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수가 많고 공부경쟁이 덜해서 초딩때는 시험기간 말고는
친구들과 엄청 놀았고
그래도 배골으며 밥못먹는 시기는 지나간 후였고
대학땐 imf니 뭐니 해도 기업이 학교찾아와 인재구하러 굽실굽실
취업하고 자리잡아 중년언저리가 되니 후배들은 취업안되 난리
그나마 우린 기회가 많은 편이었던듯
노년되면 우리때매 청년들 등골브뤠익 할것 같은데
개떡같은 국민연금 폐지하고 기납부액 내놔 ! 공단 이자식들아
https://cohabe.com/sisa/62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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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요즘애들 너무 불쌍해요.
스페은 우리를 한참 상회하는데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개소리나 듣고 앉아있으니...
imf 전세대
게다가 배우자들중 된장녀 비율도 거의 없음
매우 공감합니다. 지금은...
그얘긴 즉슨 맘충도 적다는 ㄷㄷㄷ (지금 애엄마들에 비해서 ㄷㄷ)
미디어의 영향인 거 같습니다.
79인데.... 저희때부터 시작이었죠... 졸업반때 imf시작.....
80년생들부터 망한거죠
80년생인데 그렇지 않았던거 같네요. 지금 20대들에 비하면 천국 아니었을지
같은 80년생인데 저희는 집이 빈토막 나서 힘들었어요 대학때 주점 서점 알바해서 다녔고 그때 노래방 도우미도 있다는거 알았네요 99학번
imf 겪어보긴 했나요? 그 시대에 망하고 실직한 부모님들이 많으셔서..그닥 좋지는 않은데요..그리고 빨리 결혼한 70년대 생이라면 이제 아이들이 대학생 끝나거나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시기아닌가요???
imf이전 취업한 세대를 이야기하는거죠
솔직히 그 이후와 비교가 안됩니다
imf이전 취업이면 70년대 극초반밖에 없겠네요
제가 70년샹인데도 imf터지고 입사 겨우했단.. 29살이었나... 60년대 후반이나 imf전에 가능했지 싶습니다.
Imf 이전 취업은 60년대일 껀데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수십년안에 어린것들은 소멸할것이니^^
ㅋㅋㅋ 개웃김
꿀빤세대요?
전 요즘 세대가 꿀빤세대 같은데..
그렇죠, 애들 키워보니 요즘은 입시 압박도 없고,
전반적으로 학교생활 자체가 엄청 널널하네요.
취업 힘든거 빼곤 요즘 세대가 압도적으로 꿀빨아요.
왠지 글쓴이 70년대생 아닌듯 ㅋ
걱정마세요 앞으로 수십년안에 어린것들은 소멸할것이니^^
80년대가 젤 꿀빨았죠. Imf도 끝나고 군대도
줄었던터라..
70년대는 imf오기전 학력고사 세대가 꿀빨았구요
중간에 낀 70년대 중후반이 젤 안좋음
IMF이후로 그 이전만큼 좋은 적이 지금까지 없었고요... 그리고 08년 금융위기는 모르시는 거 보니 회사랑 상관없으신 분인 듯.
제 생각도 요즘 세대가 꿀빤 세대같은데..
전 세대를 다 살아본듯 말하네 ㅋ
꿀판세대가 있긴 하나요?
부모 잘만나서 호의회식한 일부 친일파 자손들이나
잘살았죠
굽실굽실이요? imf전에 취업한 사람도 다 잘리는 마당에 무슨 소리인지....
from SLRoid
남인생은 겁나쉽게 보이나 보네요 ㅋㅋㅋㅋ
70년대 초중반이신듯
헬조선에서 꿀빤세대라니...
정말 시기적절할 때 나오셨습니다
닉네임 굿굿 ㄷㄷㄷㄷㄷㄷ
75년생이시군요 저처럼.
실헝토끼 세대
저는 사회나와서도 뭐든 저런식이었어요
75년생 형님들 고생한 것 인정합니다.
저희 때는 그나마 그 길을 따라가느라 조금은 나았던 것 같네요.
글쎄요 제가 볼땐 70809000 다 꿀빨고 있는거 같은데요. 우리 부모님 세대가 고생하셨죠 40년 50년대 출생자들이
제가 보기엔 30,40년대생 분들이 고생 개쩔게 하심 ㄷㄷㄷㄷㄷ
50년대생분들 역시 고생은 하셨지만
건강도 나름 챙기시면서 일도하시고 60대에 할머니,할아버지 소리 듣기 무지 싫어하심 ㄷㄷㄷ
60년대생분들이 제가 보기엔 가장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70.80년대생들은 사회가 안정화 된다음에 사회진출해서 그런가
진급이라던지 새로운 창업시장 상황도 좋지 않고 ㄷㄷㄷㄷㄷ
90년대생들은 취업자체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ㄷㄷ
인당 gdp 2000달러가 부러운 인당 gdp 20000불 세대...당시에는 고등학교도 시험보고 가서 야자를 10시까지 하던 시대..
인간은 어떤 상황이던 조건이던 자기가 젤 힘들다 느낄껍니다.
이 무슨 의미없는 똥글인가 꿀빤 세대라니 ...
