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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규제철폐했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수술이면 30~40만원이면 되는 수술비를
실손의료비를 통해서 수술하게 되면
병명코드 2~3개를 묶어서
150~200만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50대 초반 노안이 오신분이 안과에 상담을 갔었습니다.
눈이 양쪽 다 정상이였던 분에게
백내장 및 노안수술을 권유해서
600만원의 수술비를 청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비는 60~70만원정도입니다.
수술 후 한쪽은 전에 없던 난시가 생겼고
한쪽은 노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근시를 만들어 놨더군요.
결국 안경을 안쓰던 분이 먼거리가 불편해서
안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글씨를 볼때는 안경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일명 짝짝이 수술을 해주고 600만원의 수술비를 챙겨가는 병원들.
그 분이 보험사에 전화해서 실손보험금 청구했더니
보험상담사가 무슨 백내장 수술이 600만원이 나오냐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백내장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너무 빠른 시기에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되면
차후 3~4년후에 삽입한 인공수정체에 이물질이 끼게 되어
뿌옇게 보이는 증상으로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재수술이 안됩니다.
수술후에도 항상 눈이 충혈되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백내장수술은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은 수술인데
돈에 눈이 먼 일부 의사들의 비양심적인 진료행위로 인해
그 손님은 평생 고통을 수반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병원 의사들의 비보험치료 끼워넣기 진료등을 수차례 경험하면서
오히려 인공지능 의료체계가 더 합리적이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도 요즘은 로봇수술이 점차 일반화되어가고 있고요.
알파고처럼 빅데이터의 의료정보를 분석해서 환자를 진료하고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및 수술 방법을 산출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선
의료 및 전반적인 과감한 규제철폐가 우선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사회의 권력 및 부를 독점하고 있는 기득권들은
그들의 권력 및 부를 지키기 위해
일명 연합 및 노조를 만들어서 각종 규제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한 규제때문에 20~30대 젊은층이
진입하기 힘들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일례로 얼마전 터진 기아차 전 노조위원장이
채용을 미끼로 수백억의 채용로비금을 받아 챙긴혐으로
경찰에 수배중입니다.
의료 및 사회 전 분야에 기득권들이 쳐놓은 그물같은 규제를 철폐하고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들의 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20~30대층의 공무원 쏠림 현상을 그나마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개구리왕누니 2018/06/02 06:44

    그럼 개선을 해야겠군요~~

    (Gv91Pk)

  • [5d]청소기 2018/06/02 06:51

    밥숟가락 안나눠먹을라고 하죠
    백내장수술이 뭔 600 이나..휴..

    (Gv91Pk)

  • Only깡 2018/06/02 08:01

    백내장수술만 한건 아니겠죠
    포괄수가제로 묶여있어서 가격이 정해져있어요
    그 이상 못받음

    (Gv91Pk)

  • 홍릉크낙새 2018/06/02 06:55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이, 우리나라에서 유럽ㆍ일본의 의료(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한 취지가 돈이 없어 아파도 병원치료 한 번 제대로 못 받는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었...
    문제는, 보험 대상이 점점 확대되면서 병원 재정수지에 타격을 준다는 점! 이 때문에, 대형 종합병원 등에서는 장례식장 이용료 및 주차요금에 바가지를 씌운다든가, 지금 이 사례처럼 과잉진료를 일삼고 있...ㄷㄷㄷ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02

    그러니 의료업도 인공지능을 도입해서 의사역활을 시키면 됩니다.
    알파고가 바둑의 세계1위 이세돌과 커제를 이긴걸 보면
    의료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환자의 증상과 CT및 초음파를 분석해서
    그 환자의 병명을 알아내고 최선의 치료법을 찾아내주는 의료체계가
    더욱 더 합리적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의료체계가 나오도록 과감한 규제를 철폐해줘야 합니다.
    의협들 눈치보지 말고요.
    병원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은 검사장비,수술장비들이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사람인 의사들의 병명 판단보다는
    의료계 빅데이터로 무장한 인공지능이 더 정확한 병명을 진료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어서 빨리 이 분야에 규제가 철폐되어
    의료계의 알파고가 나왔으면 합니다.
    누구나 싼가격에 정확한 진료를 받아서
    제2의 신해철님이 안나왔으면 합니다.

