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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해녀(아마)의 현황.jpg

해녀킹왕짱.jpg
 
근무조건 대우 수입등이 한국보다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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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녀중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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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해녀한분

댓글
  • 愛Loveyou 2018/06/02 22:57

    저분들은 아마이자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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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숟가락 2018/06/02 23:21

    토바시 아마 아이돌
    https://youtu.be/BQ6FJq4O5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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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8올라라 2018/06/03 00:57

    존중의 인식은   호소로 만들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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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비스키 2018/06/03 02:05

    솔직히 한국 해녀 처우가 나쁜 편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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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타 2018/06/03 02:36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농공상 문화가 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ㅜㅜ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직업으로 사람의 능력을 차별하거나 적어도 멸시하진 말아야 하는데..
    한달에 똑같이 고정적으로 500을 버는 대기업 다니는 직원이랑 고물상 주인을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대기업 직원에게 와~ 하게 되죠...
    그리고 고물상 주인의 500은 쉽게 번 돈이라고 생각하고 너도나도 뛰어드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치킨집이든 편의점이든 다 노하우와 장사수완이 필요한 일인데 장사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해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닐테고 다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야 하는 하나의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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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6/03 03:18

    일본은 근데...
    해산물 수요가
    우리나라보다 더 크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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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포자 2018/06/03 03:20

    요즘 제주도 해녀는 인간문화재 취급 받는 직업 아닌가요? 처우도 나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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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 2018/06/03 06:11

    한국의 교육직은 또 직업에 비교적 긍정적인것 같아요 실직적으로 월급이 그리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권계급이 되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해외에서 교육직을 하다보니 많이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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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大잔치 2018/06/03 11:12

    아마가 저 정도 수입이면
    프로는 어마어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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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해510 2018/06/03 14:39

    수입 자체는 꽤 되지 않나요... 동네 어협에 작업권같은거 있어서 철저히 외부인 작업 못하게 보장도 해줄텐데... 별개로 저같은경우 제주권에서 무료압력치료 요구 민원에 시달린 동료들 얘기때문에 저분들이 마냥 좋아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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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베아로숑 2018/06/03 15:27

    제일 큰 차이라면 한국은 할머니들이 주역이고
    젊은이들은 대가 끊겨 오십대가 희귀한 신세대막내쯤인것.
    해녀뿐아니라 대장장이나 그릇만드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것 같아요. 뭐 그래도 좋다고해얄지 안좋은건지...사회분위기가
    대학나와 월급쟁이해봐야 어지간한 식당이니 대장간이니 물려받는것보다 안정성도 떨어지고 돈도 못버니 근래에 2-3대 대를 잇는 전통직종들이 많아진것 같더군요. 일본처럼 장인대접받는 전통집안의 몇대째라기보단 낮게보는 인식은 고대로인데 신분? 상승의 역동성만 사라진 사회라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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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내나이가 2018/06/03 15:32

    해녀라고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사람이 있나요?
    허가된 해녀 말고는 외부인은 해산물 채취 못하게해서 일종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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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로 2018/06/03 15:38

    제주지역에서는 예전에 무시했었나보죠..그런데 지금은 젊은 처자가 없는것도 당연한게 해녀는 저 지역사람들만 할 수 있어요.자기들이 대물림 안하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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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뜨리에 2018/06/03 15:46

    이게 현지에서는 좀 상황이 다른게 제주도 해녀분들이 주도권을 안 놓으신대요.
    이게 가끔 괜찮은 해산물 하나만 들고 나와도 월급쟁이 저리가라 하는 돈이 생기니
    (이런 것들은 평범한 사람은 평생 구경도 못하는 최최상급 해산물... 대부분 재벌집으로 간다 함)
    본인이 늙어 물질할 체력이 없어도 후계자 키울 생각도 안한대요.
    후계자가 자기 영역? 건드리면 그만큼 자기 돈이 줄어드니까.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가서 건져오면 되니까요.
    제주도에도 해녀학교 지어서 해녀를 융성 시키려고 하는데 본 해녀들이 신참 키워주질 않으니 요즘엔 그냥 해녀관련 관광지 수준으로 떨어졌고요.
    자기 자식한테도 안알려준다더군요.
    예전엔 그래도 자식한텐 물려줬다던데
    (물론 해녀 딸이나 손녀가 뭍으로 나간 이유도 있겠고요)
    해녀문화가 2016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지정이 되면서 지속적인 문화 대물림이 되어야하는 상황인데 (안그러면 유네스코에서 짤림)
    이런 상황들때매 정부에서도 골치 아파한다더군요.
    아는 분이 제주도에서 살면서 해녀학교도 다니셨다고 하고... 학교를 다녀도 영역을 나눠주질 않으니 물질이 불가능하고.. 제자로도 안받아주니...
    관련업종이다보니 좀 알아보니 이런 상황들 때문에 (정부가 해녀들에게 후계자 키우라고 권해도 본인들 이권때문에 무시함. 그리고 금전적인 회유책을 들이밀어도 물질 몇번이면 되다보니 개무시) 일본이랑 비교해보면 부족해보이는게 당연...
    속을 들여다보면 나라나 정책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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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ust 2018/06/03 16:23

    일본에 가서 일본의 좋은 것만 우리는 왜 이렇지 않냐고 하면...외국 가서 그런 식의 시선이 적용 안되는 직업이 어디있어요.
    해녀, 제가 알기로도 이득 때문에 기득권 놓지 않고...후계 안 키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여기서 더 뭘 해주라고요.
    마치...AV남자 배우 씨가 마른다고 떠들지만...실제로는 경쟁 후보들을 철저하게 따돌리는 카르텔 구조라고 하는데
    속을 알기 전에는 겉에서 하는 말만 듣고 판단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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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조님 2018/06/03 16:24

    자기들끼리 왕따하고 밥그릇 싸움하는데 누가 멸시했다고...
    제주 놀러가서 딸래미 데리고 물에 들어가 사진만 찍어주는데도 바다 들어갔다고 죽일듯이 욕을 하고....
    도데체 이놈의 나라 바다는 누구 바다인지...
    아마 어촌계와 해녀만의 바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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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셀리나 2018/06/03 17:07

    전 일본은 정부와 시민들 인식이 이렇게 선진적이고 깨어있는데 한국은 아직도 일본을 못쫓아간다는 글을 보면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물론 일본이 우리보다 잘사니 훨씬 뛰어난것들이 많긴 하겠지만..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우리나라 국민들도 교육을 많이 받고 학력이 높아서 사회적 인식이 일본 못지않게 높다고 생각하는데 말예요. 해녀문제만 해도 아직도 해녀를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나? 의아했는데 다른분듯 댓글을 보고나니 확실히 알겠네요. 그리고 저 방송 자체가 뭔가 의도적으로 편향성을 갖고 제작된 거 아닌가 의심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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