70년대 생이 꿀빤 세대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신박한 개소리는 ㄷㄷㄷㄷㄷㄷㄷ
여기가 그런 세대가 모인 사이트인데 이런 글 써봐야...
서로 꿀빤세대라 하다 결국 싸움날듯
다 지들 태어난 세대가 젤 빡센 세대임
나름 장단점이 다 있거늘~~
ㅋㅋ 어차피 동서고금 세대구분없이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잘살고 못난사람은 걍 계속 못 살았음
여기가 유독 루저들만 모여서 남탓 사회탓 하는 ㅂㅅ들만 모여서, 남들인생 시기하고 있음
저도 ㅂㅅ이지만 이 댓글엔 공감하네요.
ㅋ대학졸업하면 모셔갔나요?ㅎ
Imf니 금융 위기니 기업들 줄줄이 넘어 가고,
있는 직원들도 내보내던 시절인데ㅎ
어느 시대나 젊은 층이 고생하는 것은 같습니다. 당시는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던 시대였고 요즘은 그런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치열하다고 느끼는 거지요.
IMF 당시 30~50대였던 사람들이 한창 애들은 커가고 생활비는 점덤 커지는데 직장 잃고 재취업도 못하고....
그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때의 어려움으로 인해 20년이 지나고 50~70대가 되면서 그 자식들도 여전히 가난이 대물림되고....
뭐 몇년대 생은 꿀빨있느니 이딴 소리가 나올때가 아닙니다.
그때도 지방대에서 학점 안 좋은 사람들은 취업하기 힘든건 같았죠.
누구나 대기업 쉽게 그냥 들어간다면 세상에 중소기업이 왜 있겠음?
IMF로 인해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던 사람들도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그 대물림이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꼭 게으른 넘들이 세대탓하고 있어
어느 세대든 똥물은 있어도 꿀이란 읎어
배때기에 기름 둥둥껴서 살기 힘들지 ?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ㅋ
걍다 비슷한듯하네요
요즘 애들이 힘든거도 많지만 누리는거도 많고
구세대도 마찮가지고.
전쟁 격은 세대가 젤 힘들었을거 같은데
전 세대를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각자의 힘듦이 있었겠죠.. 꿀은 무슨..
서로 꿀빨았다는거 보니까
울나라는 쭉 살기 좋았던 모양 ㅋㅋㅋ
imf 때 부모님 실직하고 자영업 망하고
학교도 겨우겨우 마친 친구들도 많음.. (80년대생)
이선희 부릅니다. 아~ 옛날이여~
91년 대입 수험생이 100만명이엇음
지금 군대만 비교해도
이 글 인정 못함
imf 때 내가 짤리던 아부지가 짤리던 다 짤리고 고생하던 사람들도 생각한거?? ㅋㅋ
625 때도 다리 폭파시키고 부산으로 편하게 도망가던 아떤 무리에게는 625조차 크게 안 불편 했을듯
꿀 없었어요. 정작 그시대로 돌아가서 취업할래 하년 갈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전쟁겪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정말 고생하셨음
세대별로 꿀빠는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개인마다도 꿀빠는 시기가 있는거 같고..
아직도 망사는 이모냥이구나
IMF전 졸업자 : 고등학교 때 상위 20% 정도만 대학 입학, 취업에 대부분 성공함. 70-80% 고졸자는 저임금 일자리로 감.
IMF후 5년내 졸업자 : 고등학교 때 상위 30~40% 정도 대학 입학, 취업률 60% 정도. 대졸자 40%와 고졸자의 40%는 저임금 일자리로 감.
2000년대 이후 졸업자 : 고졸의 70-80%가 대학 입학. 취업률 45% 정도. 대졸자의 50% 이상이 저임금 일자리로 감.
현재도 고등학교 - 대학교 거치며 상위 20-30% 실력자들은 다 공기업, 대기업에 취업함.
20년 전보다 대졸 수준의 고임금 일자리는 계속 증가했지만, 대졸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게 청년실업률의 근본 원인임.
꿀빨았다는건 단순이 20-30년전 대졸자 숫자와 지금의 대졸자 수를 모르고 하는 소리죠.
지금도 상위 30% 실력자들은 뿔빠는 직장에 들어감.
저는 아엠에프 후 5년 내 졸업자인데 대학진학률은 적어도 70%이상이었던 것 같은데요.
중고등학교 주변인들이 아니라 군대에서 만난사람 기준으로 70% 이상은 대학생이었어요.
좋은대학이었나봐요. 저 IMF직후 졸업자인데요. 우린 취업자가 20%정도였나 그랬어요. 재수해서 들어간 사람들 빼고요.
97학번인데..솔직히 반꼴찌도 맘먹으면 어떤대학이든 갔습니다.내신꼴찌 200점만점에 80점 나오는 친구들도요
그때도 미달인 학교가 있었거든요
93학번인데 저때는 대학진학률이 30%~40%로 기억해요.. 94학번들은 실업계 학생들도 4년제 대학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더라구요.
저는 81년생 00학번 기준으로 봤을때 저 대학 신입 때 예비역 형들(4~6살 많은 분들) 보면 졸업반인데도 맨날 우리 신입생들하고 술먹고 놀러다니고 해도 취업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졸업반이 됐을 때는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 자격증, 어학연수 등등등 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