    (Gv91Pk)

  • 히데오0791 2018/06/02 06:57

    의료가 다른 업종과 차이가 나는 이유죠.
    의사의 독과점 없애겠다고 의사 늘려줘야 스스로 수요일 창출하죠.
    다만 위의 경우 정말 필요없는 수술이였는가의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의료 면허 박탈이 필요합니다.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04

    의료계의 규제 철폐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의료계의 알파고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2의 신해철님이 안나오고
    위의 사례처럼 돈에 눈이 먼 비양심적인 의사들이 안 나옵니다.

    (Gv91Pk)

  • 히데오0791 2018/06/02 07:22

    왓슨이라는 가장 최신의 AI 의사 프로그램 보시면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전 생각보다 조잡하더라구요. 물론 제 전문 분야는 아니고 완전히 다 오픈하고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 수도 있고요.
    아직은 논문 서치하여 확률게임에 성공율을 올려주는 정도라고 할까?

    (Gv91Pk)

  • 봉글뱅이 2018/06/02 07:06

    노인의 사례가 사실인지 확인필요.
    사실이라면 의료계 문제라기보다는 의사의 도덕성과 의료법을 기망하는 개인적 문제가 아닐런지.

    (Gv91Pk)

  • 해피스냅퍼 2018/06/02 07:31

    대상포진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침입했는지 여부 검사하는게 어째서 과잉진료인가요??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40

    검사하기 전날 타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 먹엇다고 글에 적혀 있는거 안보이세요?
    신경절에 침입여부를 왜 검사합니까?
    신경절에 침입여부를 알아내는 방법도 의심스러우며
    신경절에 침입햇다고 그걸 치료하는 방법이 있나요?
    대상포진은 발병초기에 최대한 빠르게 항바이러스제 먹는거 말고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힘찬병원의 처방전을 들고 동네약국에 가서 약을 조제할려고 햇더니
    조제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진통제 성분에 일명 마약성 성분이 들어 있어서요.

    (Gv91Pk)

  • 봉글뱅이 2018/06/02 08:03

    수원에서 대상포진 전문병원은 김찬병원이겠죠.
    힘찬병원은 주로 관절이나 정형외과쪽이 유명한편입니다.
    단순 대상포진으로 검사비를 45만원 청구했다면 이는 문제를 제기할만 하죠.
    그런데 신경절 검사를 하신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신경절 검사에는 MRI 촬영을 통한 영상판독이 진행됩니다.
    MRI 촬영비가 30만원대로 꽤 높은 비용을 차지합니다.
    그럼 왜 비싼 MRI를 촬영할까요?
    그건 어머님의 대상포진 발생부위, 증상, 연세를 고려 필요하다고 의사가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허리나 다리쪽 수포가 적은데 통증이 과다한 경우 대상포진 일 수도 있지만 척추신경질환으로 볼 수 있으므로 MRI 촬영합니다.
    또는 신경절에 침투해 있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병변상태를 확인하고 치료의 강도, 재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MRI를 찍기도 합니다.
    결국 단순검사가 아닌이상 대상포진 검사에 적용되는 비용이 꽤 높게 올라갈겁니다.
    일주일 이삼 입원까지 하게되면 200만원 정도 지출도 발생하는게 대상포진 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정말 병원에서 단순검사만 하고 45만원을 청구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주요 검사들이 이루어 진 것인지...
    아참...
    대상포진 예방주사가 있는데 약 17만원 정도 합니다.
    가족들 중에 면역력이 약하고 연세가 50세 이상이시면 미리 접종을 추천드립니다.
    일부 의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 과다한 진료비 청구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모든 의사들이 그런건 아닐겁니다.
    제가 보기엔 당신의 어머님 사례는 확대진료로 보기 어려울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병원 안내처에 진료사실 확인과 더불어 비용분석 요청을 하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릴 것입니다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8:10

    정정합니다.김찬병원이네요.
    그리고 대상포진진료로 검사한 검사가 X-RAY,체온검사,신경절침입검사입니다.
    그리고 검사전날 수포발생후 동네병원에서 진료후 항바이러스제를
    동네병원에서 먹었다고 했는데
    수원 김찬병원에서 굳이 신경절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대상포진이 확실한 상황에 왜 굳이 45만원이나 들여서
    엑스레이 검사,체온검사,MRI검사를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걸 한다고 해서 있는 통증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요.
    기껏 통증을 가라않히는 강력한 진통제말고는 치료제가 없으면서요.

    (Gv91Pk)

  • 뻥장군2 2018/06/02 07:08

    위 이야기는 양쪽 말을 들어봐야... 양안이 멀쩡항 분이 안과는 왜 갔나요? ㅋ.... 멀쩡한 눈인데 안과에 가서 수술받고 짝눈되었다고 하시는건가요? ㅋ...

