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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이 암웨이 하는데 진짜 미치겠네요

처형이 암웨이를 사용하신지 6~7년 정도 되는데,
요즘들어 세미나 다니고 본격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게 시작하셨네요... 전에는 만나면 암웨이 얘기 전혀 없었는데
이제는 저한테도 시간만 나면 암웨이 해보라고... 어제도
10분만 설명해준다더니 2시간을 얘기하네요..
지금 드는 생각은 큰일났다...입니다.. 친구라면 쌍욕이라도 퍼부어
주고싶은데 이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이럴것 같은말이죠...
어쩌면 좋죠...??

댓글
  • Imgur 2018/06/03 09:03

    친인척 민폐........보험, 다단계...미춰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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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06

    아... 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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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6/03 09:04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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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05

    처형이 이쁜게 뭔 상관인가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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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6/03 09:07

    예쁘면 자게이들에게 소개시켜서 가입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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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06/03 09:10

    이쁘면 설명들으러 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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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10

    ㅋㅋㅋㅋ
    신빡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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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삼 2018/06/03 09:04

    10분만 하면
    10분 타이머 맞추고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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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놈 2018/06/03 09:07

    그래도 집안 사람인데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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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맨 2018/06/03 09:04

    암웨이는 너무 비싸서 못사먹겠다고 하세요. 다른 물건좋고 가격저렴한 네트워크제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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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06/03 09:05

    어떤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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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07

    뭐 책같은거 보니 가격이 좀 높더라구요...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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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8/06/03 09:05

    저희집에도 이모한분이 시작하셔서
    친척들 몇분이 하셨는데. 그 이모만 재미보고
    나머지분은 손해.. 절대 하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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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06

    그러니깐요... 지금 처형 밑으로 몇명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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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8/06/03 09:07

    자기가 망해야 더이상 말을 안하더라구요. 말아먹을때까지 참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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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10

    윽.... 제가 인내 할수있을지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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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자들의함성 2018/06/03 09:10

    어휴 노답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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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형/Rei 2018/06/03 09:10

    그냔 하기 싫다하면 됩니다
    본인 대답이 어중간하면 앞으로 계속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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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6/03 09:14

    그래서 아는 사이는 돈거래를 하지 말라 했는데... 평생 원수처럼 의절하고 살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서는 처형 때문에 부부 사이까지 나빠져 이혼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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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준] 2018/06/03 09:17

    제가 쓰는 방법인데.. 그런 부탁하거나 설명하는 분들에게. 좋은 사업아이템이나 부동투자등으로 돈 좀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면 그 다음 부터 이야기 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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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34

    이방법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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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7]hands 2018/06/03 09:20

    제친구가 전에 그거하다가 소개한 지인분께 등에 칼꼽혔다고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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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8/06/03 09:21

    암웨이 집안중에 한명 걸리면 노답입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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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왕자★ 2018/06/03 09:22

    명절에 할머니댁 가면 숙모들이 "결혼하라"는 말로 네시간을 말합니다.
    정말 듣기 싫어서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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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pochettino 2018/06/03 09:35

    아주 적절한 비유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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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보유국민 2018/06/03 09:29

    친척중에 부부가 암웨이 해서 집과 전재산 말아 먹은 일 있어요
    절대 돈 버는 구조가 아닌데 빠져드는 걸보면 한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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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06/03 09:39

    다단계에선 돈이 신입니다 답 없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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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천 2018/06/03 09:45

    개뿔이나 망하는길로접어들었네요 내친구가 10여년전에 암웨이 다단게 많이하면서 노후대책은 다되었다고 장담하던데 지금은관광버스 25인승 가지고 출퇴근 해주고근근히 먹고삽니다 헛세월 다 보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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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스 2018/06/03 09:47

    저거 초창기에 외삼촌이 했었지요. 나중에 학력 좀 있는 다른 형들도 하더군요. 꽤 오래전 얘기인데,,, 대단!
    에피소드 ㅡ
    당시 한국에 알로에제품 없을 시절 암웨이제품이 화상이 치료된다고 설명을 하는데,
    하와이서 몇개월 살다온 형이 하와이 슈퍼에서 사온 알로에 젤과 암웨이 알로에 젤 성분 비교하니 하나만 약간 다르고 동일한 성분,,,, 잠시 더 우기더니 몇년 더 하셨나? 그만 두심!
    보험은 한국 사정상 암보험이나 종신보험 하나 잘 검토후 들어두고 그거 하나만 끝까지 가지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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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츄리5% 2018/06/03 09:56

    보통 공기청정기. 건조기. 정수기등등 집에 일이천조어도 박아놓고 주변에 추천엄청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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