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희망인 국가.jpg

 

폴란드는 불경기를 극복하는 데에 게임의 도움이 큰 국가였다. 불법복제 게임 근절 운동이 경제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으며

자사의 대표적인 게임 제작사 CDPR의 '위쳐 3 : 와일드 헌트'라는 타이틀 하나가 불경기를 극복하는 신호탄이 되다시피할 정도였다.

 

개발 기간에 비해 업무량이 무지막지한 대신으로, 강할 수 밖에 없을 게임부심과 자부심을 갖고서 일하는 제작자들에 대한 대우 또한 좋은 편이라고 한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제작사를 보자면 이러하다.

 

 

 

 

 

 

테크랜드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다잉 라이트 제작사. 다잉 라이트의 꾸준한 사후관리와 확장팩으로 밋밋했던 본편을 회생시켰다.

 

 

 

 

THE FARM 51

 

배틀필드와 콜옵으로 혼파망인 FPS 게임계에 '월드 워 3'를 신의 타이밍으로 조용히 내놓은 제작사.

 

 

 

 

 

 

CDPR

 

위쳐 시리즈, 궨트, 그리고 이제 얼마 안있어 공개될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사.

 

이들의 공통점은 SJW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PC의 본래의 순된 의미를 지키는 폴란드의 게임 제작사라는 것이다.

 

 

 

 

 

 

 

 

이제 폴란드가 게이머들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