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동생이 그 지인분에게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이야기 하다가
내용중 니콘을쓴다고 하니 그 지인분이 전문적으로 사진하시는 분인줄 아시더란...
덧붙여서 하는 말이 니콘사용하면 왠지 전문 사진작가 느낌이 난다고 말하던데....제얼굴이 니콘이랑 잘맞다는
동생놈의 말이 좀더 충격이긴하지만 ㅡㅡ;;;
요즘 젊은 ㅊㅈ들 사이에선 니콘은 그냥 전문적인 사진가만 쓰는 장비인줄 알았다네여...듣고보니 그런것같기도하고...
주변에서 취미로 니콘하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가...싶기도..
일단 요즘은 DSLR 들고 다니면. 다 전문가로 보지 않을까요?
워낙 핸드폰과 미러리스가 많다보니.. 큰거 들고댕기믄..그렇게 보는거 같아요.ㄷㄷ
DSLR 유행과 인기가 많이 시들어 진거 같은...
캐논은 그냥 젊은애들 인증샷하는정도로 생각하더라구여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젊은 20대 친구들이라서 그런가 모르것는데...
아무래도 니콘은 미러리스랑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 생각들기도 하고...
소니도 핫하다고 하니까 사진안하는 친구들은 소니에 별로 관심이 없더란 오히려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소니소니 하고 아닌분들은 캐논이나 니콘...ㅡㅡ;;
일단 디자인이 묵직해 보이는 것두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니콘은 전문가가 쓰는 장비라는 인식이 있더라구여 ㅡㅡ;; 크고묵직해서?
실제 d4에서 부터 현업 프레스나 스튜디오에서 많이 넘어 간것두 있구요..팔백이 부터는 커머셜도 많이 들어 앉혔었죠...
그런것같네유 제가 니콘쓴다니까 역시라고 뱉은말에 후배놈이 저보고 니콘같은 이미지라고 하길래 니콘도 살쪗냐라고 해서넘기긴 했는데...
저는 허접한 사진사라 소니로 왔습니다
니콘은 프로패셔널이죠
허접해서 간게 아니란 소문이...
사진 땜시롱 내용을 잊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이 느껴집니당
아무래도 잘 안보여서 그런거 같아요.
어깨뽕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