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습니다.
11시 40분쯤 점심을 먹기위해 건물 지하주차장 주차함.
음식이 나올때쯤 경보기리모컨에서 경보음이 울림.
에이씨 하면서 그냥 밥 먹음 (2월 이후부터는 경보음 발생시 확인만 하고 안잡음. 2월 이후부터 보조석 뒷문 2건 발생하였지만 냅둠)
다 먹고 지하주차장을 내려와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는 때
주차권을 안받아온것을 확인.
다시 식당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베 기다림.
가해차주가 내려옴 (친구들은 차에 타 있었고, 가해차주는 사과 없음) (사실 이떄까지 이 차량이 가해차량인지 몰랐음.)
집으로 와서 주차장에서 블박 확인함. 그런데, 나와 마주친 분이네? 경보기가 안 울린것도 아니고 두번이나 마주쳤는데 모른척 한건가?
어이 없음.
차량 상태 확인 . 기스남.
바로 경찰서 감.
본인 : "문콕잡으러 옴"
조사관 :문콕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처리가 안됨.
본인 : 전에 여기서 교사원 발급 받음. 그리고 이 팀 팀장과 예전에 통화한적 있음. 추후 또 문콕발생시 교사원 발급 해주기로 통화함.
조사관 : 영상 있음?
본인 : ㅇㅇ
조사관들 모여듬 .
조사관 :우와 이거 어떻게 찍음?
본인 : 4채널.
조사관 : 차량 번호 암?
본인 : ㅇㅇ
조사관 가해차주와 전화연결함.
본인 바꿔줌.
가해 : 인지를 못함.
본인: 경보음 울렸는데?
가해 : 특별히 차에 이상이 생겼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 그리고 아들이 문 열다가 그런건데....(사과는 함)
본인 : ㅇㅇ 아들은 그럴수 있음. 그런데 나랑 문콕후 건물에서 2번 마주치지 않음? 그때 사과라도 하지. 별게 아니라 그냥 갔다고?
가해 : 어떻게 해줌 됨?
본인 : 보험접수 해주삼.
가해 : 문콕은 보험접수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본인 : 됨.
가해 : 내가 했다는 영상 있음?
본인 ; ㅇㅇ 조사관님 보여드림. 나 4채널
가해 : 전에 있던 상처 아님? 나 때문에 그랬다는 증거 있음?
본인 : 알겠음. 이렇게 나오면 이제 내 방식대로 함.
가해: 아니. 그런게 아니라. 나 때문에 생긴 상처라는 증거가 없지 않음. (이문 도색함. 수리내역 있음. 차량상태 찍어둔 영상과 사진 존재하지만 말 안함. 귀찮아서...)
생략 .........
가해차주와 조사관 다시 통화함.
10분뒤 조사관님 들어오심..
조사관 : 가해차주가 보험접수 해주기로 함
본인 : ㅇㅇ ㄳ
조사관 : 영상 지우지 마시고 꼭 가지고 계시고 , 피해부분 사진 꼭 찍어놓으삼. 보험사에 제출 꼭 하삼.
본인 : ㅇㅇ ㄳ ㄳ
집에 가는중 ....
문자옴.
가해 : 차량번호와 성함 알려주삼 보험접수하겠음.
본인 : 블라 블라 ~~~
가해 : 사진 좀 보내주삼
본인 : ㅇㅇ 보냄
가해 : 말씀하신 영상도 보내주삼
본인 : (이게 귀찮음) 영상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겠음.
가해 : 나한테 먼저 보내삼. 내가 담당자한테 영상이랑 사진 보낼거임.
본인 : (후... 그래 처리 해준다는데 ....) 보냄.
가해 : xx 거주함? 이따 저녁에 좀 보자
본인 : 시간 뺏기고 싶지 않음. 접수해주면 될것 같은데? 만난다고 해결방안 안생길것 같음.
가해 : 전혀 인지를 못한 경우라 직접 보고 싶음.
본인 : 경보기 울렸는데 인지 못함?
가해 : 경보음 말고 보험처리 해줄 피해봤다는 부분
본인 : 사진 보내드렸잖음
가해 : 동네니 힘든거 아니면 직접 보자~ 보험접수 해주는데 확인하고 싶지 않겠음?
본인 : 후 ... 좋다 그럼 서로 보험접수하고 보험사직원과 같이 보자.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음. 주말인데 시간 많이 뺏김.(왜냐면 전에 이렇게 만나봤는데 싸움... 전에 2시간동안 말싸움만 하다 결국 보험사직원 출동해서 영상보고 바로 접수된 경험이 있음)
가해: 나도 너떄문에 연락온뒤에 지금까지 시간 무지 뺏기고 있음. 확인하는건 당연한 권리 아니겠음?
본인 : 서로 보험사 접수후에 만나뵙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응하지 않는 이유는? 둘이 만나봐야 해결 안됨. 보험사 대동해서 보험사직원들이 확인하고 접수할 부분인지 판단하자는 거임.
가해: 당사자로서 확인해보고 접수사안으로 합당한지 판단을 하고 싶음.
본인 : 아님. 보험접수 안해줘도 됨. 이 후 부터는 내가 해결함. 즐거운 주말 보내삼.
여기까지 문자내용임.
본인은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던 교통조사계 전화함.
본인 : 담당조사관님 통화하고 싶음
다른 조사관 : 퇴근함.
본인 : 성함 알려주삼.
30분후 담당 조사관 전화옴.
조사관 : 가해차주랑 통화함.
본인 : ㅇㅇ 접수 안해줌.
조사관 : 가해 차주가 만나자고 하는데 왜 안만나심?
본인 : ??
문자내용 보내드림??
보험접수하고 보험사대동하에 만나자고 하였는데 가해차주가 거부함.
조사관 : 아.... 죄송.
본인 : 나 피해자직접청구 할거임. ^^
조사관 : 다시 가해차주와 연락해보겠음.
본인 : 월요일까지 연락부탁드림.
가해차주 보험사에 전화함.
본인 : 피해자직접청구행사함.
가해차주 보험사 지역센터장과 통화함.
가해차주센터장 : 영상 확실하시니 원하시면 선지급보증해드리겠음.
본인: 괜찮음. 본인은 FM대로 갈거임.
여기까지가 어제 있었던 일임.
이후 부터는 FM임. 사업소 입고 후 풀 렌트임. 말씀들어보니 사고건도 있는거 같은데 보험료 할증 될것임.
문콕으로 쪽지를 많이 주시는데 꼭 4채널 안달으셔도 됩니다.
4채널은 보조배터리 관리도 귀찮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2채널로 하시고 블박에 액체로 된 방향제 나 충격에 흔들거리는 인형등을 놓아두세요.
블박충격경보음으로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옆차가 문 세게 닫아도 충격녹화됩니다.
4채널 필요없으니 차량 충격에 흔들림을 알수 있는걸 블박에 보이게 놓아두시면 심증이 아니라 물증으로 잡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