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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게 유행했던 브랜드
다들 접어 입고 다녔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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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버 ㄷㄷ
나는 않입음
않 -> 안
추천 ㅋ
첨들어봄;;;ㄷㄷ
온통 마리떼로 휘감고다녔던 중학생시절
저 중딩때 한참 입었는데..ㄷㄷㄷ
대딩때...큰맘먹고 후드티사입었었죠..비싸서
문정동에서 북적북적........... 아직도 기억이..ㄷㄷㄷ
불란서어는 무슨 묵음이 그리 많나요? 영어식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ㄷㄷㄷㄷㄷ 마리떼 프랑소이스 저바우드 ㄷㄷㄷㄷ
프랑스 가서 메트로 타시면 프랑스 묵음의 무서움을 보게되죠.
분명 엄청긴 스펠링을 가진 역이름인데 방송나올땐 죄다 2초 안에 다 부른단 ㄷㄷㄷㄷ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ㄷㄷㄷ
입으면 생각보다 되게 편했음;;;
짧은걸로는
안전지대가....
안전지대가 더 일찍 시작해서 비슷하게 접었던 기억이 도찐개찐이지만요 ㅋㅋㅋ
저버 아직도 팔아유....
한때 유명했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언타이틀이 입고나와서 주목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넘비쌌던걸로 ㄷㄷ 티한장만 있었네요.
언타이틀 데뷔 전에 강남 쪽이랑 동부이촌동에서 있는 애들이 사입고 있었.....
겟 유즈드 도 잠깐 유행하지 않았나요??
지금 디퀘처럼 앞자크에 상표 붙어있던거요....
그래도 겟유즈드는 아직도 마트나 아울렛같은데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ㄷㄷㄷ
앞 지퍼에 하얀색 상표가 포인트죠
첫 월급 받아 구매한 아주 비쌌던 청바지로 기억합니다. ㄷㄷㄷ
그당시 10만원대 청바지..ㄷㄷㄷ
지금 시세로 따지면 40~50만원대
와.. 생각해보니 우리 세대도 요즘 못지않은 등골브레이커 였구나..ㄷㄷ
오래된 청자켓 하나는 안버리고 옷장안에 걸려 있음.
이본의볼륨에서 협찬상품 불러줬던 메이커
루즈핏으로 하나 입었었는데. ㅎㅎ
마르떼 칼집 ㅎㄷㄷ
브랜드 철수 할 때 티 하나 만오천원 주고 사 입은게 자랑.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불사르고 사라짐류 ㄷㄷㄷ
청바지의 계보는
웨스트우드 리바이스 겟유즈드 닉스로 이어졌죠.
당시 듀스가 입고나온 닉스가 10만원대를 돌파했는데 인기 폭발
당시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된 501이 95000이었던 리바이스도 실버텍을 출시하면서 10만원돌파 그후 96 나인식스같은 골반바지가 히트를 치게됐죠.그러면서 청바지 가격들이 다 10만원을 돌파하게됩니다.
제가 중딩당시 나이키에어맥스 1에 웨스트우트 청바지 101벨트 미치코런던 라운드티가 거의 교복이었어요.
중3때는 저기에 mook 530000 짜리 가방과 292513 스톰 가방이 79000에 판매됐는데 그때마침 또 라코스테 가디건이 99000에 판매되며 대히트를 쳤죠.
이후 청바지 전성시대가 끝나고 저 고딩때 골프웨어가 유행되어 잭니 울시 아스트라 아놀드파마 슈페리어 블랙엔화이트 등등 교실에 학생들이 골프복을 다 입고있는 진풍경이 연출됐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고1짜리 교실에 다 골프복이라니 ㅋㅋ
골프복과 함께 벨벳 추리닝 꽈베기구두가 유행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네요.
당시가 96년이었나 잭니클라우스 기본티가 79000 실크바지는 10만원에서 20만원사이라 교복이 없었던 저는 지금 생각해보니 부모님의 등골브레이커였네요 ㅠㅠ
와~~칼집있는 바지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ㅎㅎ
지금 입으면 좋겠다 싶은 바지인데..구할수가 없네..
제대하고 몇 벌 사 입었쥬.... 리바이스나 죠다쉬 뱅뱅 보다 편했던 기억이 나네유
마르떼 바지에 미치코런던 맨투맨 먹어주던 시절
그 위에 安全地帶 검정 무광 잠바 걸쳐주면 완성...
몇년전에 파리 갔을때 백화점에 매장있더군요. 반가웠음.
김뱅장님 모르십니까? 따우스 레스 자우르스!!
그 청바지도 모르시겠네요! 마리트헤 프랑코이스 길바우드~!!
사거리 이름마저 정해버린 뱅뱅도 있슴다!!!!
잠뱅이 ㅋㅋㅋ
뱅뱅사거리? ㄷㄷㄷ
지금도 외국가몀 매장 많던데요 ㄷ ㄷ
저버.... 전 비싸서 이태원에서 짝퉁 사입었던 기억이..........
몇년간 유행 했던거 같은데요...
저 고딩때쯤인듯 싶습니다요...
그러면서 같이 닉스나 겟유스트인가, 스톰...
좀싸거론 골뱅이, 마루, 안전지대, 미치코런던...
이정도 비슷한 시대 인듯요...
존엔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