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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브레이커...
전혀 쓸모 없는...... 어차피 대학가서 스타크래프트 할 사람들
싸네요... 한 대기업 석달치 월급 될거 같으네요.
486 DX2 94년이었나... 히밤 200 얼마였나 ㄷㄷㄷㄷ
괜히 아버지께 죄송해지네 ㄷㄷㄷㄷㄷ
95년에 486 DX2 66mhz 4MB 사무용 컴퓨터 150에 사주신걸
멀티미디어 PC 만들어보겠다고 친구집에 있는 고장난 CD-ROM 빌려와서 달았다가
쇼트로 즉사 ㄷㄷㄷㄷㄷㄷ 조립컴이라 AS도 할줄도 모르고 ㄷㄷㄷㄷ 그냥 등짝스파이크
도트 프린터 비싸던데요
FDD가 본체가격이네... ㄷㄷㄷ
spc-1500 썼었네요....
386dx 조립으로 아주 저렴하게 맞췄었죠. 150만원 ㅋㅋ
더블 FDD 써 봤으면 부자인정
저때 제 월급이 40만원으로 기억
아 저기에 팩 꼽아서 게임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
저 프린터 엡손 9핀 80칼럼으로 기억...
요즘 애들은 하드 1메가바이트당 1만원 시절
얘기 하면 깜놀하겠죠? ㅋㅋㅋ
얼마전에 회사 실험실 정리하다가
PC가 나와서 버릴려고 뜯어보니
무려 히타치 치타였나? 하드가 있었는데
용량이 1기가 좀 넘더라구요 ㅋㅋㅋ
저당시 엄청 비쌌네ㅡㅡ
피씨 초창기 삼보에서 400만원 더 주고 피씨 샀던 형을 원망해 봅니다.
살 때 같이 주던 스페이스 잼 잼나게 했던 기억만 있네....등골브레이커 ㅜ
앗.. 울집에 있던 게임기네요..
FDD는 없었고 대신 카세트 테이프에 저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