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방이 진짜 카알못이고, 돈을 크게 들일 생각이 없다. -> 폰카나 쓰라고 한다.
2. 여행용, 기록용 사진기를 원하긴 하는데, 카메라에대해 공부할 의지가 없다. -> g7x mk2, rx100 시리즈(거진 g7x mk2)
3. 미러리스를 원하는데 FF 갈 생각이 없다. -> 후지미러리스로 예산맞게 추천함.
4. DSLR을 원하는데 FF 갈 생각이 없다. -> 200d, 800d
5. FF를 원한다 -> 어지간하면 a7m3
https://cohabe.com/sisa/6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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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크롭 미러리스는 소니보다 후지를 추천함..
글에서 피해의식이 좀 보이네요..
제 주변지인들이 카메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전 성심성의 껏 알려줄 것 같은데..
? 뭔소리죠?
피해의식요?
1 돈을 크게 들일 생각이 없다 => 폰카나 쓰라고 한다.
2 카메라에 대해 공부할 의지가 없다.
라는 어투가 좀 공격적이지 않나요
카메라아는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솔직히 카메라에 대해 몰라도 일반컨슈마가 잘 쓸수 있게 나오는 것이 요즘 컴팩트 카메라인데
카메라에 대해 비교적 조금 안다고
쓸돈이 없으면 폰카나 써라 라고 얘기하는 것이
카메라에 대해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컴팩트 카메라나 써라 라고 얘기하는 것이
입문자에게 달갑게 들릴지 의문이네요
이 글의 내용을 이렇게 해석하다니..
기발하다고 해야할까요
부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몇년간 본 댓글중 제일 어이없네요
글쓴이께서 경험을 바탕으로 쓰신 거 같은데 피해의식이라니요;;
피해의식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자신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집증적 사고"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저도 글쓴이처럼 지인에게 카메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피해의식요??
좋은 약은 입에 쓰죠 ..
결론만 정리하신 거죠.
실제로는 이런저런 사족도 붙고, 잘 알아듣게 설명하시겠죠.
설마 부모님께서 물어보시는데 "폰카나 써!'라고 하시겠습니까. "아부지, 카메라 대충써봐야 폰카만 못할수도 있으니, 지난번 사드린 스마트폰 카메라를 잘 활용하세요"이렇게 설명하는 거죠.
요점 정리한 내용을 '매너'차원에서 접근하시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따지고 보니 제 댓글 또한 무식했던 것 같네요
논란 거리를 일으켜 글쓴분과 염려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그래도 카메라에 발을 들이려는 분들에게 좋게 말을 전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맘에 댓글을 달았던 것 같네요
여튼 죄송합니다
사실 듣는사람이야 듣고싶은데로 듣고싶어하겠지만...
이제까지 수없이 추천해줬지만..
권하는 사람이야 틀린소리없는 글
저예산인 경우 전 dslr을 추천드립니다.
미러리스 2.8 표준줌은 저렴한 게 없어서..
그렇긴 하죠.
사실 DSLR이 가성비가 좋음.
200디만 되더라두 엄청 가성비라서 .. 듀얼되구 가볍고
전 요즘엔 150은 있어야된다고 말하고
없다하면 걍 폰카쓰라 합니다
이제는 카메라 추천해달라는 사람이 아예 없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폰카로 일상 찍는 것 외에 카메라에 관심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사실 카메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폰카와 가장 차이를 느끼는게 조리개 값에 의한 심도(거리감)이라고 생각해서 200d+신쩜팔이나 100d+신쩜팔을 보통 추천하네요 ㅎㅎ
배경 날림의 재미를 느끼시는 분이 그래도 오래 재미있게 찍으시더라구요.
근데 재밋는게 사실 필카도 같이 쓰다보니
디지털 보단 필카 골라달라는 분이 더 많습니다...
저도 곧 아이가 태어나는 집 아니고서는 카메라 자체를 물어보는 지인이 없네요...
출산 앞둔 지인들에게 그상황에 맞는 최선의 카메라를 추천해도 나중에 보면 다 폰카 쓰고 있구요...
오히려 제 카메라 보면서 "요즘도 그런게 나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ㅋ
전
요즘 다 잘만들어서 고만고만하니 디자인 이쁘고 가격 맞는걸로 암거나 사라고 함. 다 잘나온다고
요즘 카메라 추천해달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쥬~
그리고 만약 추천해 달라하면, 본문처럼 추천하는게 맞는거 같네유~
그리고 늘 느끼는거지만... 자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ㅎㅎㅎㅎㅎ
다나와 들어가서 사고 싶은 카메라 유형을 선택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카메라 사라고 한다. 끝!