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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현실.jpg
万引き家族(만비키 가족, 2018)
도둑 가족이라 번역하기도 한다. 만비키는 한국어로 들치기를 의미한다.
도쿄에 사는 시바타 가족은 오사무와 노부요 부부, 아들 쇼타, 노부요의 여동생 아키, 할머니 하츠에로 이뤄진 가족이다. 이들은 도둑질과 일용직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화목하게 지내던 어느날 그들은 버려진 아이 유리를 발견하고 데려와 같이 살게 되는데....
https://youtu.be/e1TsGqrS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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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는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안만드나여? ㄷㄷㄷㄷ
충분히 가능한건데 굳이 그걸로 제발 저릴 필요까지야 ㄷㄷㄷ
감독의 힘이 매우 미약해서 (거의 고용인 수준입니다) 나오기 힘든편이죠..
사회적 이슈를 다룬 경우는 더러 있어 왔는데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방향과 전면적으로 대치되는 작품은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한국은 영화제 자체를 망쳐버렸는걸요
일본 영화는 맥아리가 없음... 30년 전에 사무라이 영화는 정말 스케일 크고 그랬는데요. 일본영화는 노잼...
관객들 취향을 따라갈수밖에 없으니...
일뽕색기들 슬슬 나올때가 되었는데...안보이네...ㅋ
和를 중시한다는데...
일드 보면 좀 그런 면이 있는 거 같아요.
리얼리즘 싫어하는 듯.
건전한 비판을 제한하면 그 사회는 썩어가기 마련
요즘 일본영화.....볼게 없어요...
죄다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아니면 극장판 애니메이션 천국입니다....
미쳐버릴거 같아서 영어 공부중입니다...
외국영화라도 맘편하게 보려고요 자막보는게 생각보다 익숙치 않아서요 ㅠㅠ
멘사가 봐야할 영화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영화는 무조건 봄...실망한 영화가 없음
저 감독의 영화 참 좋아하는데 봐야겠네요 ㄷㄷㄷ
일본의 영화계는 망했죠. 오타쿠 같은 애니만 찍어내고 있는게 사실이고요.
자유도가 전혀 없는 전형적인 일본의 경직되고 억압된 사회를 보여주는게 일본 영화판이란..
글;고 일본은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일본 최고여야 하기때문에
해외에 온갖 일본 마케팅 엄청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내부비판 고발하면 저런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역사에 대한 열등감인지 국뽕 마케팅 엄청납니다.
선진국이면서도 자유도는 없고 경직되어있고 나라의 방향성과
국민들 모습의 괴리감이 큰게 일본이라는 나라...
이 영화에도 출연하는 이케마츠 소스케 출연영화들이 대개 요즘 일본 영화류중에는 사회적 문제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드러낸 부분이 많습니다.
마츠다 류헤이 출연작도..
울나라 영화는 잘나가다 질질울고..
일본 영화는 잘 나가다가 일장 연설하고..
헐리우드 영화는 잘 나가다 다 때리부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