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심하게 무거워서 고민되긴합니다ㅋㅋㅋ
와 아트들다가 85g 드니까 그냥 깃털이던데
여행에 아트를 들고갈지 말아야할지 참..
https://cohabe.com/sisa/625963
아트는 줌렌즈든 단렌즈든 화질이 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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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무거워요 ㅠㅠㅠ 정말 아트 렌즈 두 세개만 가방에 넣어도 어깨가 뻐근 해욬ㅋㅋ
어제 침 맞고옴 ㅠ
아트 = 아령
1kg아령..
무거움이 굉장한 핸디캡임을 제조사는 알지 못하는 것일까요?
예전 아트50미리를 방출한 결정적 한방이 무게였었거든요.
멋진 성능에 대한 기억으로
전시회 때 105미리 포함 아트렌즈를 만져보곤
"아~ 이건 아무리 화질이 좋다한들 내가 취하고 싶은 물건은 아니다."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었습니다.
경량화는 소니로 가면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그립감이 아쉬워서.. 화질과 무게를 전부다 잡는게 쉽지가않네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그 정도 화질을 가지고 경량화까지 하면 가격이 1.5배는 뛸 것 같습니다.
아니면 특수렌즈 몇개 빼고 화질에서 조금 손해를 보고 무게를 줄일 수도 있지만, 시그마라는 회사가 아이덴티티를 고화질 로 확실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여행때 아트 말리고 싶습니다.
여행때 85.8가지고 가셔도 충분합니다.
여행땐 사실 24-70 하나 가져가는게 젤 편하더군요
탐륵은 조금 맘에안들고 24 70vr은 상당히 비싸서 난감하긴하네요 ㅋㅋ
전 이상하게 화질우선주의라 무게보단 화질이었던거 같아요.
무거워도 참고 출사나가시는건가요?
예전에 50.4a들어보고 무게에 깜짝놀랐던 기억이 ;;
전 18-35 쓰다 내치고 광각에 빠져서 20n이랑 af-p10-20만 들고 다녀요. 아 전 크롭 ㅋ
제가 화질 몰빵 주의라서....50mm ART 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105mm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는....^^
렌즈 구성이 어찌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니콘 810 / 750 / 시그마 아트 35mm, 50mm / 니콘 18-35 / 탐론 90mm / 탐론 70-200 VC 입니다...
상업촬영은 750 이 메인이 되고...개인작업은 810 이..메인이 되네요...
바디 둘다 세로그립 달아 놨습니다....^^ (무겁긴 합니다만....편해서요)
화질을 위해 경량화란 개념을 버린것 같습니다.
마치 악마와의 계약같구요
무거워도 18-35 외에 다른 렌즈에 바디캡 자리를 넘겨주기가 어렵더라고요
18-35랑 85.4d 두 개 챙겨 들고 다닙니다~
정작 계륵은 삼각대 ㅠㅠ
그래도 그 미친 화질에서 오는 눈 씻은듯한 개운함을 버릴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