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24630
길거리에 붙은 사직서들.jpg
- 트레이서가 사망한 이유 [10]
- Ugae2 | 2018/06/01 16:16 | 4241
- □■ 2018년 5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33]
- 민교아빠 | 2018/06/01 16:15 | 4322
- 매형이랑 단둘이 여행 [17]
- ififif | 2018/06/01 16:14 | 2749
- 남녀 오O가즘 차이 [6]
- Aragaki Ayase | 2018/06/01 16:13 | 5051
- 길거리에 붙은 사직서들.jpg [19]
- yellowsugar | 2018/06/01 16:13 | 5834
- 소니 숄더백 개취인가요? [12]
- PHBU | 2018/06/01 16:11 | 5115
- 지난 7년간 서울 살아서 참 행복했습니다..~!! [39]
- 백대세 | 2018/06/01 16:10 | 2455
- 질렀습니다~! [16]
- Ha_Eum_Papa | 2018/06/01 16:09 | 4002
- 여우 모델 [10]
- 언제나푸름 | 2018/06/01 16:08 | 5316
- 일본 영화계가 노답인 이유(최신).jpg [11]
- fanboys | 2018/06/01 16:08 | 4249
- 어메이징 풍경 사진.jpg [17]
- 쿠르스와로 | 2018/06/01 16:08 | 5937
- 내가 폰겜에 또 과금하면 병.신이다 [8]
- kla114 | 2018/06/01 16:07 | 5255
- 송영길 의원 트위터 [11]
- 복수는처절하게 | 2018/06/01 16:07 | 4149
- 맨날 질문만 올리다가... 인증해봅니다!! [5]
- Rain_bird | 2018/06/01 16:06 | 3957
- 베스트에 '11살 차이나는 동생' 엑박 - 궁금해서 복원함 [6]
- 크로오 | 2018/06/01 16:05 | 2448
와..... 뭐 저런..
광고네요 ㅋ
사단법인 궁뎅이라니....
대한민국의 직장은
가정을 포기하는 것을 희생이라 하고
인간다운 삶보다 효율을 택하는걸 능력이라 한다.
개인보단 집단의 이익을 강요받고
개인의 삶을 포기해 얻어낸 성공으로
윗직급에 앉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오는 공허함을
직장내 권력을 이용한 수직 폭력으로
해소하려 한다.
하지만 그 공허함이 개인의 삶과
가족과 주변인과의 관계로 해소될수 있다는 점을
깨달는건 자신의 주변에 많은 사람이 사라지고
자신의 권력을 놓을때 쯤이다.
광고네요.
참신하네
이제 이런식의 광고는 역효과만 날텐데요.
아주 역겹네요.
광고아이디어 매년 이런 참신한게 나와서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
역겹다니... 역효과라니???
전혀 그런느낌 안나는데......
엄청 잘 만든 광고 같은데...
아니 광고면 어때여...?
피해받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은거 아닌감...
광고취지를 한눈에 알수 있어서 그런점은 좋지만 내용이 문제네요
직장인의 권고사직은 사람에 따라서는 사형선고 같은거나 마찬가지 인데
그걸 너무 장난식으러 써놨어요
진짜로 권고사직을 당해서 해고당한 사람이 저 광고를 본다면 욕부터 나올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대머리 드립치면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할까봐 안하겠습니다.
하나하나 다 말도안되는 판타지같지만 아마도 실제 사례겠지??
저거 전부 실제 사례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오네~ 에혀~
어느 정신과 의사 왈 정신과에 와야할 사람들이 정신과를 안 오고 그 사람들에게 시달린 피해자들이 정신과에 온다고.. ^^
그래도 아직 대머리 라서 사직권고는 없네요 휴.....
아 전 풍성해요 괜찮아요
저정도야 흔해빠진 갑질 사례같네요. 직장갑질114 단톡방에 있음 더 희안하고 창의적인 사례들이 더 많습니다.
저 정도야 고생 안했구나(?) 생각이 들정도로요
선영아 사랑해 광고 그거 같네요
우와 똑똑하다. 멋져.
광고 잘 만들었네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kh1121&logNo=221080114569&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적어도 흰머리 사직서는 사실에 가까움..롯데 흰머리 사건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에서 나옴.
신입사원 하나가 들어왔는데
생긴 것이 순둥순둥해서 사람들이 막 대함.
그러다 과장 하나가 이 애의 부모님 안부까지 건드림.
빡친 애가 그 자리에서 공중 발차기로 천장 형광등 깨버림.
알고보니 유단자..
퇴사한다는 거 부장이 일단은 말림....한번 정도는 말려야지요...ㅋㅋㅋ
그런데 퇴사 취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
그 애 부모님 안부 물었던 00과장은 그 애랑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괜히 사람 있을 때는 쎈 척하다가 둘이 남으면 조용해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