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한국같은데 절대 가지마!

무슬림도 깠어 우리?

에이 그거랑 이건 다르지

중국이름부터 건방진데?
근데 막상 가면 일반 사람들은 한국인이든 일본놈이든 신경 안쓰더라

테러하는 무슬림 극단주의자, 난민의 범죄 빼고 봐도 해외 이민가서 그나라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더 많은 모스크를 요구한다는건 알고 있다.

일단 재수없어서 비추 드렸구요~ 중국음식이나 문화는 좋아합니다. 중화사상은 싫어하구요. 재수없어서 비추 드렸어요~~

무슬림 인구만 13억이 넘고 아랍 뿐만 아니라 인구 1억 가볍게 넘는 인도네시아같은데서도 이슬람교가 국교인건 모르지? 그리고 너 당장 이태원은 가보긴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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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람 인구 많은거랑 이민자 문제는 무슨 상관이냐. 맥락없네

나는 시진핑이나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같은놈들 까지 말라는게 아니고 그냥 한 집단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한 개인을 까지 말라는거지. 그게 선천적으로 정해진건지 후천적으로 스스로 정한건지 우리가 알기 힘든거고.

인구가 졸라 많은만큼 개인의 교육 수준같은것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거니까 이민자 문제를 단순히 종교의 탓으로 돌리는게 어불성설이란거지. 대한민국 노인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태극기집회 문제만 단편적으로 놓고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니냐

당장 니가 미국에 이민갔는데 너는 흑인에 대해서 별 생각 없는데 두순자 사건같은걸 갖고 너까지 도매금으로 흑인의 적 한국인으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해봐.

중국인들 안씻는건 팩트임

근데 그 교육조차 안받아들이잖아. 프랑스에서 히잡 착용 찬반 논란도 상당히 복잡했다 그지? 근데 그 논란이 일어난게 처음엔 현대 사회의 법과 종교의 충돌이었어. 자유의 가치가 끼어들면서 히잡이 종교의 억압인가 종교의 자유인가 등으로 발전해서 이상해졌지만.

극단적 예시지만 미국서 한국애들 훈육시키듯 맴매때리면 감옥감.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문화 차별입네 하는사람있냐?

마지막으로 내 의견 정리해주자면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패턴도 다르고 그 이유를 굳이 한 사람이 속해있는 다양한 계층과 공동체 중에서 딱 하나를 찝어서 설명하기도 힘들다고 본다. 몇%가 이렇다! 라고 정확히 정의내릴수 있는 수치가 있을 수도 없고. 같은 종교를 믿더라도 그걸 얼만큼 유연하게 혹은 독실하게 받아들이는가에는 또 개인적인 혹은 가회적인 복잡한 백그라운드가 적용되는거지. 당장 좀만 개방적인 이슬람 국가 가보면 히잡 안쓴 여자가 히잡 쓴 여자보다 많을때도 있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믿는 기독교만 해도 그거 믿는다고 술에 입 안대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신경 안쓰고 마시는 사람들도 있듯이. 그러니까 샤리아법을 헌법으로 제정하자는 뿅뿅들한테는 뻐큐 날려줘도 마땅하지만 모든 무슬림이 그렇다고 생각하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거임.

인간 존중 사상이 모든 종교와 사상 위에 있어야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개인을 특정 집단에 도매금으로 넘겨버리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