 가는데
진짜 갈때마다 너무 맛있음 흑흑.
공덕역에 7천원이면 순대랑 내장부위 기본으로 깔아주는곳도있음
가끔생각나서 일부러가서 혼밥하고오는데
방화동 어릴적 살던동네구나...많이 바뀌었다던데
태문네? 맞나 여튼 갈메기살 존나 맛있는 고깃집 있엇는뎀 ㅋㅋ
조원동 시장 6000원 훗
예전 집이면 코앞인데..아쉽네 ㅠㅜ
울집 근처 5천원짜리 있음..
얼마전 500원 올르긴 했음.
예전에 고려대 근처에 있는 대성집 많이 갔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
순댓국은 원래 저가격이지
근데 내집주변엔 순댓국 없음
배추김치랑 깍두기/석박지 중에 하나라도 익어있어야 더 맛나는데
안찍었을뿐 있지 옆에
첫째사진 배추김치는 보였음
담근지 얼마 안되보여서
보통 요새 트랜드는 배추는 겉절이로 석박지가 익혀서 주지않음?
시장통이나 장사한지 꽤 오래된집 주로 가는데
그런쪽은 트렌드 잘 안따라가지
프렌차이즈 같은데는
김치는 보통 실망스러운데 양파나 고추 삭힌거 주는건 좋다 생각함
하기사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설렁탕집도 인천 부평시장로터리 근처였는데
배추김치대신 나오는 익힌 파김치가 예술이었는데
안가본지 3년이 넘어서 아직도 있나 모르겠군...
만원 한닢 들고가면 거스름돈 남지도 않고 국밥 하나 소주 하나 먹을수 있겠다
순대국밥 6천원보다 더받는곳도있냐
내가 사는 아랫시장은 벌써 8천원대 인데....
따로국밥이 따로 있는데 순대국밥이 있다니 정말 오래된 맛집인가본데
원래 옛날에는 국밥집에서 밥이 따로 나오지 않고 아예 국에 말아져서 나오다가
어느순간부터 공기밥이라는게 생겨서 따로국밥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저 메뉴가 둘다 써있다는건 최소 30년은 넘은 집이라는 소리임
50대 후반인 큰아버지가 20대 초부터 다니셨다던가.
아마 맞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