    (Gv91Pk)

  • Og1kdd 2018/06/02 07:12

    그러게요. 안과에 가고, 수술을 결심한게 뭔가 불편한게 있으니까 그랬겠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13

    노안이 왔다고 안과에 간거 안보이세요?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14

    노안이 와서 안과에 갔더니
    노안수술을 권유했는데 일반적인 노안수술은 실손의료비가 해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백내장수술+노안수술을 같이하면 실손의료비를 받을수 있습니다.

    (Gv91Pk)

  • 뻥장군2 2018/06/02 07:17

    노안인데 안과 왜가고 수술을 왜해요? 이상한 말씀을.... 뭔가 있었겠죠, 노안이 왔다는건 자기 생각이고.... ㅋ

    (Gv91Pk)

  • 뻥장군2 2018/06/02 07:18

    왜 일케 잘아새요? 보험사에서 일하시나요? ㅋ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20

    글씨가 안보여서 안과에 갔는데
    의사가 그럼 노안 수술을 해라
    그냥 노안 수술하면 보험이 안되니
    백내장수술+노안수술을 하면 실손의료비를 통해
    환자부담금은 없다.
    이런 사례 더 찾아서 보여줄까요?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22

    보험사에서 일 안해도 저런거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의사들한테 사기진료 안 당하더군요.
    실손의료비로 그렇게 부를 챙기고
    보험료 올라가면 결국 국민들 손해 아닌가요?
    하루라도 빨리 의료계의 알파고가 나와서
    의사들한테 진료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Gv91Pk)

  • 뻥장군2 2018/06/02 07:22

    이상하시네... 사례? 보험사 직원 맞으신가봐요... ㅋ... 감안해서 듣겠습니다.... 미국 영화 식코에 보면 돈주기 싫어하는 보험사 사례는 많이 나옵디다... ㅋ

    (Gv91Pk)

  • 히데오0791 2018/06/02 07:26

    환자도 동의한 거 아닌가요?
    공짜 수술 위해...
    의료 사기단 공범
    그런 케이스 많습니다. 고엽제 환자는 첫 진료때 음료수를 사 가지고 옵니다.
    시술 받으면 고엽제 환자로 정부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의사에게 협박조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32

    제가 예전에 경험한 사례입니다.
    광명 개인 모병원 헤르페스 수포발생으로 진료
    비보험으로 헤르페스균검사해야 한다면서
    비보험약정 동의서 받아가면서 결과는 2~3일 후에 알려주겟다고 합니다.
    그리고 2~3일이 지나도 결과통보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헤르페스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왜 전화 안주냐고 했더니 아 그건 그냥 동네 근처 아무병원가서
    헤르페스라고 처방받으시면 되요"하더군요.
    즉 돈되는 비보험검사만 쏙 챙기고 돈안되는 보험처방은
    아무병원가서 하라는 식입니다.
    근데 헤르페스는 별다른 치료가 없습니다.
    수포생긴후 최대한 빨리 항바이러스제 먹는게
    그나마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그 검사로 인해 2~3일 늦게 약을 처방받고 복용했으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피해로 돌아옵니다.

    (Gv91Pk)

  • 안경크루 2018/06/02 07:33

    보이는거만 보고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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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8/06/02 07:33

    공짜로 수술하기 위해 의사한테 멀쩡한 자기 눈을 막 째라고 했다니..ㅋㅋㅋ 뻥이거나 아니면 환자가 미친놈이거나 그렇겠네요 ^^;;

    (Gv91Pk)

  • 뻥장군2 2018/06/02 07:38

    보험사 사례 하나 알려드리면 교통사고나서 입원했다가 추워서 몸살이 들었는데 의사한테 보증 받아오지 않으면 돈 안준다고 ... 이후로 내가 의사를 믿어도 보험사는 안믿는다는....

    (Gv91Pk)

  • 히데오0791 2018/06/02 07:58

    많이 있습니다. 노안 수술위해 백내장 수술 같이하면 공짜다.
    더 한 경우도 봤습니다.

    (Gv91Pk)

  • 산야초 2018/06/02 07:14

    협착증시술 풍선확장술이라 하던데 동네 척추병원에서 450만원 요구하는데 아산병원가니까 200만원 초반 받더군요.
    당일에 끝날일을 몇일입원에 온갓검사 다포함시켜서...

