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죽인 건 타노스인데 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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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 스포) 욕 먹는 게 억울한 스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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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에 닥스가 본 미래중에 스타로드가 안때린 미래를 보여줘야함
원죄를 따지자면
나대다가 잡혀서 CCTV 제공하고
긴가민가하는 왕별이한테 힌트까지 제공한 네뷸라지
하여간 머리털 없는것들은...
타노스가 딸내미 죽인거나 스타로드가 빡쳐서 대가리 후린거나 둘다 스토리 진행하려면 어쩔수 없던건데 스타로드만 욕먹음 ㅋㅋ
멘탈작살날만한데 하필 멘탈갑 토르가 있어서
물론 감독이 밝힌바로는 토르도 분노에 못이겨 목을 안노린거지만 영화에서는 스타로드가 더 직접적으로보여서
아니 솔직히 스타로드는 가오갤에서 매번 그렇게
빡침 펀치로 모든일을 해결해왔는데 어쩌라고?
게다가 이번일도 사실상 존나 쌘 타노스의 전력을 안내게 할려고 닥스가 방조한건데....
닥터의 빅픽쳐인데
담편에 닥스가 본 미래중에 스타로드가 안때린 미래를 보여줘야함
오피셜로 건틀릿 빼는데 성공했어도 처발려서 좌절했을거라매
그걸 대다수 관객이 찾아보는게 아니니까 다음 편에서 떡밥 풀듯이 다 설명해주는게 최선임.
건들릿 뺏으면 영적 여행이 아니라
전쟁 군주로 돌변해서... 갑옷입고
난동이였겠지
뭐래 트롤한건 사실이구만
타노스가 딸내미 죽인거나 스타로드가 빡쳐서 대가리 후린거나 둘다 스토리 진행하려면 어쩔수 없던건데 스타로드만 욕먹음 ㅋㅋ
멘탈작살날만한데 하필 멘탈갑 토르가 있어서
물론 감독이 밝힌바로는 토르도 분노에 못이겨 목을 안노린거지만 영화에서는 스타로드가 더 직접적으로보여서
허무하게 죽이고 싶지 않으니까 치명상을 의도적으로 피한거구나...
원죄를 따지자면
나대다가 잡혀서 CCTV 제공하고
긴가민가하는 왕별이한테 힌트까지 제공한 네뷸라지
하여간 머리털 없는것들은...
욘두 우돈타: 미안하다.....
비전: 미안합니다.
울트론: 역겹지만. 난 머리카락이 없어서 반론할 수가 없군.
너 태양권이나 받아라 이야압!!!!
애초에 감시하라고 달아놓은 블랙박스임
그게 아니면 cctv를 지 눈깔에 박을놈이 어딨어
원래 그런거 안참는캐릭이고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참 그럼
전에 뭐 인터뷰였나에서 건틀랫빼도 발렸을거라던데
ㅇㅇ
타노스 입장에선 우주 절반 죽이는게 임무인데 그 임무를 방해하면 다 죽이려 해서
근데 토르가있어서 결국 타노스 쳐맞아뒤짐
순수힘만으로도 헐크발라버리는데 갑옷입고제대로 싸우면
마지막에 당한건 기습같은거라 제대로 붙으면 모름
그런데 갑옷입은 타노스 vs 건틀렛+잼 다 붙인거 낀 맨몸 타노스인데 건틀렛 낀게 당연히 더 쌜 것같아요, 자기 병력들도 와칸다에서 거의 다 전멸했고 건틀렛 빔을 정면으로 뚫고 치명상입힌게 토르인데
기습 아니었으면 그냥 스페이스 스톤 써서 공격 막았을껄요. 실제로 기습전에는 별거 아닌 공격도 그냥 다 스페이스 스톤 써서 막았으니까요. 그리고 타노스 병력 아직 있어요. 치타우리같은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타노스vs토르는 아무래도 4편 나와봐야 알듯요.
캡틴처럼 밈이라면 모를까 진지하게 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캡틴이 밈이라니 2년 넘게 진지하게 까는 애들 유게에 널림
적어도 유게에선 밈이 아니야.