    (Gv91Pk)

  • 맥주헌터 2018/06/02 07:23

    “사회의 권력 및 부를 독점하고 있는 기득권들은
    그들의 권력 및 부를 지키기 위해
    일명 연합 및 노조를 만들어서 각종 규제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ㄷㄷㄷ

    (Gv91Pk)

  • 퀀텀스 2018/06/02 07:25

    이유와 부작용 설명을 잘안하니, 환자는 그냥 하는데,, 나중에 부작용오면 발뺌! 미리 알리고 선택할 수 있는것은 선택하게해야지요.

    (Gv91Pk)

  • beethovenf 2018/06/02 07:26

    인공지능이 진료를 더잘한다는 근거가 있나요? 고작 수백만개의 의료행위중 고작 한두케이스 뿐인데요
    IBM 왓슨만해도 성능 떨어지고 돈낭비에 마케팅용이라는 말이 많죠 현시점에서 인공지능 도입은 기기업체들의 장사일 뿐입니다

    (Gv91Pk)

  • beethovenf 2018/06/02 07:28

    정말로 의료를 걱정하신다면
    건강보험료 왕창 올리고 의료수가 올려서 비보험 없이 병원이 돌아가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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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MAN+5 2018/06/02 07:28

    멀쩡한눈 수술시켜서 병신 만드는거 저도
    티비 고발프로그램에서 봤습니다.
    본문의 내용 사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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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6/02 07:28

    규제철폐라는 것이 (내가 의사들 편들 일은 없지만 객관적으로 보건대), 건강보험제도 자체가 병원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규제임~! 이걸 폐지했다간, 어지간한 수술비가 수천만원~수억원이 니올 듯...ㄷㄷㄷ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사)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또, 의협이 수수방관 할 리도 없...당장 IT를 활용한 원격진료도 의협의 강력한 반대로 못하고 있...
    신해철 사망사고는 이 문제와 상관없음! 집도의사 개인의 실력과 도덕성 문제라는... 그리고 이 의사처럼 아무리 의료 사망사고를 여러 번 냈어도, 의사면허가 박탈되지 않고 버젓이 계속 근무ㆍ영업(?)할 수 있게 해놓은, 말도 안 되는 '의료법' 조항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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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6/02 07:30

    니올 -->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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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상민 2018/06/02 07:36

    사회 전반적으로 도덕성이 문제죠.
    부당 청구 . 허위 청구. 호객행위 금지. 과대광고 금지.
    이미 제도로 하지 말라는것을 제도의 빈틈을 찾아서 하고 있죠.
    이건 도덕성에 문제죠.
    잘못인줄 알지만 하잖아요 이게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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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6/02 07:46

    대학병원안가보셨나요?
    대학병원가면 수술안해줄려고 하죠

    (Gv91Pk)

  • 이번생은글렀습니다. 2018/06/02 07:58

    예 뭐 일단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부터 폐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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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생은글렀습니다. 2018/06/02 08:05

    싼 수술만 하면 되는데 비싼 것 끼워넣는 이유?
    당연 한 거 아니에요? 싼것만 하면 돈을 못벌거나 손해를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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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깡 2018/06/02 08:06

    글만봐선 우선 이사람은 보험사다니는거로 보이고
    백내장은 포괄수가라서 가격 정해져있고
    혹시나 과다진료 과잉진료면 그 의사의 도덕성을 문제삼아야 할 것을
    Flight of idea마냥 글쓰시는거보니
    그냥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싫은가본데
    개인적으로 의료보험 1년만 미국처럼 바꿔서 하면
    그때서야ㅜ아이고 할듯
    저런것도 문제지만 의료보험등에없고 쇼핑하는사람들이 훨씬 많다는점.
    보헌사 직원이면 알겠지 ㅎㅎ

    (Gv91Pk)

  • Only깡 2018/06/02 08:08

    그리고 규제철폐?? 하면
    우리나라 의사들 다 돈잔치할텐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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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크루 2018/06/02 08:15

    보험사 안다니고.
    그리고 몸의 이상이 생겨도 네이버나 구글 검색해서
    내 병에 대략적인 병명을 스스로 판단함.
    그리고 나이드신 의사분들 있는 동네병원가서
    이러 이러한 병인거 같으니까
    거기에 맞는 처방해주세요 하면
    별다른 끼워넣기 치료없이 처방전 받아올수 있음.
    그리고 요즘 로봇수술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의사아닌 사람들도 자격만 갖쳐지면 로봇수술할수 잇게 규제가 철폐되어야함.
    그래야 비양심적인 의사들 똥줄타겟지

    (Gv91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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