진심으로 아득빠득거리면서 까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지는 결과적으로 자기 성질머리 못참아서 타노스를 도와준 행동이 되서 욕먹는거 아닌감
아니 솔직히 스타로드는 가오갤에서 매번 그렇게
빡침 펀치로 모든일을 해결해왔는데 어쩌라고?
게다가 이번일도 사실상 존나 쌘 타노스의 전력을 안내게 할려고 닥스가 방조한건데....
당연히 팀업무비고 팀의 승리가 눈앞에보이는 시점에서 관객들은 완벽히 감정이입을 했을테고 그 모든상황을 부순게 안타깝지만 스토리에 희생된 스타로드 2였기 때문이지
쓰고나서 눈치챈건데 나는 왜 스타로드 옆에 2를 붙인거지
타노스 한방먹인 계획도 스타로드 대가리에서 나온건데
아무 생각없던 주변 떨거지들이 할말이 있나?
하여튼 백날 행성 구하고 우주 구해도 소용없음 ㅋㅋㅋ
업적이라면 지구한정인 어벤져스 씹알살하는데
그장면 자체는 팬들이 욕나오기엔 충분했찌
외국영화관에서도 다 스타로드 유마더뻐커 외침
엄마 죽어서 뻐커할 엄마도 없는데 무슨
너어는 진짜..
건틀릿없이도 우주의 절반을 줘팸하던 분인데
건틀릿 빼내도 여전히 개맞듯이 맞고있겠지
무력화시키려던 공격이 죽이려는 공격으로 바뀔게 뻔한걸 왜 성길이 탓을 하냐
다 설명 안해주고 엔드게임만 외치던 이상한 박사님 때문이지
원래 백날 잘해도 한번 삐끗하면 그걸로 평생 뒤질때까지 욕하는게 대중의 역사.
심지어 타노스는 막판 이미지 때문인지 절반을 갈아먹어도 가챠에 자기까지 포함시켰다고 캐릭터 오지네 소리 듣는데
뭐 따지고 보면 스타로드도 캐릭터 따라 간거 아닌감. ㅎ
근데 진짜 MCU에서 주변 사람 어지간히도 죽은 건 스타로드가 맞음.. 영화 분위기 밝고 자체 성격이 밝아서 그렇지 기구한 운명 사는 건 사실
캡틴도있잖아 걔는왜빼
캡틴도 물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서 아는사람들의 대부분이 죽었음 이랑 소중한사람들의 대부분이 죽임을 당함의 차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해안간게 닥스가 수천만가지 갈래중 단 하나만 이긴다고 한거임. 정말 그 많은 갈래 중에 토르가 심장이 아니라 머리에 도끼박는 가능성이 하나도 없었던 걸까?
건틀랫을 뺏은 순간 부터 패배하는거겠지 대부분의 미래가
이건 4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토르 부분은 머나먼 지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닥스가 개입을 할 수가 없지. 거기다 감독에 따르면 토르는 최대한 고통스럽게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일부러 머리를 노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확률은 적음.
건틀렛 뺏는 순간 타노스가 자신의 본 실력으로 타이탄 행성에서 히어로들 모두 박살내고 거기에 지구로 가서 토르의 기습에 당하는 것이 아닌 정식으로 그와 다시 싸워서 쓰러뜨리나봄
토르가 타노스를 제대로 죽이려면 기습+복수심을 억누름이 성립해야 되는데 아마 이거 두개를 다 충족시키는게 힘들었을듯.
스타로드가 겪은 일 생각하면 존나 빡칠 만 한데...하필이면..타이밍이..
배우가 자기 배역에 몰입하는거같아서 보기좋음 ㅋㅋ
고동안 조역내지 엑스트라만 맡았었다가 처음으로 자기 손으로 얻은 출세작이니까
연출이 스타로드 욕먹기 딱 좋게 해놨으니 뭐 어쩔 ㅋㅋ
인터뷰에서 어차피 건틀렛 뺐었어도 크게 실망하게되고 뚜드려맞아서 뒤지나 손가락으로 죽나 그게그거랬는데 아직도 저러는애들있냐?
가오갤2때도 000 총알더미로 만든게 스타로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